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드라마 CD
'''lily white의 드라마 CD가 있는 곡 일람''' | ||
'''데뷔 싱글''' |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 | あ・の・ね・が・ん・ば・れ! |
'''2nd session''' | 微熱からMystery | キミのくせに! |
'''3rd session''' | 秋のあなたの空遠く | ふたりハピネス |
1. みんなで水着を選んだら(ドラマパート)
(다 같이 수영복을 고른다면(드라마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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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 우와~ 수영복이 엄청 많이 있어~! 우미 : 그건 당연한 거예요, 니코. 여기는 특설 수영복 매장이니까요. 니코 : 정말~ 우미쨩 너무 쿨해. 좀 더 감동하거나 흥분되지 않는 거야? 모처럼 우리들, 다 같이 수영복 고르러 왔는데~ 우미 : 하아... 니코 : '하아...'가 아니라~ 정말, 알고 있는 거야, 우미쨩? 오늘 수영복을 사러 온 이유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기념비적인 제 3탄의 PV발매 전이라는 것도 있는 거야~ 우미 : 제 3탄의 PV...! 그, 그렇죠? 니코 : 그래, 그래. 그리고 우미쨩은, 그 유닛의 멤버라는 거야!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우미 : 알겠습니다. 저, 수영복이랑 진지하게 부딪혀 보겠어요! 니코 : 정말~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 아, 코토리쨩도 뭐라고 좀 해봐. 코토리 : 후에!? 아, 그래도 이렇게나 많이 있으면 어떤 걸로 고를까 망설여지지? 니코 : 우미쨩의 경우는, 망설인다 이전의 문제인 것 같은데... 마키 : 망설일 필요는 없어! 코토리 : 에? 마키쨩? 마키 : 우리들은 아이돌이야.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 따위 생각할 필요도 없이 정해져 있어. 코토리 : 그, 그렇구나... 마키 : 역시 나한테 어울리는 건... 어울리는 건... 그러니까... 코토리 : 랄까, 망설이고 있는데... 마키 : 아, 역시 이거! 비키니 일려나? 코토리 : '일려나?'라니... 에리 : 우와~ 이거 좋은걸~♡ 호노카 : 에리쨩은 어떤 수영복... 와아아아앗! 에리 : ....뭐야, 왜 그렇게 놀라는 거야, 호노카? 호노카 : 그그그, 그치만 그 수영복...! 좀 대담하지 않아? 에리 : 그래? 브라질리안이라는 건 보통 이런데? 호노카 : 브라질리안, 이라고 하는구나. 그 수영복... 후와아... 그런 걸 입는 거야? 에리 : 당연하잖아. 집에 거려두려고 사러 온 게 아니니까. 호노카 : 그치만... 그치만...! 으와아아아...! 에리 : 호노카. 흥미가 있다면 직접 들고 살펴보면 되잖아. 그렇게 손가락 틈으로만 보고 있지 말구... 호노카 : 가슴도, 엉덩이도, 그으렇게나 작은 천밖에 없는데... 정말로 잘 가려주려나? 마법? 혹시, 엄청나게 천이 무지이 크게 펄쳐진다던지? 에리 : 후... 있잖아. 그렇게 신경 쓰인다면 한번 입어볼래? 호노카 : 응! 에리 : 오오, 빨라! 호노카 : 그런데 그건 어떻게 입는 거야? 호노카, 입어본 적이 없어서... 에리 : 아아, 정말! 이 에리치카에게 맡겨달라구. 도와줄테니까. 어서어서~♪ 호노카 : 으아앗, 에리쨩! (츠르륵) 우미 : 아, 호노카, 에리. 니코 : 와아~ 시착 제 1호는 호노카쨩이구나. (호노카 : 꺅, 꺄악~) (에리 : 자, 그러니까 얌전히 좀 있어봐.) (호노카 : 으앗! 잠깐, 거기는, 하지 마, 에리쨩!) (에리 : 그러니까 날뛰지 말래도!) 우미 : 괘, 괜찮은 걸까요... 니코 : 괜찮다구~ (호노카 : 으앗, 아아 이젠, 좀 바줘~!) (에리 : 그렇게 말한다 해도, 호노카의 몸은...! 우후훗.) (호노카 : 싫어어어엇!!) 우미 : 괜찮은 건가요...! 니코 :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츠르륵) 7인 : 오! 에리 : 시착 완료야! 피로연 타임! 8인 : 오오!! 우미 : 호노카... 에리 : 어때, 우미? 감상은? 우미 : 저, 저말인가요!? 저기, 생각했던 것보다... 그... 멋지다고 해야 할지... 건강미라고 해야 할지...! 에리 : 그렇지? 역시 내 안목은 잘못되지 않았다니까. 