미즈키 시라누이(대마인 RPG/유닛)
1. 프로필
2. 상세
'대마인 유키카제'에서부터 등장한 미즈키 유키카제의 친모. 해당 작품에서의 행적은 대마인 유키카제 참고.
대마인으로서의 실력은 아사기에 필적한다고 전해지는 대마인 세계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환영계의 인법을 사용한다. 대마인 유키카제 본편 기준으로 5년 전 임무 도중 실종되었으며, 그 후 그녀를 찾던 남편도 임무 도중 사망하여 유키카제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크게 어긋나게 된다.
대마인 유키카제 1편과 2편의 설정이 조금 다르므로 그 상대와 경위는 다르지만, 두 작품 모두에서 긴 세월 동안 조교와 고문을 받았음은 동일하다. 강력한 대마인 답게 오랫동안 버텼지만 결국에는 쾌락에 굴복해 마족진영에 합류해 현재는 대마인들과 적대하는 관계. 물론 친딸 및 친딸처럼 기른 아이 상대로도 마찬가지다. 다만 유키카제 시리즈나 결전 아레나에선 몸과 마음 모두 음마왕에게 굴복해 타락한 반면, 대마인 RPG에선 마음은 굴복하지 않은 상황. 음마진영의 간부이긴 하지만 대마인 시절을 그리워하고 다 잊어버린채 떠나고 싶어한다고 서술된다. 다만 마음과는 별개로 몸은 음마왕의 조교에 완전히 물들어버렸기 때문에 벗어나지 못하는 것. 일순전 세계에선 완벽하게 악에 물들어 버린것과 달리 현재 세계에선 '벗어나고 싶어도 어차피 해방되지 못할테니 따르는 수 밖에 없다' 란 자포자기한 심정에 가깝다.[1]
폭유와 에로한 레오타드에 귀여운 토끼귀 모양 리본이라는 갭에 홀딱 넘어간 플레이어가 많아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지만, 정작 게임 본편에서는 제대로 된 H씬이 나오지 않았다. 주로 결전 아레나에 H씬이 많이 수록되었기에 팬들은 오열.
친딸인 유키카제는 대부분이 거유인 대마인 중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빈유기에, 어떻게 이런 어머니로부터 유키카제 같은 체형이 태어난 건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팬들의 이런 마음을 제작사도 알고 있는지 대기화면 대사에서는 '난 유키카제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데...'라고 하는 대사도 있다.[2]
2.1. 스테이터스
2.2. 평가
2.3. 추천 장비
3. 대사
''''= H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