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린시티

 

'''HYUNDAI''' '''Green City'''
'''현대''' '''그린시티'''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 편의성을 갖춘 9m급 와이드 중형버스'''
[image]
'''사진'''
현대 그린시티 홈페이지
1. 개요
2. 지역별 운용
3. 모델별 설명
3.1. 글로벌900 (2002~2008)
3.2. 글로벌900 F/L (2008~2010)
3.3. 그린시티 (2010~2018)
3.4. 그린시티 F/L (2018~현재)
4. 기타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02년 8월에 슈퍼 에어로시티의 단축형 모델로 출시한 와이드 중형버스.[1] 2008년 슈퍼 에어로시티와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린시티라는 이름은 2010년부터 변경된 이름으로, 변경 전 차명은 글로벌900(Global 900)이었다.[2] 900은 900cm, 즉 전장 9m라는 뜻이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9미터가 아닌 8.9미터다.[3]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2년간 글로벌900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했다.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에어로타운과 함께 자동변속기가 없다.[4]

2. 지역별 운용


  • 서울에서는 마을버스 및 단거리 지선버스 외에는 보기 힘들지만 경기도 북부지역이나 지방의 일부 시내버스 업체는 중형버스에 좌석 시트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좌석 시트는 대부분 24석이 기본이다.
  • 인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주로 지선버스나 지선순환버스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천 간선버스에도 그린시티가 투입된 노선이 있는데, 4번, 58번, 63번, 76번, 80번은 전 차량 그린시티로 운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시흥으로 들어가는 노선에 그린시티를 투입한 회사도 있다.
  • 경주의 새천년미소에서도 300-1번에 1대를 투입하고 있다.
  • 대구에는 그린시티가 단 1대도 없다.[5][6] 대신 청도버스에서 동대구터미널 ↔ 풍각 간을 운행하는 0번을 통해 동대구터미널에서 디젤 그린시티를 가끔 볼 수 있다.
  • 경산버스107번진량1번 출신 그린시티 디젤 1대를 투입했으나 107번의 폐지 후에는 예비차로 강등됐으며, 2020년에는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2대를 첫 자체도입하여 경산3번에 투입했다. 코리아와이드 대화에서는 대구권에서 최초로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1대를 도입해 와촌2번에 투입했다.
  • 섬 지역의 경우 대형차량을 투입할 여건이 안 되면 그린시티를 투입하는 회사가 굉장히 많다.
  • 경기도 북부 지역 한정으로는 직행좌석버스로도 운행했었다. 현재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이동했다.
글로벌 900을 최초로 출고해 운행한 지역은 인천[7]이며, 그 후 오랫동안 디젤, 천연가스버스 가리지 않고 많이 출고했다. 그리고 지금이야 지선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형차량이 많이 다니지만 글로벌900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많은 회사에서 중형차량을 투입해서 말이 많았다. 아마도 마을버스랑 헷갈려서이기 때문인 것같다. 그리고 부산 버스 90에 2대가 있다. 이 노선 특성상 산을 타서 그린시티를 투입한 것인데, 여기 이 노선은 부처님오신날만 되면 몇 대씩 붙어다니기 때문에 그린시티뿐만 아니라 자사의 차량(다른 노선의 차량)까지 투입시키는, 그야말로 특정기간 고수익 노선이다.
한때 중형 노선버스 시장을 상당수 차지했었던 에어로타운의 수요를 이 차량이 거의 다 빼앗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평판은 매우 좋지 못한 편이다. 통통 튀는 승차감[8]천연가스버스의 등판력 문제가 주된 이유이고, 이로 인해 마을버스 회사 중 대다수는 BS090을 선호한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같은 자가용버스 시장에서는 그 정도가 심해서 BS090, BH090, 에어로타운 자가용은 종종 보이지만 그린시티 자가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는 현대자동차 차량을 선호하는 업체에서도 중형버스는 BS090을 출고하는 사례가 더러 있을 정도이며,[9] 천연가스버스를 주력으로 출고하는 업체도 힘이 더 좋은 그린시티 디젤을 출고하는 사례가 더러 있다.
서울 동아운수에서 실사판 타요 버스로 사용하기도 했다. #

3. 모델별 설명



3.1. 글로벌900 (2002~2008)


