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 개요
일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었다. 임진년(壬辰年)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정확히 7갑자(420년, 1갑자는 60년)가 지난 해이기도 하다.[1]'''거세개탁'''(擧世皆濁 지위의 높낮이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
- 교수신문 선정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
2. 설명
호사가들은 흑룡의 해라 하면서 길년이라 연초부터 설레발을 치고 있는데, 임진왜란의 예를 봐도 그렇고, 별 근거는 없다고 봐야겠다. 이 해가 용의 해[2] 라서 그런지 용덕후(드래곤덕후)들이 많이 등장했다.[3] 여하튼 흑룡해라고 띄운 게 부부들에게 먹혔는지 이 해 출생아 수가 48만명(출산율 1.30명)을 기록, 11년만에(2001년 1.30) 초저출산 라인을 탈출했다.
3. 디지로그의 시대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서서히 늘어나며 조금씩 입지를 잃던 피처폰은 이 해부터 본격적인 '''몰락을 맞이하게 되었다.'''[4] 이 해부터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5] 피처폰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많은 통신사들이 피처폰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2011년까지 존재했던 4:3 해상도가 16:9로 바뀌며 지금과 전혀 위화감이 없어지고 HD해상도가 발전되어[6] 이 시기부터 우리가 흔히 아는 현재의 2010년대 모습이 시작된 해라고 볼 수 있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7] 그로 인해 2012년~ 2014년부터는 ''' 초, 중, 고등학생, 대학생 '''의 스마트폰 중독(과몰입) 관련 뉴스가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 해에 입학한 1993년생 대학생들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피처폰으로 버티다[8]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으로 교체했을 것이다. 실제로 모임이나 팀플 등에서 네이트온이 아닌 카톡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시기가 12학번부터라고... 거기다가 이 때는 4G LTE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했다. 2000년대와 2012년
그리고 토요일 등교가 이 해에 폐지되었다. 이 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9] 부터는 토요일날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겪지 않는다. 이 밖에도 학교에서 바뀐 점은 또 있었다. 2011년, 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2012년을 시작으로 학교에서 체벌을 금지했다.[10]
또, 이 해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전성시대가 이 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끝나가기 시작한다.[11] 2012년 상반기까지는 아이돌의 전성시대가 맞으나, 이 해 하반기부터는 솔로곡 또는 발라드가 흥행[12] 하고, 3세대 아이돌의 데뷔가 시작하게 된다.[13]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 2003년부터 실시했던 뮤티즌송이 2012년 상반기까지 남아있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2012년)까진 200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 남아있었다. 2012년 12월 31일까진 아날로그 방송을 했던 마지막 시기였고,[14] 닌텐도 DS가 단종되기 전 마지막 시기이며,[15] 야후! 꾸러기가 폐쇄되기 전인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16] 또, 싸이월드가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해이자 동시에 몰락하기 시작한 해다.[17] 싸이월드의 인기에 영향을 받은 타 사이트 미니홈피 기능들 또한 비슷한 노선을 밟았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했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18] 그리고 훼미리마트가 CU로 바뀌기 전 마지막 시기이다. 이때까지는 뉴스나 투니버스 등의 화질이 안좋았지만 2013년부터 지금이랑 똑같아졌고, 투니버스 3세대 로고가 남아있던 마지막시기이다.[19] 또 이해 상반기까지 대한민국 인구가 4000만명대였던 마지막 시기였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점점 2010년대의 문화로 접어들고 있었지만, 2000년대 후반의 거리풍경과 문화는 아직 남아있었다.[20] 완벽히 탈피된 건 2013년 여름 또는 2014년부터. 다만 아날로그 감성이 완벽히 탈피되고 완벽히 디지털 시대로 진입한 2014년 이후에도 2017년까지는 곳곳에 아날로그 감성이 남긴 흔적들은 제법 남아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그 흔적들마저도 거의 없어졌다.
지하철에서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코레일 중저항 열차가 퇴역하기 시작한다.
4. 분야별 상세
북한은 '''김정은'''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태조대왕'''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강성대국 원년'''이 되는 해라고 주장했다.[21]
게임계에 있어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고성능 모바일 게임에 위협을 느낀 한국닌텐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2007년 이후 5년만에 각각 닌텐도 3DS, PS Vita를 출시했다.
그리고 언론 신뢰도 1위를 매년마다 놓치지 않던 문화방송의 낙하산 사장 김재철이 본격적으로 활동한 시기로써 음악채널을 만들겠다는 핑계에 가까운 명분 하나만으로 MBC GAME을 반 강제로 폐국시킨 것을 시작으로 1월 30일부터 반 년 가까이 이어진 대규모 파업을 촉발시켰다.
동시에 2012년은 엑스포와 하계 올림픽,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2012 런던 올림픽이 개최된 해이다. 동시에 4대강 사업 완공년이자 CERN의 LHC 가동(블랙홀 생성 가능성은 없다고 누군가 카더라)하는 해이며, 대한민국 아날로그 방송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해이고 여수 해양 엑스포가 열리고 수학과 영어에 한해서 적용됐던 제7차 2007 개정교육과정(7차 교육개정)이 전 교과에 적용되는 시기이며 한국 방문의 해가 끝나는 해이다.
야구에서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MLB에서조차 20번 밖에 나오지 않은 퍼펙트 게임이 무려 3번이나 나온 해였다. 진기록의 달성자들은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 필립 험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맷 케인,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펠릭스 에르난데스이다.
5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었다.[22]
가요계에서는 2009년부터 불었던 아이돌 열풍이 2012년 여름부터 저물었다. # 4~5월에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인기를 끌고, 아이돌 노래 중에서는 티아라의 Lovey-Dovey, 씨스타의 나 혼자, 빅뱅의 FANTASTIC BABY가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았다. 그 이후 이승기, 에일리, 나얼 등 유명한 발라드 가수들이 인기를 끌어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좁혔다. 특히 슈퍼스타K4에서 부른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의 열풍도 거셌다. 결국 강남스타일 이후 멜론 주간 차트 1위 목록에서 아이돌이 전멸했다.
한편, 이 해에 데뷔한 몇몇 아이돌은 몇 년이 지나서야 인기를 몰았다. EXID는 2년 반 동안의 암흑기 끝에 위아래를 발표하고 나서도 수개월 후에야 인기를 몰았다. 크레용팝도 이듬해 빠빠빠로 잠깐 떴을 뿐, 그 밖의 곡은 부진했다. BTOB도 데뷔 3년차에 '괜찮아요'를 발표하기 전에는 별로 뜨지 못했다. EXO 역시 데뷔 초반이었다. AOA도 밴드+댄스라는 애매한 포지션을 택했지만 2014년 중반 단발머리를 발표하면서 점점 댄스 전문으로 바뀌었다.
종교계에서도 시끌시끌한 해였다.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이라는 양대 사건이 일어나서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안 좋은 해로 기록되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한자는 '金(쇠 금)'[23] 이다.
건조한 여름 때문에 가뭄이 극심했던 해였다. 반면에 12월은 춥고 눈도 많이 내려 역대 12월 기온 최저 2위를 기록했다. 다음해 2월까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협동조합의 해'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로 지정했다.
2012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토요휴업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토요일에는 학교를 쉬게 되었지만 대신 방학이 짧아진 굴욕을 겪기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슈퍼셀이 최초의 성공작 클래시 오브 클랜을 출시하였다.
5. 세계 선거의 해
- 자세한 일정은 2012년/세계 선거 일정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 대한민국 -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4월 11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 12월 19일)
- 미국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 하원, 상원(1/3), 주지사 선거)(11월)
- 중국 - 18차 중국 공산당 당 대회.
