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論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오노 히데유키가 편곡. 노래는 스즈키 아이(鈴木愛)[1] 국내판 퍼커션 프릭스 5th에서는 일본어 발음대로 SEIRON이라고 나온다. 로케테스트 당시엔 보컬이 없었지만, 정식판에 붙었다.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GITADORA 드럼 EXT
GITADORA 기타 EXT
기타프릭스 6th & 드럼매니아 5th의 수록곡.
익숙한 멜로디와 적당한 난이도로 가동 당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 중 하나다. 당시 한국의 사정상 로케테스트 당시의 보컬 없는 버전으로 대체된 한국판 퍼커션 프릭스 5th에서도 인기곡이었다. BPM이 284로 굉장히 빠르고 후렴부분의 하이햇 연타부분이 이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키포인트. 이 후 하이햇 3연타→스네어로 반복되는 패턴은 일본에서 스즈키 아이 채보(鈴木愛譜面) 혹은 정론 채보(正論譜面)으로 불리며, 300에 가까운 BPM과 함께 정론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한다.
첫 수록 당시 드럼 EXT의 난이도는 '''89'''[2] . 물론 바로 차기작에서 68로 깎였다가 7th에선 66까지 깎였다. 하지만 66치곤 상당히 어려워서 그런지 V3에서 72로 조정, V8에 이른다.
패턴 특성상 오토베이스를 걸면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오토베이스 유저들이 자주 고르는 곡이기도 했다. 특히 5th와 6th에서는 오토 베이스를 걸어도 베이스가 '''PERFECT로 처리되기 때문에''' 정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기타프릭스 클래식에는 오픈픽 채보가 없었다. 사실 이곡 말고도 어지간한 구곡[3] 들은 오픈픽 채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드럼매니아 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쉽다. XG에서는 표준과 오픈픽이 통합되었기 때문에 오픈픽이 등장한다.
이후로 そっと。(솟토)와 蒼白(창백)이 시리즈곡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롱버전은 VOCAL COLLECTION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