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ラフル(나카무라 슈고)

 

Here comes The SUN

'''カラフ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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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한정반'''
'''통상반'''
1. 개요
2. 트랙리스트
2.1. カラフル
2.2. imitation
2.3. 風花


1. 개요


나카무라 슈고의 2nd 싱글. 2020년 3월 11일 발매 예정. 발매되는 계절에 맞게 봄에 어울리는 러브송들로 이루어져있다. 타이틀곡 '''컬러풀'''은 일본 TV 프로그램 スッキリ(슷키리)의 테마송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9년 12월 7일 Original Entertainment Paradise -おれパラ(오레파라)-에서 발표되었다. 데뷔싱글이 나온지 한달만에 발표되었으므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
타이틀곡 '''カラフル''', 커플링곡 '''imitation''' 두곡을 직접 작사,작곡하였다. '''두 번째는 미묘하다'''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곡을 만들었으므로 몇번이고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 전곡시청영상

2. 트랙리스트


'''트랙'''
'''제목'''
'''작사/작곡'''
'''편곡'''
1
カラフル
仲村宗悟
村山☆潤
2
imitation
仲村宗悟
村山☆潤
3
風花
片山義美
村山☆潤

2.1. カラフル


'''世界に届け、カラフル!'''

세계로 전해져라, 컬러풀!

--

bayfm 라디오 MOZAIKU NIGHT Tue.에서

2nd 싱글 타이틀곡이자 일본TV계 "슷키리"(日本テレビ系 「スッキリ」)의 3월 테마송. 무려 나카무라 슈고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다! 타이틀을 번역하면 컬러풀(colorful)이다. 그래서인지 해시태그 뒤에 무지개 이모티콘(🌈)을 붙인다.
2020년 2월 7일 MV 티저가 공개되었고 2020년 2월 12일 20:00(오후 8시)에 MV가 최초공개되었다. 같은날 MV공개 전 나카무라 슈고가 화요일 퍼스너리티를 맡고있는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최초공개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노래라는것도 처음 밝혔다.