- 러시아 - 러시아 대통령 선거 (3월 4일)
- 일본 - 중의원(하원의원) 총선거 (12월 16일)
- 중화민국(대만) - 중화민국 총통 선거, 중화민국 입법위원 선거 (1월 14일)
- 몽골 - 국회의원 총선 (6월 28일)
- 홍콩 - 행정장관 선거 (3월 25일), 입법의원 총선(9월 9일)
- 멕시코 - 총선, 대통령 선거(7월 1일)
- 스페인 - 총선(3월), 대통령 선거(11월 20일)
- 인도 - 대통령 선거(7월 2일)
- 터키 - 대통령 선거(12월)
- 프랑스 - 대통령 선거(1차: 4월 22일, 2차: 5월 6일), 총선(1차: 6월 10일, 2차: 6월 17일)
- 핀란드 - 대통령 선거(1월 22일), 국회의원 총선거(10월 28일)
6. 기후
자연재해 및 이상기후가 끊임없이 발생했던 해다. 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의 기온을 보였다. 그러다가 1월 31일에 눈이 온 뒤 2월 초반에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하면서 2월 2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1도'''까지 내려가 '''55년 만에''' 2월에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2월 1일~3일 기온은 1월 최저 기온보다 더 낮았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는 입춘 이후 물러났다. 하지만 2011년 9월부터 강수량이 심각하게 적었던 탓에 봄 가뭄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3월과 4월 초에는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 3월 평균기온은 5도로 추웠으며, 찬 대륙고기압 때문에 기온이 별로 오르지 못했다. 3월 31일부터 서울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4월 2~3일 동안 폭탄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소형 태풍급 강풍이 일어났고, 서울에 '''4월 눈'''이 쏟아졌다. 강수량도 많았으며, 강원산간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4월 첫째 주 동안은 다시 겨울로 컴백한 듯한 꽃샘추위가 이어졌다. 4월 중하순에는 이 추위를 비웃듯이 고온 현상이 찾아왔지만 초순의 꽃샘추위의 여파가 더 큰 가운데 결국 서울 기준으로 평년보다 아깝게 0.2℃ 차이로 낮았다.[24] 기온의 변화가 유독 심한 달이었다.[25]
하지만 4월 30일부터 턱없이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가뭄이 심각해졌고, 기온도 올라가서 5월은 매우 더웠으며, 아예 기상학적인 여름도 5월에 시작되었다.[26] 6월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메마른 날씨를 보였다. 6월 마지막 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가뭄은 끝났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평균기온이 매우 높았다.
장마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편이었다. 첫째 주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으며, 둘째 주부터 셋째 주는 전국적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다. 특히 7월 6일에는 중부 지방에서 2011년에 발생한 한반도 폭우 사태처럼 못지 않게 200 mm~300 mm가 되는 비가 내려서 수원에는 276.5 mm라는 강수량이 나타났고, 원주도 역시 255.5 mm라는 비가 내려서 중부 지방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27]
장마가 끝난 후에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강한 폭염이 찾아왔다.''' 서울특별시 '''36.7도''', 수원시 '''37.4도'''[28] , 전주시 '''38.3도'''를 기록했고 경산은 비공식적으로 '''40.6도'''를 찍었다. 1994년 이후 18년만의 최강 폭염이라고 할 정도로 더웠다. 대전광역시는 8월 초에 1994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습도도 높아서 견디기 힘든 여름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짧지만 강렬했던 폭염이 지나고 광복절을 전후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 서울에 15일과 21일에 각각 137mm 가량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그리고 8월 말에 태풍 볼라벤, 덴빈이 우리나라를 연속으로 강타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엄청난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서울은 별 피해가 없어, 태풍 피해를 대비해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를 붙였던 사람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9월 역시 꽤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잦은 비로 습도까지 높았다.
그러다가 9월 중순에 태풍 산바가 한번 더 우리나라를 직통으로 뚫고 지나가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많이 약화된 상태에서 북상했지만, 이미 태풍 둘이 휩쓸고 지나간 우리나라에 한 번 더 태풍이 북상해 피해가 컸다. 그 이후로 잠시 늦더위가 찾아왔으나 심한 편은 아니었으며 추석 연휴동안 잠시 추워졌다. 9월은 비가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날씨를 보였으며 큰 늦더위도 없었다.[29] 다만 서울의 경우 2010년대 9월 중 유일하게 평년보다 낮았다. 그 마저도 21도로 0.2도 낮은데 그쳤다.
이후 10월은 짧은 기간의 많은 비를 제외하고는 9월처럼 꽤 평범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만 높은데 그쳤으며, 큰 더위와 큰 추위도 없었다.
하지만 핼러윈 이후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으며, 첫눈도 11월 중순에 내려 비교적 빨리 내렸다. 12월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12월 한파가 찾아왔는데, 12월 초반과 후반 동안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여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로 기록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전후로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왔다. 이 강한 한파는 2013년 2월까지 계속되었다. 2012~2013년 겨울은 2010년대 중에서 2010~2011년 겨울, 2017~2018년 겨울과 함께 가장 추웠던 겨울로 기록된다.[30][31] 심지어 2010~2011, 2017~2018보다도 더 낮다.
날씨 면에서는 정말 다이나믹했던 한 해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은 다음과 같았다.
7. 사건
7.1. 실제
7.1.1. 1월
- 1월 1일
- 1월 3일
- 1월 5일: 한나라당 고승덕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뿌려졌다고 폭로하였다.
- 1월 7일: 뉴질랜드의 카터턴에서 열기구가 추락하고 11명이 사망했다.
- 1월 8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에 한 중국인이 화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1월 13일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제1회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이탈리아 부근 티레니아해 토스카나 제도 질리오섬 근해에서 호화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암초와 충돌해 좌초 및 전복되었다. 승객 3,216명과 선원 1,023명 중 3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승객이 미처 대피하기도 전에 선장이 승무원들에게 이함 명령을 내리고 자신도 먼저 탈출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이라는 사실과 맞물려 초유의 대형 해난사고로 기록될 뻔했다.
- 1월 14일: 중화민국(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중국 국민당 마잉주 후보가 민주진보당 차이잉원 후보와 친민당 쑹추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1위인 마잉주 현 총통과 2위인 차이잉원 후보 사이의 표차는 예상보다 큰 80만 표, 동시에 입법의원 총선도 치러졌는데 국민당의 의석이 감소(64/113)하긴 했지만[33] 과반수 확보에 성공하며 승리하였다.[34]
- 1월 15일
- 1월 16일
- 1월 19일
- 1월 20일: MBC의 기자들이 기사제작을 거부, 사실상 파업을 시작했다.
- 1월 21일: 적도기니와 가봉에서 28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개최되었다. ( ~ 2월 12일)
- 1월 30일: MBC 기자들에 이어, 이번엔 직원들이 본격적인 파업을 시작했다.
7.1.2. 2월
- 2월 1일: MBC GAME이 폐국되고, 그 자리를 MBC MUSIC이 채우게 되었다. 게임/e스포츠 팬들에겐 그야말로 국치의 날. 처음에는 승부조작 사건과 저작권 분쟁이 폐국 원인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 2월 2일
- 출근길 수도권 전철 서울역에서 고장으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가 멈춰섰다. 이를 구원하기 위하여 견인열차를 보냈으나 그 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탈선해버리는 철도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종로선(서울역 ~ 청량리역(지하)) 전 구간이 운행중단되었다. 1호선 열차들은 모조리 중앙선 청량리역(지상)~왕십리역~옥수역~이촌역에만 정차하고 용산역을 거치지 않고 용산삼각선을 통해 바로 노량진역으로 가게 조치되었다.
- 안 그래도 강북이 헬게이트인데 구로역에서마저 선로이상으로 경인선 인천역방향 모든 열차가 운행중단되었다.
- 한나라당이 1997년 창당 15년만에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고 미래희망연대와 합당하였다.
- 2월 6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학교를 방문한 여왕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5개월 간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행사가 시작되었다.
- 2월 7일: 마문 압둘 가윰의 30년 독재를 끝내고 2008년 정권교체를 이룬 몰디브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가 가윰 지지자들의 3주간의 시위로 돌연 사임을 발표해 모하메드 와히드 하산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 2월 8일: 몰디브 전 대통령 모하메드 나시드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자신의 사임은 하산의 쿠데타로 인한 강요 때문이었다며 투쟁을 선언, 수도 말레에서 나시드 지지자 수천명이 시위를 벌이는 등 몰디브가 혼란 상태에 빠졌다. 조기대선이 예고되었으나 결국 나시드가 10월 체포되고, 다음해 11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나시드가 독재자의 동생인 압둘라 야민 몰디브에게 패배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 2월 9일: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6개월 만에 상정되었으나,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1988년 헌법재판소 개소 이래 야당에서 추천한 후보자가 통과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야당의 반발이 거세며, 조대현 헌법재판관의 퇴임 이후 7개월 째 자리를 채우지 못해 전원재판부의 구성이 불가능해진 파행적인 상태가 계속되었다.
- 2월 11일: 미국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자택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전세계가 큰 충격을 받았다.
