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엔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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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첫번째 보스: 대텐구
2.2. 두번째 보스: 다이다라봇치
2.3. 최종보스: 제천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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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성수기담에서 이어지는 던전으로, 현무가 소로반의 수련을 위해 신기가 담긴 요술 상자를 강엔 종묘에서 구해오라고 하면서 던전이 해금된다. 이 던전을 해금하고 퀘스트를 진행해야 4.4패치의 주작 토벌전을 해금할수 있으니 반드시 진행할 것.
스칼라 유적과 함께 룩템 수요가 있는 던전으로, 상의가 특히 룩이 괜찮은지라 스칼라처럼 룩템서칭 파티가 많은 편. 또한 이 던전 드랍템인 유골 시리즈는 345템렙이라 절바하용 장비로 쓸 수도 있다.

2. 공략


지옥뚜껑보다는 몰이하기가 편한데다가, 무한연속 박물함처럼 짜증나는 패턴을 지닌 적도 별로 없다. 중간에 1네임드에서 2네임드 사이 구간에 물로 밀치기를 하는 구간이 있는데, 필드에 있는 벽에 서면 벽 뒤로는 안밀려나니 참고.

2.1. 첫번째 보스: 대텐구


'''종묘의 풍수사는 아닌 듯 하군... 그렇다면 계약에 따라 맞이하겠노라!'''

굉장히 거대한 텐구로 아마 모티브는 다이텐구.
  • 돌팔매: 탱버스터. 열화상 디버프가 중첩되고 맞으면 이거 한 방에 탱커 체력이 걸레짝이 된다.
  • 회오리바람: 전체 광역기. 대미지는 약간 아픈 정도지만 밑의 도깨비불로 열화상 디버프가 쌓이면 이거 한 방에 생사가 오락가락한다.

'''내 요력을 불꽃으로 바꾸겠다... 자 불타버려라!'''

  • 도깨비불: 대텐구의 메인 패턴. 이름대로 여러 개의 도깨비불을 소환하는데, 이게 무작위 방향으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한다. 이때 이 불덩이랑 부딪힐 경우, 열화상 디버프 중첩이 쌓여서 최대체력 감소 및 받는 데미지 증가가 걸린다. 2스택이 넘게 열화상이 쌓일경우 풀피에도 텐구가 시전하는 광역기 한방에 생사가 오락가락 하니 주의. 도깨비불을 소환한 뒤 광역기를 쓰고나면 불덩어리들이 커지면서 그 자리에서 자폭하는 장판으로 변화한다. 도깨비 불에 맞는 위치는 고리 형태를 띄고 있으므로 빙글빙글 도는 도깨비 불 사이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피격 범위가 상당히 좁으니 중앙 주차를 해두면 탱도 안 움직이고 근딜도 측후 잡기 수월하다.
  • 텐구의 소행: 마안 패턴.
  • 산타령: 전방 직선 장판 공격.

'''주술에 묶인 지 백여 년... 이제... 드디어 자유로워지는구나...'''


2.2. 두번째 보스: 다이다라봇치


'''주룩주룩주룩... 산 지킨다, 산 못 들어온다, 산 못 올라간다...!'''

그래픽이 다른 악마의 벽 같은 몬스터지만 패턴은 세피로트와 꽤 비슷한 게 많은 보스. 모티브는 일본을 창조했다고 전해내려오는 거인 요괴 다이다라봇치.
  • : 느릿느릿 하게 왼손이나 오른손을 들어올려 내리찍어 맵 절반 공격을 한다.
  • : 랜덤 1~3인에게 징을 찍고 원형 장판 공격을 한다.
  • : 3명 대상으로 좁은 부채꼴 장판 공격을 한다.

'''주룩주룩주룩... 산 만든다... 산 늘린다... 점점 늘린다...!'''

  • : 죽순 패턴. 4연속으로 공격하니 장판 빼는데 유의할 것.

'''주룩주룩주룩... 호수 만든다... 호수 넓힌다... 점점 넓힌다...!'''

  • 경천동지: 체력이 떨어지면 중앙을 피격해서 환영호수를 만들어 내는데, 다이다라봇치가 좌우 맵절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호수가 커지니 속전속결이 답.

'''주룩...주룩주룩... 이제 끝, 산 이제 못... 지킨다...'''


2.3. 최종보스: 제천대성


'''사역귀들을 물리치고 이곳까지 왔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 제천대성이 상대해주마!'''

모티브는 다들 알다시피 손오공. 탱버스터를 한 번 시전하고 나면 알라미고의 제노스처럼 외곽을 선으로 둘러친다. 나가면 지속피해와 디버프에 걸리니 주의하자.
  • 여의 열풍 찌르기: 탱버스터.

'''이것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신기, 여의봉이다!'''

  • 여의 대선풍: 여의봉이 길이변화 없이 그냥 기를 모으면 자기 주변 장판공격, 여의봉이 길어지면서 번개가 휘감기면 손오공 주변만 안전한 도넛형 공격이다.
  • 화과산: 전체 광역기.
  • 오행산: 쉐어징. 모여서 맞아주자.

'''가슴 벅찬 경합이었다만, 이것으로 끝이다! 나의 권속들이여, 나와라!'''

  • 일정수준으로 체력이 떨어지면 원숭이 부하들을 소환해서 딜체크 페이즈를 진행한다. 요력을 다 모으기 전 원숭이들을 다 잡아주자. 중간 중간 작은 원장판 공격이 나온다.

'''여의봉이여, 내 적을 쓸어내라!'''

  • 삼십삼천: 전멸기. 요력을 다 모으기 전에 끝내면 좀 아픈 피해를 주고 마는 정도.

'''너희처럼 용맹한 자들에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건 통하지 않겠구나... 그렇다면!'''

'''하늘은 색을, 거짓은 진실을 덮어서 감춘다... 공즉시색, 꿰뚫어볼 수 있겠느냐!''' - 분신 재소환

  • 분신술: 제천대성의 후반부 메인 패턴. 각 분신이 각각 여의봉 패턴과 랜덤 타겟과 선이 이어진 뒤 직선공격을 가하고, 탱버스팅과 광역기를 같이 사용하니 힐업에 유의해야한다. 분신 중 하나만 잡으면 남은 쪽이 또 분신을 소환하니 두마리를 짧은 시간 내로 거의 동시에 잡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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