▲MV teaser

▲「カラフル(컬러풀)」Official MV (full ver.)
새하얀 배경에 새하얀 기타, 새하얀 옷까지 온통 새하얀 곳에서 촬영한 MV. 컬러풀한 옷을 입고 춤추는 댄서를 주목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데뷔싱글 타이틀곡 Here comes The SUN처럼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나 가사의 내용은 솔직한 사랑고백. 본인은 타이틀곡을 직접 만들 수 있게되어서 기쁘다고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경쾌한 노래를 쓴것은 처음이라고. 곡 테마를 색조(色合い)로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에 맞게 곡을 쓰다보니 러브송이 되어있었다고한다. 산뜻한 봄을 느끼게하는 사운드로 된 곡이라며 '''전세계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타이틀이 공개된 이후부터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仲村宗悟カラフル'''(나카무라 슈고 컬러풀)를 본인과 팬들이 함께 쓰고 있다.
사실 2번째 트랙의 imitation을 타이틀곡으로 제안했다가 밝고 산뜻한 분위기에 라이브에서 다함께 부르면 좋을만한 곡을 한곡 더 만들기로 해서 탄생한 곡이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곡들과는 달리 색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색조라는 테마가 결정되자마자 컬러풀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곡을 처음부터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이는 1st싱글의 유라유라(ゆらゆら)처럼 목욕하다가 아니면 산책하다가 노래가 떠오르면 보이스메모를 했다가 곡으로 만든다거나 곡제목을 계속 정하지 않다가 인터뷰 중 갑자기 정한다거나 했던 이전의 나카무라 슈고의 방식과는 달리 새로운 접근으로 곡을 만들어 방송 주제가로 선정되는 등 성공하였다. 앞으로 곡을 만들때도 새로운 방식을 택할지는 기대가 된다.
가사출처
難解だって僕のストーリー
난카이닷테 보쿠노 스토리
난해라는 나의 스토리
大体なんでいつも曇り
다이타이 난데 이츠모 쿠모리
대체로 왜 항상 흐림
追い風はいつだろう
오이카제와 이츠다로오
순풍은 언제일까
なかなか来ないよな
나카나카 코나이요나
좀처럼 오지않네
最高な結末の恋
사이코우나 케츠마츠노 코이
최고의 결말의 사랑
関係ないねいつも素通り
칸케에나이네 이츠모 스도오리
관계없네 언제나 그냥 지나침
僕は僕のスケッチで君との未来を描くのさ
보쿠와 보쿠노 스켓치데 키미토노 미라이오 에가쿠노사
나는 나의 스케치로 너와의 미래를 그리는거야
色とりどりの絵具を
이로도리도리노 에노구오
알록달록한 물감을
真っ白の上に重ねてく
맛시로노 우에니 카사네테쿠
새하얀색 위에 겹쳐나가
理想には程遠いけど
리소오니와 호도 토오이케도
이상과는 좀 멀지만
なかなかじゃない?
나카나카쟈나이
제법이지않아?
君が好きだよこの想いは
키미가 스키다요 코노 오모이와
너가 좋아 이 마음은
単純で明快で止まることないや
탄쥰데 메이카이데 토마루 코토 나이야
단순하고 명쾌해서 멈출리가 없어
何にしようか次の色は
나니니 시요오카 츠기노 이로와
무엇으로 할까 다음 색은
まだ見たことないもの探しにいこうか
마다 미타 코토 나이 모노 사가시니 이코오카
아직 본적 없는 것 찾으러 갈까
見とれちゃうよ君の瞳
미토레차우요 키미노 히토미
넋을 잃고 바라봐버려 너의 눈동자
苦しいよ僕は一人
쿠루시이요 보쿠와 히토리
괴로워 나는 혼자
怖気付いてたってさ 一歩前に進めないぞ
오지케츠이테탓테사 잇포마에니 스스메나이조
겁이나서 한발 앞으로 나아갈수 없어
あーちょっと待って何を話そう
아아 춋토 맛테 나니오 하나소오
아 잠깐 기다려 무엇을 얘기하지
「待って」だって?そんな時間なんてない
맛테 닷테 손나 지칸난테 나이
"기다려"라니? 그럴 시간같은건 없어
動いてから決めりゃ良いか
우고이테카라 키메랴 이이카
움직이고 나서부터 결정하면 될까
夢の中で微笑んでくれた あの日から僕は
유메노 나카데 호호엔데쿠레타 아노 히카라 보쿠와
꿈속에서 미소지어주던 그날부터 난
君が好きだよ この想いは
키미가 스키다요 코노 오모이와
너가 좋아 이 마음은
単純で明快でどこまでもいくんだ
탄준데 메이카이데 도코마데모 이쿤다
단순하고 명쾌해서 어디까지라도 가는거야
何にしようか次の色は
나니니 시요오카 츠기노 이로와
뭘로 할까 다음 색은
まだ誰も見たことのない
마다 다레모 미타 코토노 나이
아직 아무도 본적없는
僕たちだけの二人の色探しにいこうか
보쿠타치다케노 후타리노 이로사가시니 이코오카
우리들만의 두사람의 색 찾으러 갈까

