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권법
1. 개요
야심작 정열맨에 등장하는 권법.
각종 철분제를 조합하여 만든(...) '''시나브로 스트롱 파워업 캔디'''를 6개월간 섭취해온 하상윤이 체득한 기술.[1]
내공이 아닌 외공이 주가 되는 강권이다. 이름 그대로 몸이 '''강철'''이 되며 궁극의 경지에 이르면 온 몸이 강철로 뒤덮인 '''강철인간'''이 된다.
기습했다지만 김정열도 잠시 리타이어 시켰을 정도로 강력한 외공.
다만 본인이 수련을 통해 얻은 것도 아닌 단순히 약빨로 외공을 강화시켜 사용하는 일종의 도핑인지라 무공과는 거리가 멀기에[2] 내공을 사용하는 진짜배기에는 좀 약해보인다. 겉보기에는 온 몸이 강철이라 강력해 보이지만 내공의 강약을 조절하고 절제할 줄 아는 고수는 이를 쉽게 깨부술 수 있는 듯. 또한 강철조차 찌그러뜨리는 고수에게도 취약하다.[3] 물론 무공에 재능이 없거나 능력이 딸리는 인간도 꾸준히 복용하고 기술을 연마하는 것만으로 무공에 가까운 수준의 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4] 양산형으로 사용하거나 재능없는 인간에겐 도움이 될수있으며, 진짜 내공이 좋은 사람이 사용한다면 배로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철분제 과다복용의 영향인지 작중에서 스트롱 캔디를 상시 복용했던 하상윤과 홍석진&임월삼의 피부가 변색되었다.
그러나 한번 복용하는걸로 효과가 생기는 '''다따가 스트롱 캔디'''를 만든 후에는 상시복용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3부에선 피부색이 원래대로 돌아와있었다.
2. 강철권법 기술
사실상 스트롱 캔디로 강철이 된 몸을 날리는 것이다보니 체술 위주.
강력한 외공을 이용, 주먹으로 치는 권법. 허새만의 봉황신장과 맡붙어 비겼다.
강철인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면 강철권법의 기본기인 듯.
강철인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면 강철권법의 기본기인 듯.
땅바닥을 내리쳐 파편들을 솟구치게 하는 권법. 하지만 내력도 없이 단단한 몸만 믿고 대지를 치기 때문에 심한 반동이 생겨 자신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 박살권법(폭쇄점혈) 오마쥬? 하상윤 본인은 이 기술을 써보기 전까지 반동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졸지에 자폭한 꼴이 되었다.(...) 이후로는 거의 쓰지 않았지만 위력 하나는 확실한지라 시즌 3 11화와 같이 비상시에 자폭기로 사용한다.
- 철수철수
슈퍼맨이 날아가는 자세처럼 두 주먹[5] 을 내 지르면서 돌진하는 권법.
위력이 상당해, 허새만의 봉황신공&쌍수호박(봉황신장X2)를 상대로 살짝 우위를 점했으며, 김정열을 직격하여 우주공간까지 날려버렸다. 그 독보적인 기술명과 인상적인 자세 때문에라도 잊을 수가 없는 강철권법의 상징이자 간판기.
위력이 상당해, 허새만의 봉황신공&쌍수호박(봉황신장X2)를 상대로 살짝 우위를 점했으며, 김정열을 직격하여 우주공간까지 날려버렸다. 그 독보적인 기술명과 인상적인 자세 때문에라도 잊을 수가 없는 강철권법의 상징이자 간판기.
시나브로 스트롱 파워업 캔디의 약빨이 절정에 다다르거나 다따가 스트롱 캔디 복용 시 몸에 강철같은 외피가 둘러진다.
공격력은 물론, 방어력도 상당히 올라가는 듯. 현재까지 완전한 강철인간은 하상윤 뿐. 일반인과의 싸움에서는 강력하나 강철을 부술 수 있는 고수와의 싸움에서는 취약하며 한번 금이 가면 격렬하게 움직일때마다 더 금이 가다가 강철인간 상태가 풀린다.
공격력은 물론, 방어력도 상당히 올라가는 듯. 현재까지 완전한 강철인간은 하상윤 뿐. 일반인과의 싸움에서는 강력하나 강철을 부술 수 있는 고수와의 싸움에서는 취약하며 한번 금이 가면 격렬하게 움직일때마다 더 금이 가다가 강철인간 상태가 풀린다.
- 강철손
3부에서 임월삼이 하수고 학생들과 싸우기 위해 사용한 권법. '다따가 스트롱 파워업 캔디'를 복용하여 한쪽 손을 강철인간 상태로 만든다. 임월삼은 2부에서 한쪽 팔이 잘렸지만 이후 어찌어찌 재생중이였는데 이 영향으로 약효가 재생중인 팔에 쏠려서 그렇다고 한다.
위력 자체는 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팔 길이가 너무 짧아서[6] 한대도 못 맞추고 패배(...). 사실상 강철인간의 열화판이다.
위력 자체는 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팔 길이가 너무 짧아서[6] 한대도 못 맞추고 패배(...). 사실상 강철인간의 열화판이다.
[1] 즉효성인 '다따가 스트롱 파워업 캔디'도 있다.[2] 그래서 다른 무공과는 다르게 '''권법'''이라고 칭한다.[3] 3부에서 하이일과 싸웠을때 하이일이 머리로 자동차도 날려버린 고수라서 열세에 놓였다.[4] 하상윤의 부하가 된 홍석진과 임월삼도 스트롱 캔디를 상시 복용하면서 점점 몸이 단단해졌고, 임월삼은 3부에서 손뿐이지만 강철인간의 경지에 이르렀다.[5] 그래서 기술 이름도 鐵手鐵手(...)인 것.[6] 2부에서는 손가락 크기로 재생된 것에 비하면 많이 자란 편이지만 보통 팔 길이의 반절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