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치 학대 사건

 



1. 개요
2. 내용
3. 결과


1. 개요


2020년 4월 19일, 광주광역시에서 40대 남성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 사건. #

2. 내용


2020년 4월 19일 오후 10시 50분경,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 옥상에서 목줄이 채워진 채 난간에 매달려 방치되어 있는 반려견이 발견되었다.[1] 가해자인 48세 남성은 개가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여 그랬다고 밝혔다.

3. 결과


가해자는 4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는 이전에도 같은 반려견을 학대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재판부는 이를 고려하였다.
[1] 해당 반려견은 목줄이 난간에 걸린 채 난간 바깥에 매달려 있었으며, 추락의 위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