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도 쿄지
外藤侠二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등장인물.
극악 고교 야구부 소속의 선수.
어느 정도 선량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와는 달리[1] 여기서는 바나나 작전이라는 것을 써서 이카리 스스무를 교통사고를 당하게 하거나, 주인공에게 부상을 입히려는 작전을 아무렇지 않게 실행하는 등 완전히 악당. 국내 모바일판에서는 마종석이라고 나온다. 마중석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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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1년 선배로 마스크를 낀 불량스러운 외모이지만 더 불량스러운 3학년들에게 따까리 취급을 받고 있었다. 성격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지만 극악 고교 야구부 선수인 만큼 비겁한 수법을 많이 써온 듯 싶다.
사고로 선배들이 부상당하자 야구부를 그만두겠다며 나가버리지만 주인공이 고생해서 부원들을 채우면 돌아와준다. 그 뒤로는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지만 너무 약한 팀을 위해 다시 비겁한 수법[2]을 쓸 것을 제안한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바나나 작전이라는 것을 쓰는데, 이 일로 야구 마스크가 등장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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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가게 주인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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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다. 47세로 수많은 세월이 흘러서 특징인 마스크는 여전하지만 야구 지식이 잘 갖춰져있고 인품적으로도 뛰어난[3] 감독으로서 주인공 팀에 부임해온다.
처음 마구를 쓴 뒤 일어난 소동 때문에 우울해하는 주인공을 격려해 주는 등 수십년 후의 그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 엔딩에서 마구 능력을 잃어버린 주인공에게 '''"축제는 끝났다."'''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마구를 쓴 주인공에게 '''"어이, 벌써 또 다음 축제가 시작된 것이냐.(중략) 꿈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억지로 정리했다.
주인공(14)의 부모님에 대해 힌트를 제공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주인공을 보고 "예전 극악 고교에서 본 그 후배 녀석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말하는 이벤트가 있다. 리셋 좌담회에서도 주인공의 어머니는 과거 히로인이였던 사람이였다고 밝혔었고 오오가미 히로유키가 "예전 기구한 운명을 걸은 프로야구 선수"라고 밝히는 것을 볼때 주인공의 부모님은 카라사와 히나코와 주인공(1,3)일 가능성이 높다.
이 후 파워프로 6, 99, 10 초결정판, 12에도 등장하는 등 초창기엔 자주 등장한 캐릭터였으나 이 후로는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 오프닝에 가이도 쿄지가 등장하면서 사실상 출연 확정. 파워페스 모드에서 이카리 스스무와 가이도 쿄지가 둘 다 동료인 상태에서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바나나 사건은 사실 자신이 한 짓이라고 고백하면서 용서를 구한다. 스스무는 놀란 기색이지만 결국 쿨하게 용서. 가이도가 "교통 사고를 당할 뻔 한 것을 기억하느냐"라는 말을 했는데, 파워포켓 시리즈를 생각하면 설정충돌이다. 파워페스를 단순히 패러랠 월드로 취급하는 것이 맞을지도? 이 이벤트 후에 야베가 "바나나 때문에 미끄러져서 교통사고라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라는 말을 하는 게 영락없는 제작진의 셀프디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등장인물.
1.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
극악 고교 야구부 소속의 선수.
어느 정도 선량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와는 달리[1] 여기서는 바나나 작전이라는 것을 써서 이카리 스스무를 교통사고를 당하게 하거나, 주인공에게 부상을 입히려는 작전을 아무렇지 않게 실행하는 등 완전히 악당. 국내 모바일판에서는 마종석이라고 나온다. 마중석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 주의.
2. 파워프로군 포켓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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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1년 선배로 마스크를 낀 불량스러운 외모이지만 더 불량스러운 3학년들에게 따까리 취급을 받고 있었다. 성격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지만 극악 고교 야구부 선수인 만큼 비겁한 수법을 많이 써온 듯 싶다.
사고로 선배들이 부상당하자 야구부를 그만두겠다며 나가버리지만 주인공이 고생해서 부원들을 채우면 돌아와준다. 그 뒤로는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지만 너무 약한 팀을 위해 다시 비겁한 수법[2]을 쓸 것을 제안한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바나나 작전이라는 것을 쓰는데, 이 일로 야구 마스크가 등장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3. 파워프로군 포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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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가게 주인으로 등장했다.
4. 파워프로군 포켓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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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다. 47세로 수많은 세월이 흘러서 특징인 마스크는 여전하지만 야구 지식이 잘 갖춰져있고 인품적으로도 뛰어난[3] 감독으로서 주인공 팀에 부임해온다.
처음 마구를 쓴 뒤 일어난 소동 때문에 우울해하는 주인공을 격려해 주는 등 수십년 후의 그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 엔딩에서 마구 능력을 잃어버린 주인공에게 '''"축제는 끝났다."'''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마구를 쓴 주인공에게 '''"어이, 벌써 또 다음 축제가 시작된 것이냐.(중략) 꿈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억지로 정리했다.
주인공(14)의 부모님에 대해 힌트를 제공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주인공을 보고 "예전 극악 고교에서 본 그 후배 녀석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말하는 이벤트가 있다. 리셋 좌담회에서도 주인공의 어머니는 과거 히로인이였던 사람이였다고 밝혔었고 오오가미 히로유키가 "예전 기구한 운명을 걸은 프로야구 선수"라고 밝히는 것을 볼때 주인공의 부모님은 카라사와 히나코와 주인공(1,3)일 가능성이 높다.
5.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 이후의 시리즈
이 후 파워프로 6, 99, 10 초결정판, 12에도 등장하는 등 초창기엔 자주 등장한 캐릭터였으나 이 후로는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 오프닝에 가이도 쿄지가 등장하면서 사실상 출연 확정. 파워페스 모드에서 이카리 스스무와 가이도 쿄지가 둘 다 동료인 상태에서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바나나 사건은 사실 자신이 한 짓이라고 고백하면서 용서를 구한다. 스스무는 놀란 기색이지만 결국 쿨하게 용서. 가이도가 "교통 사고를 당할 뻔 한 것을 기억하느냐"라는 말을 했는데, 파워포켓 시리즈를 생각하면 설정충돌이다. 파워페스를 단순히 패러랠 월드로 취급하는 것이 맞을지도? 이 이벤트 후에 야베가 "바나나 때문에 미끄러져서 교통사고라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라는 말을 하는 게 영락없는 제작진의 셀프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