2.2. imitation


싱글 두번째 곡. 이 곡도 나카무라 슈고가 직접 작사,작곡하였다. 2020년 2월 19일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선공개되었다.
타이틀곡과는 정반대인 독기가 있는 곡. 1st에서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었다고. 편곡은 변태적인 어레인지로 부탁했다고 한다.
곡명은 유사품, 가짜라는 의미로 누구나 틀렸다거나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납득시키려할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절대로 마음이 닿지않는 상대임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쓴 어른의 사랑을 그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곡을 타이틀곡으로 제안했다가 스태프의 제안으로 컬러풀을 만들고 싱글전체를 사랑을 테마로 만들까 생각해서 이러한 가사를 썼다고 한다.
가사출처
茜空沈む太陽に
아카네조라 시즈무 타이요오니
붉은하늘 지는 태양에
届かない君重ねて
토도카나이 키미 카사네테
닿지 않는 너를 겹쳐보며
哀れに写る自分の影を
아와레니 우츠루 지분노 카게오
처량하게 비치는 자신의 그림자를
見えないフリして塞いだ
미에나이 후시테 후사이다
보이지 않는 척하며 막았다
出来ることならば
데키루 코토나라바
될 수 있으면
「僕が」隣が良いって
보쿠가 토나리가 이잇테
"내가" 곁에있는게 좋다고
無駄 ダメ そりゃわかってんだって
무다 다메 소랴 와캇텐탓테 
헛수고 안돼 그야 알고 있다구
考えがこんがらがって痛いやもう
칸가에가 콘가라갓테 이타이야 모오
생각이 헝클어져서 아파 이젠
ルラルラルラルラル
루라루라루라루라루
루라루라루라루라루
感情は
칸조오와
감정은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도오시챠탓테 이이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こんなに苦しいのさ←Love somebody
콘나니 쿠루시이노사←Love somebody
이렇게 괴로운거야←Love somebody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
도오시챠탓테 이이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このまま君と繋がってたいな
코노 마마 키미토 츠나갓테 타이나
이대로 너와 이어지고 싶어
このまま君と
코노 마마 키미토
이대로 너와
何が良くて何が悪いか
나니가 요쿠테 나니가 와루이카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そんなの自分でわかってる
손나노 지분데 와캇테루
그런건 스스로 알고있어
火に飛び込んでいく虫のように
히니 토비콘데이쿠 무시노요오니
불에 날아드는 벌레처럼
身を焦がし続けているんだ
미오 코가시츠즈케테이루다
계속 몸을 태우고있어
先生 バカにつける薬はないんだって本当?
센세에 바카니 츠케루 쿠스리와 나인닷테 혼토오
선생님 바보에게 드는 약은 없다는게 사실?
そりゃ また ちょっと困っちゃったね
소랴 마타 춋토 코맛챳타네
그건 또 좀 곤란하네
本能のまんま生きられたらいいのに
혼노오노 만마 이키라레타라 이이노니
본능대로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ルラルラルラルラル
루라루라루라루라루
루라루라루라루라루
あぁ そんじゃ
아아 손쟈
아아 그럼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도오시챠탓테 이이야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自分を誤魔化すのさ←Love somebody
지분오 고마카스노사←Love somebody
자신을 속이는거야←Love somebody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
도오시챠탓테 이이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このまま君と繋がってたいな
코노 마마 키미토 츠나갓테 타이나
이대로 너와 이어지고 싶어
愛の言葉を囁いて
아이노 코토바오 사사야이테
사랑의 말을 속삭이고
抱き合っててもそれは imitation
다키앗테테모 소레와imitation
서로 껴안아도 그것은imitation
心の奥鍵をかけて
코코로노 오쿠 카기오 카케테
마음속 자물쇠를 채우고
深く深く沈んでいくのを見ていた
후카쿠 후카쿠 시즌데이쿠노오 미테이타
깊이깊이 가라앉는것을 보고있었다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도오시챠탓테 이이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どう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도오시챠탓테 이이야
어떻게 해도 상관없어
壊しちゃったっていいや
코와시챳탓테 이이야
부셔버려도 상관없어

2.3. 風花


싱글 세번째 곡. 카제하나가 아니라 '''카자하나'''라고 읽는다. 맑은 날씨에 눈이 바람에 춤추듯 흩날리는 것을 뜻하며 눈꽃바람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2020년 2월 26일 라디오 모자이크 나이트(MOZAIKU NIGHT)에서 선공개되였다.
다시는 만날 수없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과 그 아픔을 딛고 한 걸음 나아가려고하는 모습을 그린 잔잔하고도 슬픈 사랑 노래.
마지막에 '''"당신과 살아온 내일은 와(あなたと生きた明日は来る)"'''라는 가사의 의미는 지금까지받은 것이 자신 속에서 살아 있으니 내일을 맞이할 수있는 것이라고 한다.
녹음할때 일부 등을 끄고 방을 어둡게해서 자신만의 세계속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고한다. 한번 녹음할 때 한 소절마다 끊어서 하지 않고 거의 한번에 녹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