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스(토탈 워: 워해머)
Sir Galas
갈라스 경
1. 개요
토탈 워: 워해머/브레토니아의 리뉴얼 기념으로 나온 e북의 등장인물. 인게임에서 등장은 없다.
2. 작중행적
순전히 삼촌 덕에 기사 노릇을 하는 인물로 웨인플리트와 주변 지역을 지배할 수 있었다. 하찮은 이유로 농노에게 중형을 내리거나 말타는 스포츠에만 열중하는 기사.
3년 뒤 겨울, 성배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성배여정을 떠나버리고 이듬해 봄에야 돌아왔다. 꾀죄죄한 옷과 턱에 큰 종기를 달고 귀환한 갈라스는 자신의 성 안에 틀이박혀 가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게된다.
그는 영지인 웨인플리트가 오크들에게 습격당하는 걸 방치했고, 그린스킨은 물리쳤지만 고향이 폐허가 돼 버리자 분노한 게그가 갈라스의 성으로 쳐들어가게 되었다.
성 안으로 들어간 게그는 갈라스와 조우했지만, 갈라스는 끔찍한 냄새를 풍기며 수염으로 가렸지만 턱의 종기가 커져버린 흉측한 모습이었다.
농노가 자신의 거처에 침입한 것을 안 갈라스는 게그한테 다가가 칼을 겨눴지만 게그 역시 여인의 목소리에 따라 그를 처치하기 위해 랜스를 뽑았고 턱의 종기가 랜스로 꿰뚫리면서 사망하게 된다.
3. 기타
정황상 성배 여정을 떠났으나 성배기사가 되지 못하고 카오스 오염으로 몸이 변이된 걸로 추정된다.
4. 관련문서
* 웨인플리트의 게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