- 2월 12일: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잠비아가 승부차기 끝에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사상 첫 네이션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 2월 13일: 국내에 남아 있던 마지막 VHS 생산업체인 코스모신소재(새한)도 결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기사[37]
- 2월 14일: 온두라스 코마야과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800여 명의 재소자 가운데 350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월 18일: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주변 도로가 침하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매몰되었으며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인근의 주택들이 단수가 되는 피해를 입었다.
- 2월 20일: JQT가 원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전격 해체했다.
- 2월 27일: 일본의 반도체 기업 엘피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 2월 29일
7.1.3. 3월
- 3월 1일
- 엔젤하이로 뉴게시판스가 오류로 인해 제기능을 못해서 새로운 임시대피처인 엔젤하이로 아크크레이들이 만들어졌다.
- 허드슨이 코나미에 완전히 흡수합병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3월 2일
- 3월 4일: 러시아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당연히 대통령 당선. 50%가 넘는 지지율로 결선투표를 치르지 않고 당선되었다.[40]
- 3월 5일: MBC, KBS에 이어 이번엔 YTN의 기자들이 파업을 의결했다. 실제 파업은 3월 8일.
- 3월 6일: MBC 파업에 이어 이번엔 KBS의 새 노조(제2노조)에서 파업을 시작했다.
- 3월 8일: EZ2DJ : AZURE EXPRESSION이 출시되었다.
- 3월 9일: 청동이 함장에게서 관리자 직위를 양도받음으로써 리그베다 위키의 2번째 관리자로 정식 즉위하였다.
- 3월 15일
- 3월 16일: 북한이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광명성 3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즉각 반발했고, 미국은 대북식량지원은 없었던 것으로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 3월 19일: KT의 2G CDMA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3월 21일
- 3월 25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가 치러졌다. 친중파인 렁춘잉(梁振英) 후보 당선.
- 3월 26일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3월 27일까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문서로.
- 록그룹 더 크로스의 보컬 김혁건이 음악작업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 3월 31일: SDN48이 '전원 졸업'으로 해체되었다.
7.1.4. 4월
- 4월 1일: 40대 조선족에 의하여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 4월 2일: 헝가리 제4대 대통령 슈미트 팔이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제기되어 학위가 취소되자 대통령직에서 사임했다. 그리고 지역민방인 광주방송 CI가 지금의 CI로 변경되었다.
- 4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 4월 8일
- 4월 11일: 대한민국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새누리당이 예상을 뒤엎고 과반을 차지하는 승리를 거두었다.[41][42]
- 국회의원 총선거와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시 교육감 관련 정보는 모두 총선 문서 참조.
- 이외의 재보궐선거 정보는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서 참조.
- 4월 12일
- 4월 13일
- 북한이 광명성 3호를 발사했지만 실패했다.
- 부천 신세계 쿨캣 여자프로농구단이 해체되었다.
- TV 애니메이션 '크레용 신짱' 방영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 4월 14일 - 15일: RMS 타이타닉 호 침몰 100주기가 되는 날이다.
-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은 이날을 기점으로 강성국가 선포식을 열었다.
- 4월 21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운동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4월 22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치뤄졌다. 이 선거에서 사회당의 올랑드 후보가 28.6%를 차지해 1위를 차지하고 현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는 27.1%로 2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지만 어쨌든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양자가 팽팽한 상황에서 극우파 마린 르 펜의 18% 득표가 결정적 변수가 됐는데, 르 펜이 사르코지를 지지하지 않으면서 표가 올랑드로 이탈했다.[43]
- 음력 윤3월이 시작되었다.
- 4월 25일: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발견되었다.
- 4월 27일
- 미국의 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 별의 커비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기념작으로 HAL 연구소에서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콜렉션을 출시하였다.
7.1.5. 5월
- 5월 4일
- 5월 5일
- 5월 6일
-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40여명이 부상 했다.
- 그리스 총선에서 거대 양당인 그리스 신민주주의당(신민주당),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사회당)이 과반확보에 실패하고[45] 급진좌파연합(시리자)[46] 를 위시로 하는 긴축정책 반대(좌파)정당과 황금새벽당 등의 극우정당이 약진하면서 최소 3당 이상의 연립이 필요하게 되어 유로존에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게 되었다. 결국 그리스는 연정구성에 실패하여 다시 의회해산이 단행되었다.
- 프랑스 대통령 선거 2차 투표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7%의 득표로 48.3%를 얻은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17년 만에 우파정권에서 좌파정권으로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사르코지는 지스카르 데스텡 이후 31년 만에 단임으로 끝난 대통령이 되었다(...).[47]
- 5월 10일
- 5월 12일
- 5월 15일: 디아블로 3가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 5월 16일: 그리스가 총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연립정부를 구성하지 못함에 따라 파나기오티스 피크라멘노스가 임시수상에 취임한 후 다시 의회해산을 단행했다. 재선거일은 6월 17일.
- 5월 20일
- 5월 24일: 대한민국 대법원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신일본제철 강제징용 피해자 9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과 부산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이는 일제강점기 식민지배를 당한 아시아 국가 중 강제징용 피해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첫 판결로 일본의 식민지배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합법으로 본 일본 최고재판소의 패소 판결이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적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여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해 일본의 판례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며,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과 관련해서도 '양국 정부가 일제의 한반도 지배 성격에 관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일본의 국가권력이 관여한 반인도적 불법행위나 식민지배와 직결된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보았다. 이번 판결을 통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의 한국 내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론적으로는 국제사법의 법리에 따라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경우) 일본에 소재한 두 회사의 재산 또한 강제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5월 25일: 대한민국의 메신저 버디버디가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5월 30일, 6월 3일: KTX-산천 열차가 강릉역에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흥전역-나한정역 구간 스위치백 선로를 주행했다. 비록 자력운전은 아니었고 영업수송도 아니었지만 해당 구간에 고속철도 열차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48]
7.1.6. 6월
- 6월 1일: 엑스포과학공원 재정난 문제와 적자문제로 꿈돌이랜드가 폐장되었다.
- 6월 3일: 원더걸스의 미니 2집 앨범인 Wonder Party가 발매되었다.
- 6월 7일
- 페루에서 현지시간인 6월 6일에 한국인 8명을 태운 헬기가 실종되었다. 헬기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0일에 최종적으로 추락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6월 11일에 시신 수습이 완료되었다.
-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 6월 8일
- 6월 14일: 이집트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에 있었던 총선으로 구성된 의회가 하원의원 3분의 1이 불법적으로 당선되어 전체 의회 구성도 불법이라는 이유로 해산 명령을 내렸다.
- 6월 17일
- 그리스에서 2차 총선이 치러졌다. 2차 총선 역시 여당인 사회당이 몰락하고 신민주당과 시리자의 박빙 접전이었으며, 실제 결과는 신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시라자를 누른것으로 나타나[49] EU와 금융기관에서 안도의 한 숨을 내쉬게되었다.
-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정권 초반이므로) 이 선거에서 사회당이 압승했다.[50] 이 선거에서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이 근소한 표로 낙선했지만 국민전선은 총 2석을 확보해 1986년 총선 이후 26년만에 하원의석을 가지게 되었다.
- 이집트 대통령 결선투표. 선거 3일 전 이집트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의회가 해산된 상태라 대통령이 당선되어 독재로 흐르지 않을까 염려되는 상황에서 치러졌다. 일단 최종결과는 21일에 발표되려 하였으나 양측의 승리주장#으로 미루어졌고 6월 24일 발표되었다.
- 6월 20일
- 그리스의 총선 결과에 따라 그리스 신민주주의당,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 민주좌파가 연립정부를 구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신민주당의 대표인 안토니스 사마라스가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이로 인해 그리스의 긴축은 한 층 속도를 내게 되었다.
- 일본 국회가 원자력 기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그런데 이번 개정 내용에 원자력의 군사적 이용을 명시하는 부분이 추가되면서, 일본은 언제든지 핵무장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되었다.
- 6월 21일: 파라과이 상원이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의 탄핵안을 통과시켜 루고 대통령이 사임하고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 6월 22일: 연합뉴스 노조 파업이 100일만에 종료되었다.
