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해안관광순환버스
1. 노선 정보
1.1. 현재 운행 중인 노선
===# 폐지된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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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군내버스에서 운행 중인 강화군 농어촌버스로, 왕복 운행거리는 두 노선 다 59.0km다.3번 정류소 목록 4번 정류소 목록
3. 역사
- 과거엔 강화도를 크게 한 바퀴 도는 노선이었으며, 반시계 방향이 1번, 시계 방향이 2번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37번째 리비전을 참조.
- 2016년 7월 30일 군내버스 개편 때 중앙로(84번 지방도)를 기준으로 북쪽 구간과 남쪽 구간이 분리되었다. 이 중 외포리 구간은 순환노선이 전부 만나는 구간이며, 여기서 각 방향으로 흩어진다.
- 북부 구간 : 고인돌 - 평화전망대 - 양사면 - 외포리 (순환1, 순환2)
- 남부 구간 : 온수리 - 함허동천 - 여차리 - 화도 (순환3, 순환4), 외포리 - 화도면 - 온수리 - 초지진 - 광성보 (순환5, 순환6)
- 2020년 3월 9일에 1번, 2번, 5번, 6번 노선이 폐지되었고 3번과 4번 노선은 '비선삼거리 - 양도면사무소 - 화도터미널' 구간이 '비선삼거리 - 외포리 - 건평 - 화도터미널'로 변경되며 운행횟수가 3번은 4회에서 9회로, 4번은 4회에서 8회로 증회되었다. 강화군 공지사항 pdf 파일
4. 특징
- 3번과 4번 노선의 길이는 모두 59.0km이다.
- 강화터미널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노선은 3번, 반시계방향은 4번이다.
- 외포리에서 석모도와 불음도, 아차도, 주문도로 가는 배와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휴일에는 외포리까지 차량이 꽉꽉 들어찰 때 까지 승객이 타기 때문에, 외포리가 목적지이고 급하지 않다면 조금 돌아가는 30번, 31번, 36번, 37번, 49번을 타도록 하자. 20분 동안 낑겨가느니 30분 동안 편히 가는게 낫지 않은가?
- 주로 현대 그린시티가 운행하지만, 예비차로 듀에고 CT가 들어온다, 차량은 기존 강화순환 전용 도색의 빨간색 그린시티가 주로 들어가지만 이 차량이 꼭 순환노선만 들어가는 건 아니고 여기저기 다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파란색 그린시티가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 난폭운전과 과속이 심한편이다. 차량이 얼마 없는 민통선 구간에서는 100km/h도 그냥 넘기며, 버스로 칼치기를 하기도 한다.
- 분리 이전에는 강화도를 당일치기로 한 번 둘러보고 싶은 일반인들이나, 시승을 즐기는 버스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성인 기준으로 카드 1250원, 현금 1300원만 내면 약 2시간 반 동안 강화도를 한 바퀴 돌 수 있었다. 특히 1번은 산과 논밭만 주구장창 보이다가 외포리 이후부터는 바다가 쫙 펼쳐지는 풍경이 멋있어 꽤 많이 이용했었다(2번은 그 반대).
- 2020년 3월 9일 개편 전 1번과 2번은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10~15분 정도 걸렸으며, 5번과 6번은 약 2시간(최대 2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 멀미를 한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난폭운전도 있지만 선형 자체도...
- 역시 분리 이전, 편도거리만을 놓고 보면 수도권 시내버스 중 최장거리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터미널을 출발하여 한바퀴 돌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왔을 때 거리는 약 100km.
4.1. 시간표
현재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5.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