[image]
상진운수 소속의 2004년형 입석형 디젤 차량[10]
처음 출시되던 모델은 에어로타운과 마찬가지로 미쓰비시 후소의 에어로미디를 참조한 듯하다.[11]
2002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등장 당시에는 유럽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할 만한 자체개발 디젤 엔진이 없었고 에어로타운에 적용되던 KK 엔진은 글로벌900의 차체를 끌고 가기에는 버거웠기 때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230마력 OM906LA[12] 엔진을 수입해서 탑재했다.[13] 현대버스 중에 1970년대에 생산된 벤츠 고속버스가 벤츠 엔진을 사용했다가 1978년에 단종되었으니, 24년만의 일이었다. 물론 2007년에 현대자동차의 자체개발 디젤 엔진인 G엔진[14]의 상용화 이후로 나온 디젤 모델들은 전부 G엔진(D6GA)을 달고 나온다.
2003년부터 천연가스버스도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쪽은 처음부터 현대자동차의 자체 생산 엔진(C6AB)을 달고 출고되었다.
서울 쪽에서는 대다수 업체가 2003~2004년식은 마을버스로든 시내버스로든 디젤 모델로만 구매했었다.[15] 물론 2003년에 천연가스버스를 출고한 회사도 있긴 있었는데, 바로 흥안운수공항버스이다. 다만, 2008년 이후 서울특별시에도 가스화 의무 정책의 압박에 떠밀려 2003~2004년식 천연가스버스를 중고로 들여오기 시작해서 운행했는데, 상당수가 인천 중고 차량이었다. 2005년부터 시내버스로 천연가스버스를 적극 출고한 반면, 마을버스로는 그 해에도 대다수가 디젤차로 뽑았고, 일부는 2007년까지 뽑았다.[16]
2002년 8월 출시 초기 당시에는 전문 폴딩/중문 슬라이딩 형식의 노선버스용 모델로만 나왔다가 2004년에 후미등이 일체형으로 변경될 시점부터 전문형 자가용 모델도 출시되었다.
2006년 2월까지는 인터쿨러 폰트를 달고 나왔지만 2006년 3월에 인터쿨러 폰트가 사라졌으며 2006년 5월부터는 보호 격벽을 장착했다.
차체가 짧은 만큼 문이 좁기 때문에 몸집이 큰 사람이 타거나 타려는 사람이 많이 몰리면 승차가 불편하다. 그래도 차체가 작아서 좁은 길도 거뜬히 달리기 때문에 주로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노선 같은 단거리, 중거리 노선에 이용된다.
[image]
수원 버스 55번의 투톤시트.
글로벌900 초기형에 있었던 일명 "투톤 시트"가 인상적이었다. 실제 명칭은 인조가죽 시트로 레드, 블랙 조합이며 앞뒤로 서로 배색을 다르게 했다.[17] 2007년까지는 이 시트가 주력이었지만 2008년 이후에 생산된 차량은 슈퍼 에어로시티와 동일한 파란색 시트로 바뀌었다. 물론 이 투톤 색 자체는 위 각주에서 언급한 대로 일부 업체 한정으로 아직 사용하는 중이다. 즉, 글로벌900 시절에는 기본 사양이었다가 그린시티로 바뀐 후에는 옵션으로 변경된 것이다.[18] 반대로 글로벌900 시절의 바닥재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회색 바둑판 바닥재를 사용했고, 이 중 2008년형부터 타라매트를 옵션으로 적용했지만 그린시티로 변경한 후에는 타라매트가 기본 바닥재로 적용되었다.
논산 덕성여객에 있던 최후의 글로벌900이 2019년 3월에 대차되면서 이제는 영업용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3.2. 글로벌900 F/L (2008~2010)


[image]
서울고속 소속 글로벌900 F/L. 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
2008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동시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이와 동시에 디젤과 CNG 모델 모두 막 개발이 완료되었던 현대 G 엔진이 장착된다. 2008년형과 2009년형은 오른쪽 첫 번째 창문이 통유리였지만 이후 다시 창문을 달게 되었다.[19] 왼쪽 첫 번째 창문은 기존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는 오른쪽과 길이가 동일했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는 창문 길이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노선버스 한정으로 격벽 설치 시 창문을 열기가 힘들어 쉽게 열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2년부터 생산된 NEW BS090도 마찬가지다(즉, 전비형 기준으로는 그럴듯한 비대칭이다.)