- 6월 23일
- 6월 24일
- 호스니 무바라크 축출 이후 치뤄진 이집트 대통령 선거에서 이슬람형제단의 정당조직인 자유정의당의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의 당선이 이 날 공표됨에 따라 무르시 후보는 이집트의 60년 군정을 종식한 첫 민간 대통령이 되었다. 무르시는 의회 해산에 따라 헌재에서 6월 30일 취임했다. #
- 영국 국회의사당의 빅 벤이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엘리자베스 타워(The Elizabeth Tower)'로 개칭했다. #
-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 핀타섬땅거북(G. n. abingdoni)이 마지막 개체 '외로운 조지'의 사망으로 멸종되었다.
- 6월 26일: 대한민국 정부가 전격적으로 일본과의 상호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과거 식민 종주국이었던 일본과 군사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해방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관련 사항 및 논쟁점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
- 6월 27일: 한국의 유일한 스위치백 구간인 흥전역 ~ 나한정역 구간이 폐지되었다. 통리역은 사실상 문을 닫으며, 새로 신축된 동백산역이 여객영업을 승계받는다. 동백산역과 도계역은 솔안터널로 이어진다.
- 6월 28일: 미국 연방 대법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한 '오바마케어'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렸다.
- 6월 29일: 목포대교가 개통되었다.
- 6월 30일
7.1.7. 7월
- 7월 1일
- 7월 2일: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하며 유로 2012가 막을 내렸다.
- 7월 6일: 루마니아 의회가 트아이안 바세스쿠 대통령 탄핵안을 찬성 256표, 반대 114표로 통과시켜 국민투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바세스쿠 대통령은 2007년에도 의회에서 탄핵되었다가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어 기사회생한 적이 있었다.
- 7월 12일
- 7월 13일: 11:01:20 UTC(20:01:20 KST): 유닉스 시간이 1,342,177,280(0x50000000)초를 돌파하였다.
- 7월 15일
- 7월 18일: 북한에서 중대 발표를 한다는 발표를 하여서 한국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까고보니 김정은 원수 진급 보도.
- 7월 21일: 한국의 모터스포츠 선수인 박정룡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학과 교수가 25년간의 카레이서 생활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 7월 24일
- 7월 28일
- 현지 시간으로 7월 27일, 제30회 하계 올림픽이 런던에서 개막되었다.
- 제 97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 7월 31일: 파란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7.1.8. 8월
- 8월 6일: NASA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8개월간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687일 동안 화성 표면을 이동하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탐사·분석하게 되었다.
- 8월 10일
-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부수립 이후 64년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문서 참고.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 장기간에 걸친 MBC 노조의 파업이 종료되었다.
- 인천광역시 정서진(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 8월 11일: 이란 서북부 타브리즈 시 동북쪽에서 규모 6.4, 6.3 지진이 발생해 227명이 사망했다.
- 8월 12일
- 8월 13일: 현지 시간으로 8월 12일, 제30회 하계 올림픽이 폐막되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순위 5위를 차지했다.
-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황에 사과를 요구했다.
- 8월 16일: 울산광역시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 송출이 오후 2시부로 완전히 중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서 두번째.
- 8월 17일: 통합진보당 경기동부연합 소속 당원 백승우에 의해 통합진보당 아메리카노 커피 사건이 벌어졌다.
- 8월 18일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에서 의정부역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였다.
- 악명높은 4Kids Entertainment가 회사의 파산 여파로 폐지되었다.
- 8월 20일: 새누리당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박근혜 대한민국 국회의원(비례대표)를 지명하였다.
- 8월 22일: 묻지마 테러(묻지마 살인) 사건이 두 군에서 벌어졌다.
-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는 여의도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 스튜디오 리버풀이 폐쇄를 발표했다.[55]
- 8월 23일: 헌법재판소의 몇몇 결정이 내려졌다.
- 8월 27일: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단계 상향 조정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중국과 국가신용등급이 동급이 되었으며, 외환위기 이전 수준인 A1을 넘어섰다.
- 8월 28일
- 8월 29일: 2012년 하계 패럴림픽이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 8월 30일
- 제14호[56] 태풍 덴빈이 서남해안에 상륙했다.
- 전라남도에서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31일에 "나주 성폭행, 국민께 죄송하다" 고 사과하였다.
- 8월 31일: 선교청대학교, 건동대학교가 폐교되었다.
7.1.9. 9월
- 9월 3일: 한화투자증권이 한화증권과 합병되어 한화투자증권이란 통합법인으로 출범해 창사 30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9월 4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되었다. 언어는 06물언어급 이상의 물모의를 보여주었다.[57][58] 수리 가형과 나형은 6월에 비해 어려웠다. 그러나 외국어 영역에서는 불쇼가 펼쳐졌는데 고득점 330제 교재 연계가 늘어나면서 학교 수업시간에 그 교재를 다루지 않은 현역 고3들은 눈물을 쏟았다. 9월 7일 현재 메가 등급컷 91점(1등급)이다.[59]
- 9월 6일: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Fitch(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로써 피치 신용등급에서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을 넘어섰다. (일본 신용등급은 A+)
- 9월 8일
- 9월 11일
- 소말리아에서 21년만에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스티븐스가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에 들러 직원들의 대피를 돕다가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 9월 12일
- 애플의 아이폰 5와 아이팟 터치 5세대, iOS6 가 발표되었다.
- 9월 14일
- 9월 17일: 제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도를 강타하고 남해안에 상륙했다.
- 9월 19일
- 9월 21일: 스펀지가 '휴식 겸 프로그램 재정비'라는 명목으로 종영되면서 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 9월 23일: 구리시청 표지석에 메이지유신이라고 새겨진 낙서가 발견됐으나, 일본 극우세력의 소행이 아닌 사회에 불만을 품은 30대 실업자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 9월 25일
- 9월 26일: YTN 노조의 파업이 임금협상 타결로 종료되었다. # 이 파업은 10차에 걸쳐 55일간 진행되었다.
- 9월 27일: 곽노현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사후후보매수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당선 무효. 교육감 재선거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뤄졌다.
- 9월 28일: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공장에서 플루오린화수소가 누출되는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7.1.10. 10월
- 10월 1일: 홍콩 라마 섬 해상에서 라마 4호와 하이타이호(海泰號)가 충돌해서 39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홍콩 반환 이후 홍콩에서 가장 큰 해양사고다.
- 10월 2일: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했다.
- 10월 6일
- 10월 7일
- 10월 9일
- 10월 11일 ~ 10월 17일: 대구광역시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 10월 14일: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레드불 스트라토스 (Red Bull Stratos)라고 불리는 스페이스 다이빙을 했다.
- 10월 18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013년 ~ 2014년.
- 10월 19일: SCS 소프트웨어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발매했다.
- 10월 20일: 인천광역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국제연합(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의 유치가 확정되었다. 독일의 본을 누르고 당선. 기사
- 10월 23일: 경전선 마산역 ~ 진주역 구간이 복선화되었다. 이로 인해 무궁화호열차의 소요시간은 40분 이상 단축되었다.
- 10월 25일: 대한민국 강원도에서의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이 종료되었다.
- 10월 27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부평구청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10월 30일
7.1.11. 11월
- 11월 1일
- 삼성 라이온즈,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맞붙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꺾고 85년 통합 우승 포함 V6(한국시리즈 한정 V5)을 달성했다.
- 뉴질랜드의 인구가 444만 4444명을 돌파했다.
- 11월 4일: 이집트 콥트 정교회 제118대 교황으로 타와드로스 주교가 선출되었다. 교황명은 타와드로스 2세이며, 즉위식은 18일에 거행되었다.
- 11월 6일: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하원 총선거, 상원 1/3 선거가 치러졌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미국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상원을 민주당이 장악하였으나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였다.
- 11월 7일: 과테말라 태평양 연안에서 1976년에 발생한 지진 이래 최대 규모인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실종되었다.
- 11월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0일: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가 알 아흘리를 3:0으로 꺾고 팀 창단 후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 11월 11일: 롯데월드 환상의 오딧세이가 폐장하였다.
- 11월 14일: 유비트 소서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 11월 15일
- 11월 16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이 중의원(국회 하원) 해산을 하였다. 기사 이로써 일본은 중의원 총선정국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 11월 17일
- 11월 19일: 보조금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었던 광역급행버스 M7119가 개통하였다. 운행사는 일산엠버스
- 11월 20일: 경원선 신탄리역~백마고지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 구간에는 통근열차가 들어온다.
- 11월 22일
- 이 날 첫 차부터 한국의 모든 버스가 운행 중단을 선언하고 운행중단에 들어갔다.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문서 참고.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의 설득으로 출근시간대에 전부 복귀하였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열차가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가는 길에 선행 열차를 추돌하는 아찔한 철도 사고가 일어났다.
