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い出じゃない今日を

 

'''추억이 아닌 오늘을'''
1. 개요
2. 상세
3. 가사


1. 개요


극데메 엔딩 수록 ver.
LITTLE STARS EXTRA! 샘플 ver.
BPM
담당 아이돌
주요 이미지
작사 / 작곡 / 편곡
-
키타미 유즈
PASSION
BNSI(steμ)

2. 상세


신데렐라 걸즈 극장 Extra Stage 32화 엔딩곡으로 나온 키타미 유즈의 첫 솔로곡.
해당 악곡의 작사/작곡/편곡을 모두 도맡은 steμ는 사실 공공연히 키타미 유즈의 담당 프로듀서를 자처할만큼 오랜 팬이였다. 이전까지 아이돌 마스터와 관련해 작업한 적이 없었음에도 유즈의 솔로곡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 음반사에도 그런 의사를 전달했을만큼 의욕적이였다는 듯.[1] 어떤 주문이 떨어져도 문제가 없을만큼 여러가지 초안을 준비해 두었고,[2] 곡이 먼저 가사에 다가가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작사/작곡/편곡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보기드문 제작방식을 사용했다.
이렇게 유즈에 대한 작곡가의 이해도가 뛰어났던 덕분에 해당 곡에 관한 사전 정보를 전달받지 못한 담당 성우도 곡을 살펴보고 곧장 유즈만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 정도였으며, 곡 전반에 걸쳐 대화하는 듯한 문어체로 작사되었음에도 유즈가 평소 사용하는 화법이나 표현법에서 어긋남이 없었을만큼 완성도가 높은 악곡.[3]

3. 가사


またさ、一緒に話をしようよ
마타사, 잇쇼니 하나시오 시요-요
또 말야, 같이 이야기하자
お互い話題なんてなくっても
오타가이 와다이난테 나쿳테모
서로 얘깃거리 같은 건 없어도
言葉が溢れて止まらないような
코토바가 아후레테 토마라나이 요-나
말이 흘러넘쳐서 멈추지 않을 듯한
いつもと 変わらない 話をさ
이츠모토카와라나이하나시오사
언제나 변함없는 이야기를 말야
あのね、この世界に飛び込んでさ
아노네, 코노 세카이니 토비콘데사
저기, 이 세계로 뛰어들어서 말이야
ホントは不安な日もあったんだよ
혼토와 후안나 히모 앗탄다요
사실은 불안한 날도 있었어
アタしは何か叶えるのカナって
아타시와 난카 카나에루노카낫테
"나는 뭔가 이룰 수 있을까?"라며
ただ光の中を漂うのカナって
타다 히카리노 나카오 타다요우노카낫테
"단지 빛 속을 떠도는 걸까?"라며
でもね、ワクワクは止まらない
데모네, 와쿠와쿠와 토마라나이
그래도,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友達や仲間たちが そしてキミが
토모다치야 나카마타치가 소시테 키미가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그리고 네가
思い出じゃないアタシ自身を作ってくれた
오모이데쟈나이 아타시 지신오 츠쿳테 쿠레타
추억이 아닌 나 자신을 만들어줬어
ありがとう 今までの精いっばいで応えるよ
아리가토- 이마마데노 세-잇빠이데 코타에루요
고마워 지금까지의 모든 힘을 담아 보답할게
それが未知のアタシへと
소레가 미치노 아타시에토
그게 미지의 나에게
また 叶えるべきものと変わり
마타 카나에루베키 모노토 카와리
또 실현해야 할 것으로 바뀌어
思い出を越えて続くから
오모이데오 코에테 츠즈쿠카라
추억을 넘어 이어질 테니까
アタシの声が聴こえる?
아타시노 코에가 키코에루?
내 목소리가 들려?
叫ぶよ「今が楽しい」!
사케부요 이마가타노시이
외칠께 "지금이 즐거워"!
キミもそうなら とてもラッキー!
키미모 소-나라 토테모 랏키-
너도 그렇다면 정말로 럭키!
そう、それでいいでしょ?
소- 소레데 이이데쇼
그래, 그거면 되잖아?
またさ、一緒に話をしようよ
마타사, 잇쇼니 하나시오 시요-요
또 말야, 같이 이야기를 하자
別にね オチなんかはなくっても
베츠니네 오치난카와 나쿳테모
딱히 결말은 없더라도
そんなコトあったねって笑うような
손나 코토 앗타넷테 와라우요-나
"그런 일이 있었지"하고 웃을 듯한
なんだかくすぐったい話をさ
난다카 쿠스굿타이 하나시오사
뭐랄까 간지러운 이야기를 말야

[1] 유즈의 솔로곡을 자신이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 과하게 몰입해 통상 업무에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한 반다이남코의 직속 상사가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함구했을 정도.[2] 발주처에서도 그의 작곡 의지를 존중해 구체적인 주문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3] 유즈와 곡의 싱크로율이 워낙 높았던 나머지 담당 성우는 악곡을 녹음을 하던 순간은 물론, 라이브 공연의 리허설까지 부를 때마다 눈물을 쏟아댔던 통에 여러 관계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