嘘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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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r
거짓말쟁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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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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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n-buna
1. 개요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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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의 엔딩곡이며, 요루시카가 제작한 곡.
영화 주제가인 꽃에 망령 다음으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였지만 싱글로 나오지 않아서, 이 곡도 따로 내줬으면 좋겠다는 리스너들의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 3rd Mini Album 『창작』에 수록되었다.
TJ미디어에 68309로 등록되었다.

2. 가사


雨が降った 花が散った
아메가 훗타 하나가 칫타
비가 내렸어 꽃이 졌어
​ただ染まった 頬を想った
타다 소맛타 호호오 오못타
그저 물든 뺨을 떠올렸어
僕はずっと バケツいっぱいの月光を飲んでる
보쿠와 즛토 바케츠 잇파이노 겟코-오 논데루
나는 계속 양동이에 가득 찬 달빛을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夜みたいで
혼토-난다 요루미타이데
정말이야 밤과 같아서
薄く透明な口触りで
우스쿠 토-메이나 쿠치자와리데
엷고 투명한 식감이어서
そうなんだって
소-난닷테
그렇구나, 라며
笑ってもいいけど
와랏테모 이이케도
웃어도 괜찮은데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夏が去った 街は静か
나츠가 삿타 마치와 시즈카
여름이 갔어 거리는 고요해
僕はやっと 部屋に戻って
보쿠와 얏토 헤야니 모돗테
나는 겨우 방에 돌아와서
夜になった こんなよい[2]月を一人で見ていてる
요루니 낫타 콘나 요이 츠키오 히토리데 미테루
밤이 되었어 이런 좋은 달을 혼자서 보고 있어
本当なんだ 昔の僕は
혼토-난다 무카시노 보쿠와
정말이야 옛날의 나는
涙が宝石でできてたんだ
나미다가 호-세키데 데키테탄다
눈물이 보석으로 되어 있었어
そうなんだって 笑ってもいいけど
소-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괜찮은데
声はもう特に忘れた
코에와 모- 토쿠니 와스레타
목소리는 이미 진작에 잊었어
思い出も愛も死んだ
오모이데모 아이모 신다
추억도 사랑도 죽었어
風のない海辺を歩いた あの夏へ
카제노 나이 우미베오 아루이타 아노 나츠에
바람이 없는 바닷가를 걸었어 그 여름으로
僕はさよならが欲しいんだ
보쿠와 사요나라가 호시인다
나는 작별 인사를 받고 싶은 거야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 요-나
그저 졸고 있는 듯한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말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歳を取った 一つ取った
토시오 톳타 히토츠 톳타
나이를 먹었어 한 살 먹었어
何も無い部屋で 春になった
나니모 나이 헤야데 하루니 낫타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봄이 됐어
僕は愛を底が抜けた 柄酌で飲んでる
보쿠와 아이오 소코가 누케타 히샤쿠데 논데루
나는 사랑을 밑이 빠진 국자로 마시고 있어
本当なんだ 味もしなくて
혼토-난다 아지모 시나쿠테
정말이야 맛도 안 나고
飲めば飲むほど喉が渇いて
노메바 노무호도 노도가 카와이테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서
そうなんだって 笑ってもいいけど
소-난닷테 와랏테모 이이케도
그렇구나, 라며 웃어도 괜찮은데
僕は夜を待っている
보쿠와 요루오 맛테이루
나는 밤을 기다리고 있어
君の鼻歌が欲しいんだ
키미노 하나우타가 호시인다
너의 콧노래를 듣고 싶은 거야
ただ微睡むような
타다 마도로무 요-나
그저 졸고 있는 듯한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말 한 마디조차 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る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루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君の目を覚えていない
키미노 메오 오보에테이나이
너의 눈을 기억하고 있지 않아
君の口を描いていない
키미노 쿠치오 카이테이나이
너의 입을 그리고 있지 않아
もの一つさえ言わないまま
모노 히토츠사에 이와나이마마
한 마디도 말하지 않은 채
僕は君を待っていない
보쿠와 키미오 맛테이나이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지 않아
君の鼻を知っていない
키미노 하나오 싯테이나이
너의 코를 알고 있지 않아
君の頬[3]を思っていない
키미노 호호오 오못테이나이
너의 뺨을 생각하고 있지 않아
さよならすら言わないまま
사요나라스라 이와나이마마
작별 인사조차 하지 않은 채
君は夜になって行く
키미와 요루니 낫테 유쿠
너는 밤이 되어 가
(本当なんだ 夜みたいで)
(혼토-난다 요루미타이데)
(정말이야 밤과 같아서)
(夏が透明な口触りで)
(나츠가 토-메이나 쿠치자와리데)
(여름이 투명한 식감이어서)
[1] 제목을 직역하면 "거짓의 달".[2] よい는 良い(좋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夜(밤)으로 읽을 수도 있다.[3] 頬는 괴로움이라는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