- 11월 26일
- 11월 28일: 이집트 대법원이 모르시 대통령이 이슬람 율법과 대통령 권한 극대화를 포함한 새 헌법 선언문을 폐기할 때까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이로서 다시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
- 11월 29일: 팔레스타인이 유엔 총회에서 찬성 138, 반대 9, 기권 41의 압도적인 표차로 유엔의 비회원 옵서버 국가로 인정받았다.
7.1.12. 12월
- 12월 1일
- 12월 5일: 10월 23일 우선 복선화(비전철)된 경전선 마산역 ~ 진주역 구간이 전철화되었다. 이 때부터 진주역까지 KTX도 운행을 시작하였다.
- 12월 9일: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고공파도타기가 폐장하였다.
- 12월 10일: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하면서 KBO-MLB 직행사례가 최초로 나왔다.
- 12월 11일: 드조위키가 설립되었다.
- 12월 12일
- 북한이 우주발사체격인 은하 3호 발사에 성공하였다는 성명발표를 하였다.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국제사회의 결의와 평화의사 등을 무시한 북한의 행위를 규탄하였다.
- 12월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20명, 교직원 6명이 희생되었다. 범인 애덤 랜자는 모친을 살해한 후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12월 15일
- 12월 16일: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치러졌다. 아베 신조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이 반수(240석)을 훨씬 뛰어넘는 과반 의석인 294석,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은 31석을 확보해 법률안 재의결 정족수 및 개헌안 통과 정족수(발의 정족수는 의원수 과반인 241명)를 넘겼다. 반면 집권 민주당은 기존 의석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57석에 그쳐 정권교체는 물론 다음해에 있을 일본 참의원 선거에도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일본 유신회가 54석을 얻어 급부상했다.
- 12월 19일
- 12월 20일: 현대생명이 법인까지 소멸되면서 해산되었다.
- 12월 21일: 마야 달력에서 13번째 박툰(baktun)이 끝나는 날. 이를 근거로 이 날이 지구 최후의 날 2012년 종말론이 있다. 물론 세계멸망은 일어나지 않았다.
- 12월 24일
- 12월 27일: 마지막 3개 부대인 서울구치소, 부산교도소, 장흥교도소 세 대대가 해체되어 교정시설경비교도대가 31년의 장대한 역사를 마쳤다.
- 12월 28일: 충청은행의 법인은 청산법인으로 남다가 12월 28일에 완전 소멸됐다.
- 12월 31일
7.1.13. 날짜 불명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덴마크 서해안에 묻어놓은 지뢰를 전부 제거한 해이다. 1945년 9월 2일 기준으로[63] 포로로 잡힌 독일 소년병들의 시작으로 해체가 시작되었으며 2012년까지, 약 67년 동안 해체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랜드 오브 마인이 2015년에 개봉하였다.
7.2. 가상
- 3월 20일: 페르소나 4의 모든 사건의 원흉을 물리친다.
- 5월 1일: 제2차 체르노빌 참사가 일어난 지 6년 후, 체르노빌 민간인 접근 금지 구역에서 전복된 운반차 안에서 낙인찍힌 자(Marked One)가 발견된다. -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포탈을 열고 치타우리 종족들이 뉴욕을 공격한다. 이후 어벤져스 멤버들과 치타우리 종족 사이에 대규모 싸움이 벌어지고 토니 스타크가 우주에 있는 치타우리 본진에 핵을 투하하면서 어벤져스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전쟁을 일으킨 로키는 생포된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린 민메이가 지구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 것도 바로 2012년 8월. 마크로스 플래쉬백 2012의 배경 또한 2012년이다. 그리고 최초의 우주이민선 메가로드 01이 출항한 것도 2012년.
- 영화 2012의 배경연도.
- 겁스 무한세계
- 닥터후 시즌 1에선 지하 박물관에 있던 달렉이 미국 전국토의 전력과 네트워크망을 흡수했다. 시즌 2에선 런던 올림픽 당시 런던에서 사람들이 실종, 로즈와 10대 닥터가 원인인 아이솔러스를 돌려보냈다. 정작 이 해 방영된 시즌7 A파트에선 2012년이 이미 과거로 취급된다.
- 데스노트 애니메이션에서는 2012년에는 이미 키라가 세상의 법이고 질서를 유지한다. 다만 2013년 1월 28일, 야가미 라이토 사망(...)
- 도쿄 매그니튜드 8.0의 배경연도. 지진 발생일자는 7월 21일.
- 라제폰에서는 2012년 12월 23일, 도쿄 쥬피터가 생겨서, 도쿄와 전 세계를 갈라 놓는다.
- 멋진 나날들~불연속존재~는 2012년 7월 20일 세상이 멸망한다는 예언에 엮인 주인공들의 삽질을 다루고 있는 에로게다.
- 서든어택에서 6월 21일 오전 11시에 제 3보급창고의 폭파작전이 일어난다.[64]
- 섀도우런의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각성(Awakening)이 발생한다. 마야력이 끝나자마자 마나가 전세계적으로 폭발하여 드래곤도 깨어나고 인간은 엘프, 드워프, 오크와 트롤로 변신하는 아수라장이 벌어진다.
- 세기말 오컬트 학원에서는 외계인들의 공습으로 지구멸망 직전의 상태. 이 위기를 타기하기 위해 6명의 타임 에이전트를 1999년으로 파견하나, 단 한 명만 성공했다.
- 론달 유지즈의 부대가 카이로의 미국 대사관과 미 해군 함정 닐슨 호를 폭파했다. - 제너럴: 제로아워
-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세컨드 임팩트 발발 이후 12년 되는 해. 이카리 신지가 망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지 8년 만에 재회하지만 도망쳐버린다.
- 어쌔신 크리드 3에서는 2012년 12월 말에 태양풍으로 인류의 상당수가 죽고 성전기사단이 남은 인류를 통제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닥쳤지만, 데스몬드 마일즈의 희생으로 태양풍의 여파를 간신히 막게 된다.
-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2012년 카루마 메이가 미국에서 검사가 되고, 미츠루기 레이지와 아야사토 치히로가 처음으로 법정에 선다.[65] 또 마키 토바유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카미노기 소류가 독살된다.[66] 그리고 나루호도 류이치가 미야나기 치나미를 만나는데, 이게 역전재판3 스토리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큰 사건이 된다.
-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피쉬 스토리에서는 2012년, 혜성이 지구를 급습하는 중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후반부도 2012년이 무대이며, 이 때 엔리코 푸치 신부가 메이드 인 헤븐으로 시간을 가속해 우주를 한 바퀴 돌렸다.
- 게임 홈프론트에서 김정일이 사망하는 연도.
- 영화 내부자들의 주요 배경 연도이다.[67]
- 하이큐!!의 배경 연도.
- 2012년 12월, 7대 오미연합의 회장의 죽음과 한 남자의 죽음으로 인해 일대 전쟁계획이 시작이 된다. - 용과 같이 5
- SBS 드라마 배가본드의 배경.
7.3. 실패한 예측
- 2006년 당시 견마형 로봇의 실전배치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미뤄졌다.
- 2011년 당시 그래미상에 게임음악 부분 수상이 추가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사실과는 달랐다. #
- 북한이 강도 높은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여겼으나, 실제 무력 충돌은 없었다. # 북한 주민들 사이에 2012년 초에 전쟁이 난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다행히 빗겨갔다. # 한국에서도 정권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해라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함께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2012년 지구멸망설.