호노카 : 그, 그치만... 이건 역시 꽤 노출도가 높은 편이네... 코토리 : 으, 응... 코토리도 그렇게 생각해. 마키 : 이런 건, 의외로 사랑받지 못하지. 니코 : 싫어~! 니코도 역시 안 돼. 아이돌은 역시 좀 더 '귀여운' 게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구! 에리 : 에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니코 : 안 돼 안 돼!! (츠르륵) 노조미 : 쨘~! 우리들도 시착 완료~! 린 : 봐봐 봐봐! 린하고 노조미쨩의 수영복! 노조미 : 쨔잔~ 어때? 내 수영복? 홀터넥[1] 팔과 등이 드러나고 끈을 목 뒤로 묶는 스타일의 여성복. 린 : 린도 비키니야! 노조미 : 랄까, 그런 비키니라면 비키니이긴 해도 탱키니[2] 탱키니는 탱크톱과 비키니의 합성어이다. 상의가 길어지며 배꼽 정도만 드러나는 탱키니는 노출 부담이 적고 활동이 편해 외국에서는 임신부들이 수영복으로 즐겨 입기도 한다. 린 : 그래도 어울리지? 노조미 : 응! 활기찬 린쨩 다운 느낌! 린 : 그렇지? 노조미 : 저기저기, 다들! 린 : 어때? 우리들의... 노조미, 린 : 이 수영복! 노조미, 린 : 어라...? 노조미 : 잠깐, 다들! 린 : 우리들을... 보고 있지 않아...? 니코 : 그~러~니~까! 아이돌은 이런 수영복 안 된다구! 에리 : 그렇지 않아! 섹시 계열 아이돌도 잔뜩 있고! 마키 : 잔뜩 있으니까, 넘쳐난다고도 하는 거야. 코토리 : 코토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노조미 : 자, 잠깐! 호노카쨩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들은? 린 : 맞아! 우리들도 어엄청 귀여운데 왜 이쪽은 봐주지 않는 거야? 저기이~ 하나요 : 나, 나는... 두 사람 다 귀엽다고 생각해. 노조미 : 오, 카요찡~ 린 : 고마워~ 카요찡. 역시 카요찡은 린의 마음속의 친구야! 하나요 : 꺄아악!? 리, 린쨩. 그, 그렇게 갑자기, 끌어안거나 하면... 린 : 자~자, 어때? 린의 풍만보디의 감촉~ 하나요 : 푸 ,풍만...? 노조미 : 리, 린쨩...! 그, 그럴 수가...! 카요찡하고 그런 관계였다니! 내라는 존재가 있는데도! 하나요 : 노, 노조미쨩... 린 : 이, 이건...! 아니야, 노조미쨩! 전부 오해고...! 노조미 : 뭐가 오해라는 거야? 믿을 수 없어! 잘 있어... 린 : 기다려! 린의 눈을 봐, 노조미쨩! 노조미 : 아... 린쨩... 린 : 알겠지...? 린의... 린의 기분....! 노조미 : 린쨩...! 린쨩...! 내는... 린 : 노조미쨩...! 노조미, 린 : 풀썩! 하나요 : 에, 그러니까...? 아침드라마... 였으려나, 이거...? 코토리 : 아~ 이거 좋은걸. 이 하늘하늘한 스커트 귀여워! 에리 : 후후, 역시 나는 비키니이려나~ 마키 : 안 돼! 에리는 나랑 같이 좀 더 부티나는 느낌의 이런 게... 니코 : 그러니까 에리쨩도 마키쨩도~ 수영복은 귀여운 게 아니면 안 된다니까~ 이런 식으로 꽃장식이 달린 거라던지~ 오, 카요찡은 이 파레오[3] 장방형 목면의 피륙을 스커트, 또는 타히티 섬의 사람들이 착용하는 로인클로스와 같이 휘감아 입는다. 하나요 : 에? 나, 나는... 아... 귀여울지도. 호노카 : 후훗, 다들 수영복 고르는 거 즐거워보이네~ 아 근데... 어라? 우미쨩? 우미 : 뜨끔...! 호노카 : 왜 그래, 우미쨩? 우미쨩은 수영복 안 고르는 거야? 우미 : 저, 저는 그게... 진지하게 맞서고는 있지만... 그, 그러면 이걸로...! (다다다다다다)(츠르륵) 린 : 아, 다음은 우미쨩의 피로연이다! 에리 : 우미는 어떤 수영복 고른 거야? 호노카 : 그게... 서둘러 가 버려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어. (츠르륵) 우미 : 기, 기다리셨습니다... 8인 : 에에에!!!? 노조미 : 잠깐, 어디에 그런 게 있었어? 코토리 : 그건... 그건...! 8인 : 학교 수영복!!? 우미 : 이게, 제일 편안한 느낌이어서... 마키 : 편안해져서 어쩔 거야! 아이돌 수영복이 그거면 될 리가 없잖아! 우미 : 하, 하지만... 마키 : 이렇게 된 이상...! 모두들! 우미쨩을 교육시키는 거야! 좀 더 여성스럽게 만드는 거야! 7인 : 오오오!! 우미 : 에에!? 마키 : 니코쨩은 머리카락을 어떻게든 해줘. 에리는 메이크야. 니코 : 알겠어~♡ 에리 : OK~♪ 마키 : 남은 애들은 우미쨩에게 어울릴 만한 수영복을 골라줘. 우미 : 저, 저기, 여러분 그렇게까지 해 주시지 않아도... 호노카 : 우미쨩! 우미 : 네, 넵! 호노카 : 알겠네요, 우미쨩! 