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노우즈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필살슛.
사용자는 아후로 테루미, 사기누마 오사무. 강화판으로 갓 브레이크가 있다. 직역하면 신은 안다.(God knows)
2. 종류
2.1. 갓 노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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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 86 / 소모 TP : 52 / 속성 : 風 / 특성 : 없음 / 성장속도 보통'''천사와 같은 아름다운 날개를 펄럭이며 신의 힘을 공에 깃들여 슛을 날린다.'''[원문]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필살기 설명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 150 / 소모 TP 70 / 속성 : 風 / 특성 : 없음(궁극진화패턴 : 시비레) / 성장속도 느림
슛을 시전하면 아프로디가 6장의 하얀 날개를 전개하며 공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공에 힘을 주입해 상공에서 슛을 날리는 기술. 코믹스에서는 6장의 날개를 단 신이 아프로디의 등 뒤에 나타난다.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던 슛이었으나, 극적으로 마신 더 핸드를 습득한 마모루에게 너무나도 허망하게 막혀버렸다. 하지만 2기의 에일리아 학원과의 시합에서는 득점률 100%를 자랑하는 등 (물론 1기 때보다 테루미의 스펙이 높아진 점도 있긴 하지만) 결코 약한 필살기가 아니다.
게임 1편에서는 최강급 위력에 TP소모가 10단위의 캐사기 슛이었다[1] . 2편, 3편으로 오면서 심한 밸런스 붕괴 덕에 결국은 평범한 슛이 되었다.
2.2. 갓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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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eZClH0TyYM)
위력 : 113 / 소모TP : 64 / 속성 : 風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
게임 2편에서 등장했던 이후로 테루미의 신 필살기.
위력은 게임 최강급. G5까지 진화하는 궁극오의란 점에서 이미 최강급이다. 다만 TP 소모도 최강급. 아프로디가 TP가 높기에 망정이지 아니였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기술. 애니에서는 3기 파이어 드래곤전에서 등장한다.
근데 사실 2편에서부터 풍속성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아프로디의 속성은 숲속성. 때문에 자속 보정을 받지 못한다.[2] 3편에서는 아프로디의 자력기에서 짤리고 그 자리에 카오스 브레이크가 들어갔다. 이쪽이 위력도 더 높고 자속보정도 받는데다 카오스 브레이크도 궁극오의이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갓 브레이크 자체는 와이파이로도 배포된 적이 있다. 위력 106 이상의 풍 속성 기술을 익히지 못한 풍 속성 스트라이커에게 가르칠만한 기술.
2.3. 갓 노우즈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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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의 천칭에서 등장하는 갓 노우즈의 업그레이드판. 주변에 번개가 치는 이펙트가 추가되면서 한결 더 화려해졌다. 혹평이 대부분인 아레스의 천칭 필살기 연출에서 평가가 좋은 몇 안되는 예. 아후로디가 이나쿠니ㆍ라이몬과의 시합에서 이 필살기로 팀의 두번째 득점을 가져갔다.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네이비 인베이더전에서 군사위성 포보스를 뚫고 이나즈마 재팬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안겨주었다.
이 필살기도 결국 풍속성인것으로 밝혀져 리부트시리즈 게임판에서 카오스 브레이크가 추가되지 않는다면 아후로디에게 자속성 필살기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원문] 天使のような 美しい翼をはためかせ 神の力をボールにそそぎシュートを放つ。[1] 이것은 당시 테루미가 제우스 중에서 유일하게 스카웃이 불가능한 최종보스급이었기 때문인 탓이 크지만.[2] 사실 2버전 테루미는 모든 자력기가 속성보정을 못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