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소장
1. 개요
더 서지 2의 보스 및 인물인 가르시아 소장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내가 감시하는 한 아무도 못 나간다. 물러나!"''
-첫 조우 시 대사
첫 조우 시 창살 너머에서 플레이어에게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불응하고 옆길로 들어가면 사라지는데, 이후 경찰서 로비에서 부하 둘과 같이 서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나, 난입한 델버에 의해 부하 둘은 죽고 플레이어는 가르시아 소장과 보스전을 치른다.''"후회하게 될 거다!"''
난폭한 빅이 일반 몹과 다를 바 없는 패턴을 지닌 것에 비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독자적 패턴을 지닌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첫 보스인 만큼 가르시아 소장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나, 전투 드론이 가르시아의 공격을 보조하기 때문에 성가시다. 드론 자체의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맞으면 플레이어의 패턴이 끊기며, 화염 장판을 뿌리는 공격도 하기 때문. 가르시아 소장도 넉백과 함께 큰 피해를 입히는 내려찍기 패턴을 사용하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가르시아를 격파하면 가르시아가 사용하던 전투 드론이 자동으로 근처 작동중인 경찰용 리그에 배정되는데, 그것이 하필 플레이어의 리그다. 즉 가르시아의 드론은 주인을 죽인 사람에게 배정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