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様になった日

 


1. 개요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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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이 된 날,''' '''kamisama ni natta hi'''

1. 개요


REOL의 앨범 Σ의 일곱번째 트랙으로, 작곡의 원안을 레오루가 담당했다. 기가P는 후렴구의 멜로디를 위주로 작업했다고 하는데 가사와 잘 어울리는 우울하면서도 침착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앨범 내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어두운 가사로, 음악의 주제는 사별(死別). 신님이 된 날이라는 제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꽤나 의미심장하다. 전 소절을 남겨진 사람과 떠난 사람 양쪽의 시점으로 해석 가능하다는 것도 특필할만한 점.

2. 가사


'''あーあ、ちょっと言い過ぎたかもなって'''
아ー아、춋토 이-스기타카모낫테
아아, 조금 너무 심한 말이었을지도, 라며
'''後悔したってもう遅い'''
코-카이시탓테 모- 오소이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어
'''僕と君を繋ぐ見えない楔は'''
보쿠토 키미오 츠나구 미에나이 쿠사비와
나와 너 사이를 잇는 보이지 않는 쐐기는
'''ドミノ崩しよりもずっと脆い'''
도미노 쿠즈시요리모 즛토 모로이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것 보다 훨씬 물러
'''幾度となく同じこと繰り返した'''
이쿠도토나쿠 오나지코토 쿠리카에시타
셀 수 없을 정도로 같은 일을 반복했어
'''このか細いテグス切れる前に'''
코노 카보소이 테구스 키레루 마에니
이 연약한 실이 끊어지기 전에
'''何度と引っ掻いてすり減っていた'''
난도토 힛카이테 스리 헷테이타
몇번이고 할퀴어서 닳아만 가는걸
'''気付いてなかったわけじゃないよ'''
키즈이테나캇타 와케쟈나이요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게 아냐
'''嫌いなものはどうにも大嫌いで'''
키라이나 모노와 도-니모 다이키라이데
싫은 것은 어떻게해도 너무 싫어서
'''好きって絶望なんだって'''
스킷테 제츠보-난닷테
좋아함은 절망이라며
'''なんでかな 本当に言いたいことは'''
난데카나 혼토-니 이-타이코토와
어째서려나, 정말로 말하고 싶었던 것들은
'''言えないままで腐っていくの'''
이에나이 마마데 쿠삿테이쿠노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채 썩어만 가고있어
'''得てきた分より多く失って'''
에테키타 분요리 오-쿠 우시낫테
얻은것 보다 더 많이 잃고
'''泣いてばっかじゃいられなくて'''
나이테밧카쟈 이라레나쿠테
울고있기만 할 뿐인건 견딜 수 없어서
'''視界がフラット 戻れない二度と'''
시카이가 후랏토 모도레나이 니도토
시야가 핑 돌아, 돌아올 수 없어 두번다시
'''七日目の明日までじゃあねバイバイ'''
나노카메노 아스마데 쟈-네 바이바이
일곱번째의 아침까지 잘있어 바이바이
'''また明日ねって手を振った'''
마타 아시타넷테 테오 훗타
내일 또 봐, 라며 손을 흔들었던
'''君が見えなくなる'''
키미가 미에나쿠나루
네가 보이지 않게 되어가
'''今日も言えずにただ僕は'''
쿄-모 이에즈니 타다 보쿠와
오늘도 말하지 못한채 그저 나는
'''果たされない約束は'''
아타사레나이 야쿠소쿠와
이뤄지지 않는 약속은
'''時効のまままた会えたら'''
지코-노 마마 마타 아에타라
시효를 맞이한 채 다시 만난다면
'''次は笑っていますように'''
츠기와 와랏테이마스요-니
다음번엔 웃고 있기를 바라면서
'''絡まる嫌と複雑な道理 夜明けの港死に場所'''
카라마루 이야토 후쿠자츠나 도-리 요아케노 미나토 시니바쇼-
얽혀오는 실증과 복잡한 세상의 도리, 새벽의 항구 죽을 장소
'''いつのまにか子どもじゃいられなくなって'''
이츠노마니카 코도모쟈 이라레나쿠낫테
언제부터였을까 어린아이인 채로는 있을 수 없어졌는데
'''大人にもなり切れていない僕は'''
오토나니모 나리키레테 이나이 보쿠와
아직 어른마저 되지 못한 나는
