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이크사/모드
1. 개요
가면라이더 키바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이크사의 모드, 즉, 폼을 설명하는 문서. 노멀 이크사에서는 '''"세이브 모드"''' & '''"버스트 모드"''', 이렇게 2가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Ver.XI」''''로 재개조된 이후(27화)부터는 '''"라이징 이크사"'''로의 강화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2. 세이브 모드 (Save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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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사로 변신한 직후의 모습으로, 안면부의 <크로스실드>를 닫은 제 1형태. 변신 직후의 상황에서 이크사 시스템의 핵심인 전자두뇌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모드이다. 시스템은 안정되지만 최대전력(버스트 모드 시)의 60%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은 버스트 모드보다 떨어진다. 과거편의 프로토 이크사(Ver.I)는 이 세이브 모드밖에 없는데, 당시에는 시스템이 아직 불안정했기 때문인지 세이브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자주 폭주를 일으켜서 장착자를 반죽음으로 만들어놓기 일쑤였다.
과거편에서는 버스트 모드와 이크사 칼리버가 없기때문에 이크사 너클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 변신음
- 필살기
- 브로큰 팽 : 이크사 벨트에 너클 휘슬을 읽어들여 「I·X·A―K·N·U·C·K·L·E―R·I·S·E―U·P」 음성과 함께 발동한다. 전자에너지를 일점 집중시켜 펀치를 날려 적을 분쇄하거나, 너클에 집중시킨 전자 에너지를 둥글게 모아 원거리로 발사하는 2가지 방식이 있다.
2.1. 내부 시스템 사양
3. 프로토 이크사 (Proto I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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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히어로 사가의 키바편에서 등장한 과거편의 이크사보다 더 이전의, 즉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개발단계의 프로토타입 이크사.
당시의 장착자는 시마 마모루.
그 당시엔 이크사 너클이 아닌 "이크사 버클"을 변신장비로 이용했으며, 전기가 흐르는 말뚝을 박아넣는 "이크사 해머"란 무기를[1] 사용했고, 또한 당시의 이크사는 가슴(솔미러 표면)에 십자가 문양이 붙어있었다.
라이온 팡가이아와 교전했으나 본편에서도 Ver.I의 시스템 폭주&암즈 몬스터의 협력으로 겨우 때려잡은 라이온 팡가이아였으니 당연히 압도적인 열세로 패배했다.
단, 당시 라이온 팡가이아가 하던 게임의 룰이 흰색 옷을 입은 사람만 죽이는 것이라 당시 검은 옷을 입고 있던 시마는 생존했다.
4. 버스트 모드 (Burst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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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간의 버전 업에 의해 현대편(Ver.X)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안면부의〈크로스실드〉를 열어 100%의 출력으로 가동하는 제 2형태. 이 모드로 체인지할때, 크로스실드가 열리면서 고열의 풍압이 발생해,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버스트 모드에선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에너지 소비가 심하고, 또한 그에 따른 시스템 부하가 크기 때문에 최대 30분 정도밖에 운용할 수 없다고 한다. 만약 30분을 초과해 운용하면 시스템이 박살나버린다.
- 변신음
- 필살기
- 이크사 저지먼트 : 이크사 벨트에 칼리버 휘슬을 읽어들여, 「I·X·A―C·A·L·I·B·U·R―R·I·S·E―U·P」 음성과 함께 발동. 이크사 칼리버에 눈부신 빛을 휘감아 칼날의 면 부분으로 반사시켜 적의 시야를 가린 후, 이크사 칼리버를 휘둘러 적을 일도양단한다. 발동 시 흉부에 "태양의 문장"이 떠오르고, 배경에는 불타오르는 태양이 빛난다. 우주형사 소리를 가끔 듣는 게 이것 때문.
- 브로큰 팽 : 이크사벨트에 너클 휘슬을 읽어들여, 「I·X·A―K.N.U.C.K.L.E.―R·I·S·E―U·P」 음성과 함께 발동. 세이브 모드와 동일.
4.1. 내부 시스템 사양
5. 라이징 이크사 (Rising Ixa) - IXA Ver.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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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이크사 시스템이「Ver.XI」로 버전 업하는 것으로 변신 가능해진 이크사의 강화 형태. 기본 컬러는 파랑. 이크사의 입부분에 장비된〈마스커 팩〉= "이크사라이저"를 분리하고, 콘솔의 키를「1→9→3」 순서로 누르고, 라이저의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시에 이크사의 장갑이 벗겨져 날아가 변신을 완료한다.[2]
1986년에 롤아웃한 프로토 이크사로부터 10번째의 버전업을 맞이한 2008년판의 이크사에다, 최신판 시스템인 ＜IXA-OS-11.0 "RISING"＞를 탑재한 이크사의 완성판. 사실 아소 아카네(유리의 어머니)가 설계한 당초의 기획부터 이미 이 라이징으로 이행하는 구상이 있었지만, 당시엔 아직 미완성 시스템인 고로 위험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현대까지 프로텍트를 걸어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후 22년간에 이르는 팡가이아와의 전투로 얻은 데이터에 의해서 시스템이 충분히 숙성되었기에, 현대편에서 프로텍트를 해제하는 것과 동시에 슈트의 전면 개조를 실시했다.
라이징의 최대 포인트는 흉부에 내장된〈이크사엔진〉의 완전개방이다. 통상 이크사에선 고출력인 이크사엔진의 위험성을 염려해〈솔 미러〉로 그 파워를 억누르고 있었지만, 라이징으로 이행할때 그 "솔 미러"를 제거해 시스템의 프로텍트를 해제한다. 그로 인해 이크사엔진을 항상 100%의 출력으로 가동할 수 있게되어, 이전의 이크사를 훨씬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이때 이크사 슈트가 발산하는 열과 자기장의 수치는 엄청나기 때문에, 전신의 장갑을 개방(분리)함으로서 슈트의 성능을 죽이지 않고 풀가동시킨다. 그리고 장갑이 분리되면서 내부의〈코로나 코어〉가 노출된다. 전투 시 이크사라이저를 전용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 외에 지금까지 사용하던 무기인 이크사 칼리버나 이크사 너클도 사용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던「브로큰 팽」과「이크사 저지먼트」도 쓸 수 있다.
- 변신음
- 필살기
- 파이널 라이징 블래스트 : 이크사라이저의 손잡이에서 라이저 휘슬을 빼내 이크사 벨트에 읽어들여 발동한다. 다른 필살기들와 달리 전자콜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풀차지한 에너지를 이크사라이저에 집중시켜 통상 에너지탄의 수십배의 위력을 지닌 에너지탄을 쏜다.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이크사라이저의 에너지가 100%인 상태에서도 3번만 쓸 수 있다.[3]
- 그 외 브로큰 팽, 이크사 저지먼트 사용 가능
- 그 외 브로큰 팽, 이크사 저지먼트 사용 가능
5.1. 내부 시스템 사양
[1] 말이 해머지 위 이미지에서 나오듯 그냥 파일벙커다.[2] 원래 이크사라이저를 통해서 강화변신하는 거지만, 극중에선 이크사로 변신하자마자 기존의 절차없이 바로 라이징하는 장면(통칭 "이크사 폭현!")이 나오기도 했다.[3] 반동이 엄청나게 강한지 라이징 이크사로 처음 변신했을 당시에는 버티지못하고 날아가버렸지만, 이후엔 반동을 이용한 추가공격을 먹이는 식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