3.3. 그린시티 (2010~2018)


[image]
명성운수 소속의 그린시티 입석형 CNG 모델. 현재는 폐차 말소되었다.
2010년 3월에 출시되었다. 초기형은 이름만 바뀌었을 뿐 기존 글로벌900 F/L과 다른점이 전혀 없었다.
2011년형은[20] 카세트 오디오에서 MP3CDP 오디오로 변경되었고, 주차브레이크가 둥근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운전석 내부에서 주차브레이크 작동시 매우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2012년부터 유니버스와 동일한 10홀 휠을 사용한다.[21] 그리고 240마력 G240 CNG 엔진은 블루시티와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블루시티에서는 그린시티의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2012년 12월, 창문 CNG스티커가 주황색 기울임꼴 글자 형식에서 초록색 직사각형 스티커로 변경된 2013년형이 선보였다. 2013년 10월부터는 하차벨 바탕색이 흰색으로 변경되었고 그해 11월 가스차의 경우 차체 천연가스버스 서체도 바뀌었다.
2014년형의 경우 후면 차폭등이 추가되었으며, 가스차 한정으로 유로6 엔진이 달려 나왔다.
2015년형에는 디젤 엔진 모델 한정으로 LCD 계기판이 기본으로 달려 나오고 요소수가 추가되었으며, 마력도 기존 260마력에서 280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여담으로 유로6 차량에서 운행 도중 팬 벨트가 끊어지는 결함이 발생했으나,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리콜은 커녕 무상 수리로 일관했다. 기사
2016년형부터 승강구 봉에 달려있는 칸막이가 기존 유리+실리콘 부착 방식에서 검은색 폴리카보네이트+나사 고정 재질로 변경되었다.[22]
2017년형부터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처럼 디지털 시계 테두리와 에어컨 루버가 기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되었다. 순정오디오에 USB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짧다고 계속 비판받아온 출입문 개폐 스위치[23]가 에어로시티 540 시절처럼 다시 길어졌다. 그리고 앞문에 센서를 기본으로 장착하며 엔진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다. 그래서 LCD 계기판이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 그리고 기존엔 계기판 내 안개등 표시 옆에 조그만하게 STOP 조명이 들어와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잘 안 보여서 하차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이나 알림장치를 단 경우가 많았다. 현대차는 이를 받아들여 2017년형부터 대시보드에 STOP 조명을 아예 내장형으로 바꿨다. 에어컨 루버 달린 곳 옆에 벨을 달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앞문/격벽 쪽 에어컨 루버와 가장 뒷좌석의 루버 옆에 벨이 달린다.[24] 그리고 기존의 부저음에서 초인종 멜로디가 기본화되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센서가 있어서 정차하지 않으면 앞문 출입문도 열지 못하게 변경되고 출발하려면 모든 출입문을 닫아야 출발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어는 넣어지는데 엑셀레이터가 밟히지 않는다. 좌석형의 경우 시트 무늬와 색상이 유니시티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해졌다. 그리고 전문 터치센서 옵션이 추가되었다.[25]
2017년형 그린시티는 덴소풍성제 에어컨만 가능했으며, 입석형 시트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기본으로 변경된 것과 다르게 현재까지도 여전히 스펀지 시트가 기본이다.[26] 한편 그린시티에 플라스틱 시트 옵션을 추가할 경우 2016년 이전에도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 역시 선택 가능한 모양이다.

3.4. 그린시티 F/L (2018~현재)