8. 탄생
8.1. 실존인물
- 2월 23일 -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베스틀링의 첫 번째 자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에스텔 실비아 에바 메리
- 3월 12일 - 박소이: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3월 16일 - 삼둥이
- 송대한
- 송민국
- 송만세
- 4월 14일 - 송민재: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5월 21일 - 성민준: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 7월 22일 - 고준희
- 12월 5일 - 최다린: 토깽이네 크리에이터
8.2. 가상인물
9. 사망
9.1. 실존인물
- 1월 2일 - 지관 스님: 제32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 1월 3일 - 진 바토우: 초대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엄 캠퍼스(UAB) 체육부장 및 농구팀 감독
- 1월 9일 - 말랑 바카이 사냐: 기니비사우의 전 대통령
- 1월 10일 - 이규환: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 1월 11일 - 나수란: 한국의 성우
- 1월 19일 - 김희수: 전 중앙대학교 이사장
- 1월 20일 - 에타 제임스: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 1월 30일 - 윤현정: 한국의 성우
- 2월 3일 - 벤 가자라: 미국의 배우
- 2월 4일
- 2월 11일 - 휘트니 휴스턴: 미국의 가수
- 2월 14일 - 마이크 베르나르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K-1의 레전드 킥복서
- 2월 16일 - 게리 카터: 미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월 22일
- 2월 23일 - 강영우: 한국인 출신 미국 관료, 전 백악관 차관보
- 2월 25일 - 린 콤튼: 미국의 군인
- 2월 26일 - 트레이본 마틴: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의 피해자
- 2월 29일 - 황정연: 한국의 군인
- 3월 6일
- 3월 17일
- 3월 18일 - 조지 투포우 5세: 통가의 국왕
- 3월 25일 - 에드워드 굴드: 영국 에즈월드(Eddsworld)의 애니메이터
- 3월 26일 - 반야월: 대한민국의 작사가 겸 작곡가
- 4월 8일 - 잭 트라미엘: 아타리 전 회장
- 4월 10일 - 아오노 타케시: 일본의 성우
- 4월 14일
- 4월 18일
- 4월 29일 - 이한림: 대한민국의 군인
- 5월 2일 - 신용희: 전 교보생명 회장, 신용호 교보그룹 창업주의 동생
- 5월 4일 - MCA[70] : 미국의 가수이자 비스티 보이즈의 멤버
- 5월 5일 - 칼 요한 아서 베르나도테: Carl Johan Arthur Bernadotte, 스웨덴의 비스보리 백작, 빅토리아 여왕의 증손자녀 중 가장 최근까지 생존한 남계 후손
- 5월 9일 - 비달 사순: 영국의 헤어 디자이너, 기업인
- 5월 10일 - 캐롤 셸비: 미국의 레이서 출신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 인터내셔널의 창업주
- 5월 17일 - 도나 서머: 미국의 가수
- 5월 18일 - 이이다 마사히토: 일본의 작사#s-1
- 5월 20일
- 5월 22일 - 대행스님: 한국 비구니계의 원로
- 5월 29일 - 덕 왓슨: 미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 6월 4일 - 에두아르드 킬: 러시아의 원로 가수
- 6월 5일 - 레이 브래드버리: 미국의 SF 소설가
- 6월 6일 - 토모히토: 일본의 황족(천황의 사촌동생)이자 이슈메이커
- 6월 17일 - 로드니 킹: 미국 LA 폭동을 촉발시킨 인물
- 6월 21일 - 박원배: 전 한화그룹 부회장
- 6월 27일 - 오재경: 제7, 12대 공보부장관
- 7월 9일 - 공옥진: 한국 1인 창무극의 달인
- 7월 16일 - 존 로드: 영국의 록밴드 딥 퍼플의 멤버
- 7월 23일 - 샐리 라이드: 미국의 첫 여성 우주인
- 7월 24일 -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
- 7월 27일 - 김춘수: 전 한양대 농구부 감독이자 양동근의 스승
- 8월 2일
- 8월 3일 - 장도영: 5.16 군사정변 당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 8월 5일 - 차벨라 바르가스: 코스타리카 출신의 멕시코 원로가수
- 8월 13일 - 자니 페스키: 1940년대 보스턴 레드삭스를 빛낸 유격수이자 3루수
- 8월 15일
- 8월 19일 - 토니 스콧: 영국의 영화감독
- 8월 21일 - 김효식: 장나라의 매니저
- 8월 23일 - 우정호: 한국의 프로게이머
- 8월 25일 - 닐 암스트롱: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미국의 우주비행사
- 9월 3일
- 마이클 클라크 덩컨: 미국의 배우
- 문선명: 통일교 교주
- 9월 9일 - 임병태: 전 태평양물산 회장
- 9월 11일 - 최종환: 삼환그룹 창업주
- 9월 15일 - 우종완: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9월 18일 - 스티브 세이볼: NFL 경기영상 촬영 전담 사업부인 'NFL 필름'의 창설자 에드 세이볼의 아들로, 아버지를 따라 숱한 NFL 경기 하이라이트 필름들을 찍어낸 제작자였다.
- 9월 23일 - 파벨 그라체프: 러시아 연방 초대 국방장관
- 9월 24일 - 이향래: 前 충북 보은군수
- 9월 26일 - 김인협: 전 KBS1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 9월 29일 - 난화이친: 대만의 국학자
- 10월 1일 - 에릭 홉스봄: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 10월 13일 - 조경환: 한국의 원로 배우
- 10월 21일 - 안토니 도브로볼스키: 아우슈비츠 수용소 최고령(108세) 생존자
- 10월 27일 - 장근복: 전 MBC 플러스 사장
- 11월 1일 - 미치 러커: 미국 데스코어 밴드 Suicide Silence의 보컬리스트
- 11월 13일 - 야오디펑(233.3cm): 2010년 1월 기네스북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 여성
- 11월 14일 - 한주열: 대한민국의 원로 코미디언
- 11월 25일 - 임동권: 한국 민속학의 개척자이자 신정에 밀려났던 구정을 설날로 환원시키는 데 공헌한 인물
- 12월 4일 - 베시 베리 쿠퍼: Besse Berry Cooper, 2012년 기준 세계 최장수 여성(116세)
- 12월 5일 - 오스카르 니에메예르: 브라질리아 설계에 참여한 브라질의 건축가
- 12월 11일 - 라비 샹카르: 인도의 작곡가, 시타르 연주자
- 12월 13일
- 12월 17일 - 디나 맨프레디니: Dina Manfredini, 2012년 기준 세계 최장수 여성(115세)
- 12월 19일 - 나카자와 케이지: 일본의 만화가이자 맨발의 겐의 원작자
- 12월 21일 - 이두환: 한국의 前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 12월 22일 - 이형연: 한국의 前 웅진 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
- 12월 24일 - 찰스 더닝: 미국의 배우
- 12월 27일 - 타니구치 타카시: 일본의 성우
- 12월 28일 - 홍종명: 한국의 가수
- 12월 29일 - 주창균: 일신제강(현 동부제철) 창업주, 현송교육문화재단 설립자
- 12월 30일
9.2. 가상인물
- [71]
- 2월 16일: 오나미다 미치루 - 역전재판 시리즈
- 4월 21일: 수늘품
- 7월 23일: 오노자와 유키(도쿄 매그니튜드 8.0)
- 12월 21일: 데스몬드 마일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12월 23일: 엘런 브랜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24일: 마야 한센, 에릭 사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2월 25일: 올드리치 킬리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일자 불명
10. 데뷔
※ 공식 데뷔 무대, 경기를 가진 날을 데뷔일로 간주한다.
10.1. 가수
- 1월 14일: 레인보우 픽시 (유닛 데뷔.)
- 1월 27일: B.A.P
- 2월 9일: 스피카, 에일리
- 2월 16일: EXID
- 3월 15일: NU'EST
- 3월 21일: BTOB
- 3월 29일: 버스커버스커
- 4월 8일: EXO[72]
- 5월 3일: 소녀시대-태티서 (유닛 데뷔)
- 5월 10일: 헬로비너스
- 5월 20일: JJ 프로젝트[73]
- 5월 18일: 갱키즈
- 5월 24일: 빅스
- 6월 2일: A-JAX
- 6월 7일: 우희(달샤벳), 형돈이와 대준이, 주니엘
- 6월 21일: 이가은(1994)
- 7월 4일: 플래쉬
- 7월 7일: 아름(티아라)
- 7월 18일: 크레용팝
- 7월 30일: AOA
- 8월 13일: 혜린(EXID)
- 9월 21일: 백퍼센트
10.2. 스포츠
- 김시래
- 니콜라 요키치
- 데미안 릴라드
- 도만타스 사보니스
- 드레이먼드 그린
- 마리오 헤조냐
- 라힘 스털링
- 브래들리 빌
- 안제스 파세니스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앤서니 데이비스
- 오스틴 리버스
- 테렌스 로스
- 테렌스 존스
- 토마스 로빈슨
- 해리슨 반즈
- 한현희
- 조윤준
- 브라이스 하퍼
- 하주석
- 양성우
10.3. 만화계
10.4. 예능인
tvN 공채 시작과 더불어 MBC와 SBS 개그맨 공채가 다시 시작된 해이다.
