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春まんまんなか!

 

'''헬로! 프로젝트'''
'''츠바키 팩토리''' '''싱글'''
[image]


인디즈 1
'''青春まんまんなか!'''
인디즈 2
'''気高く咲き誇れ!'''
1. 정보
2. 소개
3. 방송


1. 정보


발매일 : 2015.9.6
작곡:KOUGA
작사:모리 치요코
편곡:CMJK
특징 : 연수생 공연장에서만 한정 판매

2. 소개



<라이브 버전 뮤직비디오>
동료 유닛인 코부시 팩토리보다는 인디즈 싱글보다 발매가 늦어져 팬들이 발을 동동 굴렀으나 8월 초 인디즈 싱글 발매 결정 소식이 들려왔고 9월 6일 마침내 인디즈 싱글이 발매되었다. 오랜만에 양A면 싱글이 아닌 1곡만 들어있는 싱글이 하로프로에서 나오게 되었다.[1] 트랙 이름에 (first take)라는 부가설명이 되어있는 걸 보면 필연적으로 메이저 데뷔싱글에 양A 혹은 트리플 A로 실릴 것은 확실해보인다.
음악적인 성향은 팬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트랜스 음악이었다.
동료그룹인 코부시 팩토리가 록을 기반으로 하거나 전통 북같은 베이스 강한 음악을 축으로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츠바키 팩토리는 이번 싱글 이전에 계속 보여왔던 '17세'같은 나긋나긋하고 여성스러운 노래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컸었다.
그런데...

<하로스테 130화 중 青春まんまんなか 하로콘 라이브 영상>
모닝구무스메도 EDM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분위기이고 다른 하로그룹들도 종종 EDM풍 싱글을 내기 때문에 인디즈 첫 싱글만 가지고 앞으로의 음악컨셉을 예상하긴 어렵겠지만 트랜스 음악과 츠바키 팩토리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 부분도 있다. EDM(쉽게 얘기하면 전자음 위주의 음악)의 수많은 종류 중 멜로디가 다른 EDM장르보다 살아있는 장르가 트랜스이고 모닝구무스메가 추구했던 리듬 위주의 EDM[2]과는 또 다른 컨셉이라 이쪽을 컨셉으로 밀 수도 있다.

<그린룸 19화 중 青春まんまんなか 안무 연습 영상>
그린룸의 안무연습 영상에서도 공개되었듯이 안무는 요시코 선생이 맡았으며 코부시도 요시코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마 신인 육성에 더 힘을 쏟기 위해 이번 모닝구무스메 안무를 이번에 담당을 안한 것 같다
안무에 대한 평가는 몇몇 부분만 빼곤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중간에 일렬로 서서 팔짝팔짝 뛰는 안무는 좀 노래 분위기에 안맞게 깨긴 하지만...
연습영상에서도 보여진 것 처럼 음악이 빠르기도 한데 안무 타이밍 맞추기가 인트로부터 생각이상으로 어렵다.
요시코는 타이밍보다는 멤버들의 표정이나 시선,춤의 강약 조절 부분이 아직 아쉽다고 평하였다.
의상은 아마 하로스테 공개된 라이브 영상에 입고 나온 옷으로 계속 나올 듯한데 핑크 컨셉인데 '17세' 부를 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정도...
아무래도 코부시나 츠바키나 의상은 Juice=Juice 메이저 데뷔때의 3가지 컨셉이나 스마이레이지(현 안쥬르므) 초창기같은 지원은 못받을 것 같은 에상이다.
그저 무난하게만 나와도 좋을 듯
여담으로 유투브나 웹에서 검색을 하면 노래제목이 비슷한 모닝구무스메의 青春ど真ん中 관련 검색도 많이 나온다.

<135화 하로스테에서 공개된 青春まんまんなか 무대 영상>
위의 130화에서 첫 공개된 라이브는 여름 하로콘 8월 무대였고 이번 135화에 소개된 라이브는 연수생 9월 생달걀쇼 중 라이브를 한 영상이다.
경험이 좀 쌓였는지 멤버들의 표정이나 분위기가 좀 더 안정적이며 특히 타니모토 아미는 저번보다 헤어스타일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리더인 야마기시 리코의 헤어밴드도 눈에 띄게 되어서 첫 무대보다는 평이 좋아졌지만 하로프로 내에서도 경쟁 그룹들이 쟁쟁하다보니 좀 더 실력을 쌓아야한다는 의견도 많다.

3. 방송


웹 방송
방영날짜
제목
내용
비고
2015.08.12
하로스테 130화
하로콘 라이브
영상
2015.09.03
그린룸 19화
안무 연습 현장
영상
2015.09.17
그린룸 21화
보컬 연습 현장
영상
2015.09.16
하로스테 135화
연수생 공연 라이브
영상
TV 방송
2017.06.11
걸즈 라이브
스튜디오 라이브(사복 컨셉)


[1] 트랙은 인스트루멘탈버전 포함 2개[2] 최근엔 멜로디+리듬을 살린 EDM도 있긴 하지만 플라티나기에 비하면 멜로디보다 리듬을 추구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