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온 소프트
한국의 벤처 게임 제작회사로, 서류상으로는 2012년에 설립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손노리가 구름인터렉티브의 도움을 받고 있던 2008~9년도 경을 시초로 하는 듯 하다.
손노리 재직 경력이 있던 이규호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보고서 상 소재지는 강원도 삼척이라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지자체 관광 홍보 게임을 만들어 지방 관광과 연계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듯 하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 네오플라이에 입주 해 있는 듯 하다.
회사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의 개발을 선언하면서 부터이다. 본래는 자체개발을 계획하였으나,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결과적으로 이원술의 로이게임즈와 함께 서비스를 하기에 이른다.
[1] 회사 자체는 이전에도 있었으리라 추정되나, 기업 보고서에는 해당 년도로 기입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