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탑(배틀렐름)
'''Watchtower'''
감시탑은 더 넓은 시야, 더 넓은 사격범위와 그 위에 위치한 병사를 보호하는 뛰어난 방어력 등 여러가지 전략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클랜의 감시탑은 쳐들어오는 적들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각 클랜의 기밀사항으로 감춰져 있다.
그냥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보통의 감시탑(기능으로 봐서는 1인용 벙커)이지만 유닛들이 많아봐야 40명인 이 게임에서는 매우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테크에 따라서 지을 수 있는 감시탑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 대개 시작하면서 1개, 타운 스퀘어를 지으면서 2개, 요새를 지으면서 1개 - 총 4개의 감시탑을 지을 수 있다.
사격 유닛이 올라가면 사거리가 늘어나는 대신 바로 밑을 공격할 수 없고, 근접 유닛을 감시탑에 올려놓으면 공격 자체를 못한다. 그래도 타워의 특수능력은 사용 가능. 특수 능력 자체는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번 쓰고 나면 게이지가 다 차야 다시 쓸 수 있다. 게이샤를 올려놓아 치료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각주]
감시탑은 더 넓은 시야, 더 넓은 사격범위와 그 위에 위치한 병사를 보호하는 뛰어난 방어력 등 여러가지 전략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클랜의 감시탑은 쳐들어오는 적들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각 클랜의 기밀사항으로 감춰져 있다.
그냥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보통의 감시탑(기능으로 봐서는 1인용 벙커)이지만 유닛들이 많아봐야 40명인 이 게임에서는 매우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테크에 따라서 지을 수 있는 감시탑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 대개 시작하면서 1개, 타운 스퀘어를 지으면서 2개, 요새를 지으면서 1개 - 총 4개의 감시탑을 지을 수 있다.
사격 유닛이 올라가면 사거리가 늘어나는 대신 바로 밑을 공격할 수 없고, 근접 유닛을 감시탑에 올려놓으면 공격 자체를 못한다. 그래도 타워의 특수능력은 사용 가능. 특수 능력 자체는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번 쓰고 나면 게이지가 다 차야 다시 쓸 수 있다. 게이샤를 올려놓아 치료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드래곤: '현혹 (Daze)'은 주변의 적에게 광범위 스턴을 먹이는 스킬.
- 서펜트: '눈부신 섬광 (Blinding Flash)'은 주변의 적들의 시야를 잠시동안 어둡게 만들고 부가적으로 하던 공격을 멈추게 한다.
- 로터스: '검은 벼락 (Black Lightning)', 탑에서 벼락을 쏘아 큰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데미지가 꽤 괜찮다.
다른 클랜의 감시탑과는 달리 순간이동 마법으로 배는 빠르게 감시탑에 오르고 내려가, 이걸 이용한 단거리 고속 이동 테크닉도 있다. 또한 다른 클랜의 방어탑들은 파괴시 올라가 있던 유닛이 그냥 떨어지며 타격을 입는데 반해 로터스 클랜의 방어탑은 파괴시 유닛을 안전하게 텔레포트 마법으로 지상으로 텔레포트시키기에 아무런 피해 없이 땅으로 내려온다.
- 울프: '둔화 (Slowdown)'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느려지게 만든다.
돌과 나무로 엉성하게 만들졌으며 커다란 뿔피리가 달려있다.
감시탑이 정말 세다고 생각했는지 확장팩에서는 타운 스퀘어를 개조한 훈련 시설에서 훈련받은 여성들에게 적 감시탑의 에너지를 이용해 특수 기술을 쓸 수 있게 하는 스킬들을 가르쳐 줄 수 있게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