'''狭間をさ迷って 行き場のない感情に塗れて'''
하자마오 사마욧테 유키바노나이 칸죠-니 마미레테
틈새 사이를 헤메고, 갈 곳 없는 감정에 휘말려서
'''諦めてはまだどこか信じたい'''
아키라메테와 마다 도코카 신지타이
포기했다고 해도 아직 기대하고 있었어
'''やりきれないことばかりで痛い'''
야리키레나이 코토 바카리데 이타이
할 수 없는 일들 뿐이라 괴로워
'''失ったものを数えて'''
우시낫타 모노오 카조에테
잃은 것들을 세어보고
'''見失った君を探して'''
미우시낫타 키미오 사가시테
잃어버린 너를 찾아서
'''空になった僕ら灰になる'''
쿠-니 낫타 보쿠라 하이니나루
텅 비어버린 우리들은 재가 되어
'''あの時ああしてればよかったなんてさ'''
아노토키 아아시테레바 요캇타 난테사
그때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며 중얼거려
'''得てきたものを数えて'''
에테키타 모노오 카조에테
얻어온 것들을 세어보고
'''手に残ったものを並べて'''
테니 노콧타 모노오 나라베테
수중에 남은 것들을 늘어놓아
'''透明になって僕らまた'''
토-메이니 낫테 보쿠라 마타
투명하게 된다면 우리들 또 다시
'''前を向いて足を踏み出せるよ'''
마에오 무이테 아시오 후미다세루요
앞을 향한 채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거야
'''また明日ねって手を振った'''
마타 아시타넷테 테오 훗타
내일 또 봐, 라며 손을 흔들었던
'''君が見えなくなる'''
키미가 미에나쿠나루
네가 보이지 않게 되어가
'''今日も言えずにただ僕は'''
쿄-모 이에즈니 타다 보쿠와
오늘도 말하지 못한채 그저 나는
'''果たされない約束は'''
아타사레나이 야쿠소쿠와
이뤄지지 않는 약속은
'''時効のまままた会えたら'''
지코-노 마마 마타 아에타라
시효를 맞이한 채 다시 만난다면
'''次は笑っていますように'''
츠기와 와랏테이마스요-니
다음번엔 웃고 있기를 바라면서
'''君のことを思い出す季節が 過ぎていく'''
키미노 코토오 오모이다스 키세츠가 스기테이쿠
너를 떠올리게 되는 계절이, 지나가고있어
'''君に届かない 手向けの花を'''
키미니 토도카나이 타무케노 하나오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작별인사의 꽃을
'''終わることのない日々の叫びを胸に閉まって'''
오와루 코토노나이 히비노 사케비오 무네니 시맛테
끝날리 없는 나날의 울부짖음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涙流しても上書きできるから'''
나미다 나가시테모 우와가키 데키루카라
눈물을 흘리더라도 덮어쓸테니까
'''僕は忘れない 君の姿や想いを'''
보쿠와 와스레나이 키미노 스가타야 오모이오
나는 잊지않아, 너의 모습이나 마음을
'''身勝手な生き物だらけの世界も'''
미갓테나 이키모노다라케노 세카이오
제멋대로인 생물 천지인 세계를
'''まあ I don’t mind, that’s fine.'''
마- I don’t mind, that’s fine.
뭐어, I don’t mind, that’s fine.
'''後ろ振り返らず歩けますよう'''
우시로 후리카에라즈 아루케마스요-
뒤돌아 보는 일 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また明日ねって手を振った'''
마타 아시타넷테 테오 훗타
내일 또 봐, 라며 손을 흔들었던
'''君が見えなくなる'''
키미가 미에나쿠나루
네가 보이지 않게 되어가
'''今日も言えずにただ僕は'''
쿄-모 이에즈니 타다 보쿠와
오늘도 말하지 못한채 그저 나는
'''果たされない約束は'''
아타사레나이 야쿠소쿠와
이뤄지지 않는 약속은
'''時効のまままた会えたら'''
지코-노 마마 마타 아에타라
시효를 맞이한 채 다시 만난다면
'''次は笑っていますように'''
츠기와 와랏테이마스요우니
다음번엔 웃고 있기를 바라면서
'''また明日ねって手を振って'''
마타 아시타넷테 테오 훗테
내일 또 봐, 라면서 손을 흔들었더니
'''君が笑っていた'''
키미가 와랏테이타
네가 웃고있었어
'''僕はいつもここにいるから'''
보쿠와 이츠모 코코니 이루카라
나는 언제든지 여기 있을테니까
'''果たされない約束は'''
아타사레나이 야쿠소쿠와
이뤄질리 없는 약속은
'''時効のままでもいいから'''
지코-노 마마데모 이-카라
시효를 맞이한 채라도 좋으니까
'''次も笑っていますように'''
츠기모 와랏테이마스요-니
다음번에도 웃고있기를 바라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