- 강아라
- 고효심
- 곽범
- 길효준
- 김병준
- 김승희
- 김용재
- 김정환
- 김주호
- 김현주
- 김현기
- 남궁경호
- 도대웅
- 박강균
- 박영규
- 박인영
- 박찬혁
- 송필근
- 신완순
- 신윤승
- 신찬미
- 심정은
- 오기환
- 유미선
- 유인석
- 윤상민
- 이명훈
- 이성호
- 이영준
- 이원석
- 이찬#s-4
- 이현정
- 임재백
- 장윤희
- 정윤호
- 전영중
- 정찬민
- 조승구
- 최백선
- 최소연
- 최수락
- 최충호
- 현정
10.5. 프로레슬러
10.6. 인터넷방송
11. 은퇴
※ 공식 은퇴 경기, 무대를 가진 날을 은퇴일로 간주한다.
11.1. 축구
11.2. 농구
11.3. 야구
11.4. 가수
11.5. 모터스포츠
11.6. 기타 스포츠
12. 출시 상품
12.1. 식음료
13. 히트작
13.1. 영화
13.2. 드라마
13.3. 애니메이션
- 국산/더빙
13.4. 특촬
13.5. 그 외
- 핵전쟁 시즌2
13.6. 가요
- 한국
- 가인 - 피어나
- 거미 - 어른아이
- 금잔디 - 오라버니
- 긱스, 소유 - Officially Missing You, Too
- 김용임 - 부초 같은 인생
- 나얼 - 바람기억
- 노을 - 그리워 그리워
- 다이나믹 듀오 - 거기서 거기, Friday Night
- 마이티마우스 - 나쁜 놈
- 버스커버스커 -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 빅뱅 - Fantastic Baby, Blue, Monster
- 비스트 - 아름다운 밤이야
- 샤이니 - Sherlock(Clue+note)
- 서인국, 정은지 - All For You
- 소녀시대 태티서 - Twinkle
- 싸이 - 강남스타일
- 씨스타 - 나 혼자, Loving U
- 신유 - 나쁜 남자
- 아이유 - 너랑 나, 하루 끝, 복숭아
- 양요섭 - Caffein
- 에일리 - Heaven, 보여줄게
- 오렌지캬라멜 - 립스틱
-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 울랄라세션 - 아름다운 밤
- 이승기 - 되돌리다
- 이하이 - 1, 2, 3, 4
- 인피니트 - 추격자
- 주니엘 - illa illa
- 진미령 - 미운 사랑
- 진성 - 안동역에서
- 카라 - Pandora
- 티아라 - Lovey-Dovey, Day by Day
- 프라이머리 - 자니(ft. Dynamic Duo), ?(ft. 최자 of Dynamic Duo, Zion.T)
- 현아 - Ice Cream
- 형돈이와 대준이 -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올림픽대로(feat. MC날유)
- BoA - Only One
- f(x) - Electric Shock
- G-DRAGON - CRAYON
- K.WILL - 이러지마 제발
- Miss A - 남자 없이 잘 살아
- 2NE1 - I Love You
- 해외
- Carly Rae Jepson - Call Me Maybe
- Icona Pop - I Love It
- Maroon 5 - Payphone, One More Night
- Justin Bieber - Boyfriend, Beauty And A Beat (feat. Nicki Minaj)
- Nicki Minaj - Starships
- Katy Perry - Part Of Me, Wide Awake
- Taylor Swift - I Knew You Were Trouble,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 Rihanna - Where Have You Been, Right Now (feat. David Guetta), Diamonds, Talk That Talk, Stay (feat. Mikky Ekko)
13.7. 개그 코너
- 꺾기도 - 개그콘서트
- 네가지 - 개그콘서트
- 용감한 녀석들 - 개그콘서트
- 멘붕스쿨 - 개그콘서트
- 어르신 - 개그콘서트
- 정여사 - 개그콘서트
- 거지의 품격 - 개그콘서트
- 게임폐인 - 코미디빅리그
-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 코미디빅리그
- 여의도 텔레토비 - SNL 코리아
14. 유행어
-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유행어
-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도 없다/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 박근혜
-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
- 전 오늘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습니다 - 이정희
- 셀프감금 - 국정원 직원 김하영
- 녹차라떼
- 아니아니 아~니되오!/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 허경환
- 맛있~어~/마음만은 홀~쭉하다 - 김준현
- 사람이 아니무니다 - 박성호
- 브라우니, 물어! - 정태호
- ~다람쥐, ~까부리 - <꺾기도>
- 돈 마~이 벌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 먹겠지~ - 김대희
- 확마 주둥이를 쭉~ 차뿌까?/턱별시 - 양상국
- 조으다/시르다 - 이용진
- ~하는 걸로 - <신사의 품격> 장동건
- 응답하라 XXXX
- 어서 와 - 이승철
- 공기반 소리반 - 박진영
- 시간을 거스르는 자 - 하하
- 납득이 안돼요 납득이 - <건축학개론> 조정석
- 적당히들 하시오, 적당히들! -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 이런 젠장! 말년에 OO이라니, 말년에 @@이라니!![84] /대뇌의 전두엽 - <푸른거탑> 최종훈
-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영돈
-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 박미경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살아있네~ - 하정우
- 오빤 강남스타일~ - 싸이
- 행쇼 - 지드래곤
- 빠름~빠름~빠름~ - kt LTE-WARP 광고
- @@를 #### - <역전 야매요리>
-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
-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 누구든지 작은 하마를 건드리면 아주 좆되는거야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칫, 결계인가..[85]
- 로우바둑이[86]
- 되는데요
- 삭제해라 애송이
-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87]
- To Be Continued
- john is kill
- 장미칼
- 개소리죠 시팔
- Yee[88]
- 실패! - 김어준
- Swag
- 패뚱
- 우유주사
- 레알
- 디스
- 듣보잡
- 깜놀
- 진상
- 불금
- 뭥미?