우미쨩은 무척 늠름하고 머리도 좋고 냉정하고 엄청 멋진 여자아이예요. 그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모두를 기운차게 하는 것이 아이돌이니까, 슬슬 그 점을 제대로 알아채서 제대로 노력해야 해요! 에리 : 아하하... 호노카가 우미에게 설교하고 있어... 마키 : 미묘하게 뭐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린 : 저기저기, 우미쨩의 캐릭터로 보면 역시 원피스 아니야? 노조미 : 근디, 비키니가 아닌 수영복 DVD 같은 건 있을 수 없데이. 린 : 어떻게 보면, 학교 수영복도 눈에 띄어서 괜찮을 것 같지? 노조미 : 에에? 우리들에게 그런 속성도 있어? 코토리 : 린쨩, 노조미쨩, 좀 더 진지하게 고르는 쪽이... 하나요 : 그러니까, 우미쨩에게 어울릴 만한 건... 우미 : 여러분... 에에에...? (츠르륵) 마키 : 해냈어! 이걸로 우미쨩도 귀엽게...! 인데, 어, 어, 어째서 인형옷인 거야! 코토리 : 이, 있잖아? 우미쨩의 희망을 들어줘서... 린 : 그래서, 귀여운 것... 을 고르다 보니까... 이런 느낌으로... 마키 : 귀엽다거나 그렇지 않다거나 이전에 수영복이 아니게 됐잖아! 랄까, 어디에 있던 거야! 이거! 여우? 족제비? 우미 : 프레리... 독...[4]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키 : 프레리... 가 아니라 무슨 동물인지는 알 필요 없고! 모두들 한번 고쳐 올 것! 우미쨩도 그건 벗어! 우미 : 잠깐! 이런 데서...! 진정하세요, 마키! 에리 : 아하하... 이래서는 한참 더 걸릴 것 같네... 호노카 : 그래도, 마키쨩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에리 : 괜찮으... 려나? 우미 : 아,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귀여운 동물... 이 아니라, 귀여워 보이는 북극여우!.... 가 아니라 수영복...! 아아아...! 그러니까 여기선 안 된다구요!!! |
2.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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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센터''' | '''작곡''' / '''원안''' | '''편곡''' / '''각본''' |
01 |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모르는 Love*가르쳐줘 Love) [5] 한쿠페스에서는 '모르겠어 Love*가르쳐줘 Love'로 번역되었다. 애초에 일본어의 특성 상 '知らない'는 두 가지 뜻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데다, 의미 상으로도 크게 차이는 없으므로 오역은 아니다. | 토죠 노조미 | 호시 카즈오 (星和生) | 후쿠토미 마사유키 (福富雅之) |
02 | あ・の・ね・が・ん・ば・れ!(있・잖・아・힘・을・내!) | 소노다 우미 | 아오키 타카 (青木多果) | |
03 |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모르는 Love*가르쳐줘 Love) (Off Vocal) | | 호시 카즈오 (星和生) | 후쿠토미 마사유키 (福富雅之) |
04 | あ・の・ね・が・ん・ば・れ!(있・잖・아・힘・을・내!) (Off Vocal) | | 아오키 타카 (青木多果) | |
05 | みんなで水着を選んだら(ドラマパート) (다 같이 수영복을 고른다면(드라마 파트)) | | 키미노 사쿠라코 (公野櫻子) | 코야스 히데아키 (子安秀明) |
[1] 팔과 등이 드러나고 끈을 목 뒤로 묶는 스타일의 여성복.[2] 탱키니는 탱크톱과 비키니의 합성어이다. 상의가 길어지며 배꼽 정도만 드러나는 탱키니는 노출 부담이 적고 활동이 편해 외국에서는 임신부들이 수영복으로 즐겨 입기도 한다.[3] 장방형 목면의 피륙을 스커트, 또는 타히티 섬의 사람들이 착용하는 로인클로스와 같이 휘감아 입는다.[4]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5] 한쿠페스에서는 '모르겠어 Love*가르쳐줘 Love'로 번역되었다. 애초에 일본어의 특성 상 '知らない'는 두 가지 뜻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데다, 의미 상으로도 크게 차이는 없으므로 오역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