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せならいい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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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2에 수록된 가라오케 곡. 번역하면 '행복하면 됐어'
마지마 고로만 부를 수 있는데, 제로에서 부른 24시간 신데렐라가 발랄하면서도 애절한 사랑이라면……
'''이 쪽은 한 남자가 한 여인을 만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더 이상 자신과 엮이며 위험한 처지에 몰리지 않도록 그녀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스스로 떠나는 슬픈 노래.''' 쉽게 말하자면 '''제로 시절 겪은 마지마의, 마코토를 향하던 사랑의 스토리가 전부 담겨있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무엇인가 제대로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못 부르는 거 같기도 하여 혼란스럽지만 노래 가사 전체와 뒷부분으로 갈수록 감정을 담아 부르는게 느껴지기에 양 눈으로 굵직한 눈물이 슬슬 차올라올 정도로 짠하다.[1]
처음에는 모두가 아는 똘끼 마지마 식으로 부르는데, 컷신이 나올때쯤 마지마의 톤이 마치 '''울부짖으면서''' 부르는 것처럼 바뀐다. 마지막 가사를 부를 때는 제로 때의 진지한 목소리로 부르며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다. 2절에서는 '살아있으면 됐어'를 가사에서 꾸준히 언급하며, 후렴구에서는 복받쳐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하다가 간신히 가라앉히는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2. 영상
용과 같이 극 2 가라오케 버전
풀 버전
3. 가사
1절
모시 오레가 세카이쥬우오
만약 내가 이 세상을
스키캇테니 누리카에라레타토시테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어서
이레쿠이 하아레무텐고쿠오 츠쿠레테모
나만의 하렘 천국을 만들 수 있대도
소노세이데
그것 때문에
키미가 후코우니나루나라 야메요오
네가 불행해진다면 관둘게
이나카노 카비쿠사이 요죠한데
시골의 곰팡내 나는 골방에서
센베이미타이나 보로후톤니 쿠루마리
마치 전병처럼 낡은 이불을 덮어쓰고
하카이시미테에니 카타이 마쿠라데
묘석처럼 딱딱한 베게에서
네무루코토니낫타토시테모
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키미가 시아와세나라 마아 이이노사
너만 행복하다면 난 됐어
도레다케 무고쿠테 잔코쿠나
아무리 비참하고 잔혹한
지고쿠니 츠키오토사레테모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키미가 카나시무요리와 센바이 만바이 마시다제!
네가 슬퍼하는 것보단 천 배 만 배 좋으니까!
시아와세나라 이이노사 카마와네에사
행복하면 됐어 난 상관없어
쿠루시미요오 니쿠시미요오 돈토코이
고통아 미움아 얼마든 덤벼 봐!
시아와세나라 시아와세나라 시아와세나라 이이사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면 행복하면 됐어
다카라네에 소노 나미다 후키나요
그러니까 그 눈물을 어서 닦아
시아와세나라 이이노사 카마와네에사
행복하면 됐어 난 상관없어
셋카쿠노 벳핀가 다이나시사
예쁜 얼굴이 엉망이 됐잖아
시아와세나라 시아와세나라 오레와 카마와네에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면 난 상관없어!
난도닷테 나니니닷테 이노로오
몇 번이든 뭐든 널 위해 기도할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와스레나이데요나안테 이와네에사
잊지 말아달란 말은 하지 않을거야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소레데 아시타모 키미가 시아와세나라
그래서 내일도 네가 행복하다면
이츠마데모 키미가 시아와세나라
언제까지나 네가 행복하다면
2절(가라오케 버전에는 없다)
널 위해서라면 죽는 것 따윈
무섭지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네가 외롭다면 난 일생
아니 100생 살아가겠데이
살아가면 됐어 난 상관없어
기쁨아 미소야 오너라
살아가고 있다면 살아가고 있다면 살아가고 있다면 됐어
다시 한 번 그집으로 돌아가자
살아가고 있다면 됐어 난 상관없어
화장따위 안 해도 미인이야
살아가고 있다면 살아가고 있다면 난 상관없어
몇번이든 뭐든 널 위해 싸울게
I LOVE YOU
I LOVE YOU
돈도 명예도 아무것도 필요없어
I LOVE YOU
I LOVE YOU
내일도 네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하면 됐어 난 상관없어
고통아 미움아 얼마든 덤벼 봐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면 됐어
그러니까 그 눈물을 어서 닦아
후렴구
행복하면 됐어 난 상관없어
모처럼의 예쁜 얼굴이 엉망이 됐다아이가
행복하다면 행복하다면 난 상관없어!
몇번이든 뭐든 널 위해 기도할게
(한바탕 울부짖고)행복하다면 네가 네가 행복하다면
난 상관없어! 상관없어!
대통령? 사장님? 출세한 사람?
그게 뭐 어쨌다는겨
암튼 누가 뭘 어쨌든
누가 뭐라고 하든
이 세상이 어찌 되든
알겠나? 대전제로서 대전제로서 말이야
네가 행복해질수 있다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거면 됐데이
그거면 그거면 난 됐데이
그거야말로 내.... 그래 내 행복이데이
I LOVER YOU! I LOVE YOU!
잊지 말아줘! 나를 잊지 말아줘!
라고 실은 말하고 싶데이
하지만 뭐 됐데이
잊어버린다고 해도 상관없데이!
그걸로 내일도 네가 웃으며
계속 계속 언제까지든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I LOVE YOU I LOVE YOU
잊어달란 말은 하지 않을 거야
I LOVE YOU I LOVE YOU
그래서 내일도 네가 행복하다면
언제까지나 네가 행복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