15. 달력
[1] 그래서 이 해에는 임진왜란 열풍이 불었고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김성한의 7년 전쟁 소설이 재출간되기도 했다.[2] 1988년, 2000년, 2012년, 2024년, 2036년, 2048년, 2060년 등등...[3]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부터, 드래곤빌리지, 드래곤스토리 등등.... 수많은 드래곤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다.[4] 이와 더불어 PMP 역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몰락하면서 자취를 감췄다.[5] 2010년도에 피처폰 막차를 타면서 2년 약정을 걸었다면 2012년에 약정이 끝나게 되어 이 때 스마트폰으로 많이 갈아탔을 것이다.[6] 2012년 12월 31일에 아날로그 방송 종료.[7] 다만 2012년까진 피처폰을 사용하던 유저들도 많았다.[8] 13학번(94년생) 그리고 극히 일부겠지만 최대 14학번(95년생)까지 포함. 이 해부터 스마트폰이 대중에 보급이 이전 해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으나 그 해에 고3이거나 n수생이었던 수험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다.[9] 2005년생[10] 다만, 선생님이 학생을 직접 때리는 직접 체벌이 없어졌을 뿐, 간접 체벌은 아직 남아있다.[11] 단,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2012년에는 아이돌이 인기가 없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2009년~2011년만큼 아이돌 전성시대는 아니라는 말이다.[12] 싸이의 강남스타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13] 이후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세대 아이돌이 유행했으나 2019년부터 시작된 발라드와 솔로곡이 2020년이 되자 더욱더 유행해진 반면 아이돌은 저물었다. 그리고 2020년은 트로트가 다시 유행했던 해이다.[14] 2013년 1월 1일 디지털 방송 개막.[15] 2013년 단종. 포켓몬스터도 닌텐도 DS로 나온 마지막 작품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가 나왔으며, 2013년 10월에는 닌텐도 3DS로 나온 첫 작품인 포켓몬스터 X·Y가 나왔다.[16] 2013년 1월 1일 서비스 종료[17] 2013년까지 영향력이 있었다.[18] 2013년 2월 24일까지.[19] 2012년 8월 14일까지[20] 대략 2013년 봄까지, 카카오맵에서 2010년대 초반 거리뷰를 보면 현재와는 조금 다르다. 또한 YTN에서는 2013년 3월까지 HD마크가 있었다.[21] 위에 표기되어 있듯 '''주체 101년'''이기 때문.[22]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린 지 20년(정확히는 19년)만의 일이었다.[23]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한자에 선정되었다. 1995년부터 올해의 한자를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24] 전국 4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편이었다.[25] 여담으로 일요일로 시작하는 작은 달은 기온의 변화가 큰 달이다. 이상 고온이 심했던 2015년 11월과 2019년 9월도 한 번쯤은 이상 저온이 있었다. 이와 정 반대로 토요일로 시작하는 작은 달은 공교롭게도 매우 평범한 날씨를 보인 경우가 많다. 아래의 2012년 9월도 그 사례.[26] 일부 지역은 아예 '''4월 말'''부터 시작. 이 해 봄은 2010년처럼 매우 짧았다고 보면 된다.[27] 그 외로도 7월 15일에는 부산에서 231.0 mm라는 집중호우가 내렸고, 8월 24일에는 여수에서 308.9 mm라는 폭우가 쏟아져서 2010년과 2011년에 못지 않게 게릴라성 폭우가 극심했던 해였다.[28] 1994년 7월의 37.3도를 갱신. 이후 2018년에 여러 차례 갱신된다.[29] 서울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적이 없다.[30] 특히 서울의 12월 평균기온은 '''-4.1도'''까지 내려가 '''21세기 12월 평균기온 최저값'''을 기록했다. 2위는 2005년 12월의 -3.9도이다.[31]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평년 12월 서울 평균기온은 0.4도로 무려 '''4.5도나 낮은 값'''을 기록했기 때문이다.[32] 現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33] 2008년 입법의원 총선에서 초 압승한 영향이 크다.(81석/113석)[34] 흥미롭게도 같은 해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35] 이들은 더 나아가 MBC, SBS의 송신도 중단하겠다고 경고하였지만 지상파와 케이블사 간의 타결로 위기를 넘겼다.[36] 이 덕분에 스카이라이프와 IPTV는 오히려 반사적인 호재를 누렸다.[37] 이후 2015년 4월에 VHS 공테이프와 오디오테이프의 생산 자체를 종료하면서 국내에서 VHS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38] 해산 발표는 1월 11일에 발표했다.[39] 서류상 2011학년도 종업일은 2012년 3월 1일이다.(짝수번째 토요일이 아니기 때문.) 서류상 2012학년도 개학일은 2012년 3월 2일이다. 따라서 서류상으로 사라진 건 이쪽이 맞기에 이렇게 한다.[40] 사실 다른 후보들이 워낙 존재감이 없던 게 한몫했다. 총선과 달리 대선은 사람의 인기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41] 전체적으로 본다면 민주통합당의 공천잡음과 선거전략 실패, 새누리당의 성공적인 물타기(...)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고 지역별로 본다면 비록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패배했지만, 영남을 철통방어하는 데 성공하고, 강원도를 석권했으며 충청권(비 세종시-대전-천안권)에서 선전한 영향이 컸다.[42] 하지만 18대 국회에서 160~170석대(18대 총선에서 153석을 차지했으나, 이후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 영입)를 차지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줄어들게 되었다. 그렇지만 연초에 잘하면 120석, 최악의 경우 100석 이하까지 예상될 정도로 분위기가 최악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대반전인 것은 사실.[43] 이는 UMP를 제치고 올랑드에 대항하는 제1야당이 되려는 속셈이 하나 있었고, 사르코지의 지지층과 르 펜의 지지층이 제법 구별 된다는 것이 또 하나가 있었다. 애초에 르 펜의 지지율은 지방의 저소득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44] 본명은 아담 야치.[45]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수상 시절 단독 과반 여당이었던 사회당은 41석으로 제3당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제2당이자 루카스 파파데모스 수상 정부에 참여하였던 신민주당은 72석에서 108석으로 의석을 늘리긴 했지만 제1당에게 50석을 몰아주는 선거제도 탓에 의석수를 늘린거지 득표율이 높아서 의석수를 늘린게 아니었다. 50석 보너스를 빼고 나면 58석으로 오히려 의석수가 감소하였다.[46] 이 정당의 당수는 알렉시스 치프라스인데, 문서 참고.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 또는 2012년 지구멸망을 실제로 일으킬 수 있을 인물로 취급받았다. [47] 막판에 발생한 잇따른 악재에 대한 반작용(...) 덕분인지 예상보다 적은 표차로 졌긴 했다.[48] 곧 솔안터널 개통으로 인한 폐선을 앞두고 있다.[49] 원내 1당에게 득표율과 관계없이 50석을 몰아준다.[50] 선거운동 도중에 올랑드의 동거녀가 전 애인의 상대방 후보를 지지하는 소동이 있었긴 했다. 다만 섹스 스캔들에 관대한 프랑스 답게 총선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51] 마지막 앨범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했기에 2011년 해체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2012년까지 월드투어, 페어웰 투어를 했기 때문에 2012년 공식 해체로 보는것이 맞다.[52] 이후 6년 후인 2018년 10월 4일에 재결합을 하게 된다.[53] 다행인 것은 이후 네이버가 판권을 사들여 무한동력과 이말년 시리즈 같은 경우 유료로라도 네이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54] 하지만 이후 정책이 바뀐 건지 믹스커피는 네스카페 브랜드로, 수프리모 등의 고급 제품을 제외한 일반 인스턴트 커피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55] 이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와이프아웃 시리즈 또한 운명이 불투명해지고 말았다.[56] 절대 오타가 아니다. 15호 태풍이 먼저 오고 14호 태풍이 뒤따라 왔다.[57] 전체 지문 중 현대시 1개만 빼고 모두가 EBS 연계 지문이다(!).[58] 등급컷을 보면 물언어로 유명한 12학년도 6월 모의평가 때와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59] 이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90점) 이래로 가장 낮은 1등급 컷이다.[60] 사실 의외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전임 시장이 비리로 시장직을 잃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61] 여성들의 경우 성범죄등을 우려해서 기피한데다, 남성들에 비해 연애에 그리 맹목적이지도 않고 특히 여초에서는 민망한 행사라는 평을 받으며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62]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 출전: 『어부사』 - 굴원[63] 지뢰 해체 작업을 시작한 정확한 날짜가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제2차 세계 대전 완전 종전일을 기준으로 한다.[64] 로딩 대기화면에서 볼수있지만 지금은 볼수 없다.[65] 양쪽 모두 처음 맡은 사건이다. 이전에도 미츠루기는 사건을 하나 받았지만 피고인과 담당 변호사가 죽어 버려서 백지화.[66] 사실은 약간 다르지만 스포일러이니 생략.[67] 영화 속에서 대통령 선거가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언급되고 안상구나 우장훈의 기자 회견장의 현수막에서도 분명히 연도가 2012년이라고 찍혀서 나와 있다.[68] 안대 문서의 상단에 게시되어 있는 포스 넘치는 여성.[69]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의 주인공 죠 시게루를 연기했던 배우.[70] 본명은 아담 야치.[71] 교통사고로 사망하지만 또다른 고스트 라이더가 힘을 주면서 다시 살아난다.[72] 완전체 데뷔가 아닌 EXO-K과 EXO-M 서브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73] 현재의 GOT7 멤버인 JB와 진영(당시 Jr.)이 듀오로 활동했던 그룹이다.[74] 언해피♪ 원작자.[75] 우라라 미로첩 원작자.[76] 은퇴 선언은 2011년에 했으나 이듬해 3월 26일에 공식 은퇴식.[77] 발표를 한 날이 3월 31일이며 은퇴식은 5월 26일에 치렀다.[78] 11월 29일에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30일에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은퇴식은 2014년 7월 18일에 치렀다.[79] 당일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서 공로패 수여[80] 쇼트트랙 선수[81] 다만 백산수는 12월 이전부터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82] 켈로그의 P&G 프링글스 사업 인수로 한국P&G로부터 수입권을 인수함.[83] 사실 이미 10월 3일부터 시범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84] 보통 OO에 전반적인 상황이, @@에 디테일이 들어간다. 예: 말년에 유격이라니, 말년에 PT 8번이라니!![85] 어원이 되는 문자메시지 짤은 2011년 12월에 등장했지만 2012년에 본격적으로 유행했다.[86] ## 1 ## 2 ## 3 ## 4 ## 5[87] 2012년 10월 미 국무부의 브리핑 자리에서 어느 한국인 기자가 추가 질문 기회에서 강남스타일을 언급한 장면 때문에 생긴 유행어이다.[88] 다만 국내에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14년 11월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