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タートリップ
'''스타트립'''[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음반인 THE IDOLM@STER MILLION LIVE! M@STER SPARKLE 06에 수록된 줄리아의 3번째 솔로곡이다.
유성군과 프랄린에 이어서 이번에도 nano.RIPE가 줄리아의 솔로곡 작사 및 편곡을 담당하게 되었다.[2] 그렇지만 유성군과 프랄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nano.RIPE의 보컬 및 작사 담당인 키미코는 트위터[3] 에서 아이마스 시리즈 최초의 원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4] 방식으로 작곡된, 줄리아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정도의 대담한 어레인지라고 언급하면서, 작사를 하면서 '나 이상의 줄리아P가 있을쏘냐!'라는 심정으로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악곡 내의 어쿠스틱 기타는 키미코가 직접 연주하였다고.
또한, 프랄린에 유성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있는 것처럼, 이번 곡에도 유성군과 프랄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존재한다.
가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경송으로, 도쿄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줄리아가 고향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시절과 프로듀서에게 스카우트되었을 때를 추억하며, 고향의 거리에 자신의 노래가 울려퍼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작사가 인터뷰에 의하면 프랄린은 유성군 이후의 성장한 줄리아의 시점이며, 스타트립은 유성군보다 더 이전 시점의, 아이돌이 되기 전의 줄리아의 시점에서 시작하여 프랄린 이후의 시점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블룸마스 27화에도 이 노래가 등장한다. 보수적인 세리카의 아버지를 개심시키기 위해 세리카, 치즈루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는데 문제는 작화가 작화인지라... 욕을 엄청 먹었다.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음반인 THE IDOLM@STER MILLION LIVE! M@STER SPARKLE 06에 수록된 줄리아의 3번째 솔로곡이다.
유성군과 프랄린에 이어서 이번에도 nano.RIPE가 줄리아의 솔로곡 작사 및 편곡을 담당하게 되었다.[2] 그렇지만 유성군과 프랄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nano.RIPE의 보컬 및 작사 담당인 키미코는 트위터[3] 에서 아이마스 시리즈 최초의 원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4] 방식으로 작곡된, 줄리아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정도의 대담한 어레인지라고 언급하면서, 작사를 하면서 '나 이상의 줄리아P가 있을쏘냐!'라는 심정으로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악곡 내의 어쿠스틱 기타는 키미코가 직접 연주하였다고.
또한, 프랄린에 유성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있는 것처럼, 이번 곡에도 유성군과 프랄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존재한다.
가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경송으로, 도쿄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줄리아가 고향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시절과 프로듀서에게 스카우트되었을 때를 추억하며, 고향의 거리에 자신의 노래가 울려퍼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작사가 인터뷰에 의하면 프랄린은 유성군 이후의 성장한 줄리아의 시점이며, 스타트립은 유성군보다 더 이전 시점의, 아이돌이 되기 전의 줄리아의 시점에서 시작하여 프랄린 이후의 시점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블룸마스 27화에도 이 노래가 등장한다. 보수적인 세리카의 아버지를 개심시키기 위해 세리카, 치즈루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는데 문제는 작화가 작화인지라... 욕을 엄청 먹었다.
2. 가사
3. 관련 문서
[1] 제목을 세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데, 스타트립(スター(스타)+トリップ(트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줄리아(스타)가 여행을 떠난다", 스타토립(スタート(스타트)+リップ(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립을 노래라고 해석하여 "노래를 시작한다", 스타트트립(スタート(스타트)+トリップ(트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여행을 시작한다"로 해석할 수 있다. 작사가인 nano.RIPE의 키미코는 이런 다중적인 의미를 노리고 제목을 지었다고.[2] 단, 유성군은 nano.RIPE의 보컬 담당인 키미코가 작사만을 담당했고, 작곡은 다른 사람이 하였다.[3] 원본 트위터 번역[4] 원 코러스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음악 용어로, 노래에서 반복되는 후렴구를 제외한, 1절처럼 노래에서 한번만 나오는 가사 부분을 의미한다. 그러니 원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라는건 후렴구를 제외한 1절 부분의 MR이 오로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