[image]
유한여객 소속 입석형 CNG 차량.
일명 '개선형'이라고 불리어지는 차량부터는 창문 개폐 부분이 작아지고 스타렉스, FX 시리즈, 선롱 두에고와 같이 한쪽만 개폐되는 창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27] 2018년형의 경우 기존 주황색 봉이 기본, 옵션으로 금속제 회색으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그해 후반부터는 무조건 회색봉만 사용하면서 주황색 봉은 아예 삭제되었다.[28] 그러면서 손잡이도 연두색으로 바뀌게 된다. 하차벨도 풍뎅이 모양에서 원형으로 일렉시티와 동일하게 변경되며, 전면부 가니쉬 디자인이 변경된다. 그리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과는 다르게 후면 "그린시티"폰트가 사라지고 앞문 옆에만 폰트가 남았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밸브가 장착되어 있다.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운전석 LCD 시계 조명도 연두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00년부터 사용해오던 천연가스버스 스티커가 사라지고 앞문 뒤에 작게 노란색 사각형 안에 흰색으로 CNG가 적힌 스티커로 대체되었다. 다만, 인천 같은 경우는 기존의 천연가스버스 스티커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내부에서도 창틀 부분이 베이지색[29]으로 처리되어 일부에서는 과거 쇠창틀 차량 내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는 와이퍼 부분의 검은 시트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적용.
2차 페이스리프트로 오면서 엔진 구동음에 변화가 생겼다. 전체적으로 소리가 약간 커졌으며, 1차 페이스리프트때에 비해 음색이 더 깊고 부드러워졌다. 진동이 확실히 많이 줄었는데, 1차 페이스리프트가 거친 진동을 냈다면 2차 페이스리프트는 부드러운 진동을 낸다.
2018년 3월 초 중랑운수중랑02번에 전국 최초로 그린시티 개선형 차량이 투입되었다. 시제품으로 제작된 차량을 구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6월 말에 정식 출고로는 최초로 은곡운수에서 출고해 강남06번에 투입했으며, 9월 말에는 서초교통에서 출고하여 서초10번에 투입되었다.
여담으로 디젤 모델은 부여여객[30]에서 최초로 출고했으며, 좌석형 차량은 대창운수518번에 최초로 투입되었다.[31]
2019년형부터 그린시티 개선형 자가용/시외직행형/좌석형 차량에는 AEBS가 기본으로 달린다. 또한, 도시중형 모델에는 22인승 배열 옵션이 신설되었는데, 최후방 바로 앞에 의자가 기존에 양쪽 2열시트였지만 뉴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 도시일반형처럼 1열 시트로 바꾼 경우다. 나머지는 중문 앞까지 전부 2열이다. 또한 CNG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우측 측면에 방열구가 1개씩 추가되며, 디젤 모델은 과거 유로6 이전 유니버스 모델처럼 끝에서 두 번째 칸에 장착된다.
2020년형은 기존의 데크+앰프 형식의 1-Din 오디오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신형 2-Din 오디오로 변경되었으며 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형 차량에 비상탈출구, 비상문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사실 그린시티 F/L이지만 글로벌900 F/L 시절까지 합하면 2차 F/L이다.

4. 기타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중형급 이상의 버스 중 유일하게 에어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없고 중문 폴딩 사양도 없다. 반대로 에어로타운은 에어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고 중문 폴딩도 있다. 다만, 에어서스펜션과 중문 폴딩 여부를 빼면 전체적인 사양은 에어로타운보다 그린시티가 더 앞선다.
운전직 공무원 응시 요건을 충족하여 공무원을 배출하는 차종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직 공무원 시험의 지원 자격이 대형 버스 1년 이상 경력을 요구하는데, 이 마지노선에 딱 걸리는 차량이 바로 그린시티다. 법적으로 대형 승합[32]으로 분류되며, 10cm 차이로 중형 승합으로 분류되었던 BS090은 경력 인정이 불가능했다.[33]
다만, 상위차로 주행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35인승까지 중형 승합으로 분류되어 3차로 이상 고속도로 통행 차로가 승용차와 동일한 2차로이며, 추월 시 1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첫 출시 당시 2003년식으로 시작했다.[2] 실제로는 대문자로 표기한다. 대신 B 부분이 세로획을 적용하지 않아 3과 비슷하다.[3] 2008년 이전의 글로벌900은 자동차등록원부를 발급받으면 '승합중형'이라고 나온다. 이는 경쟁 모델인 BS090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쪽은 2019년 중순까지도 8.9미터였지만 고무 재질의 충격완화장치를 달면서 9미터를 충족해 대형승합으로 바뀌었다.[4] 경쟁모델인 BS090은 2018년에 ZF 6단 자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자동변속기를 선호하는 화영운수의 경우 준대형은 2018년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도 출고하면서도 중형은 여전히 BS090만 출고한다.[5] 그린시티뿐만 아니라 중형급 이하 버스가 단 한 대도 없다.[6] 거긴 버스등급도 시내버스이상만 있어 마을버스자체가 아예 없으며 이에따라 대구에 버스기사가 되려는 사람들은 수도권이나 근처 도시에서 마을버스회사에 입사해 충분한 경력을 쌓아 대구시내버스에 취직하는일이 다수다.[7] 벤츠제 디젤 모델은 삼환운수에서 최초로 출고했고, 천연가스버스는 세원교통 연수영업소에서 제일 먼저 출고했다.[8] 후술하겠지만 이는 BS090도 그렇다.[9] 특히 영암고속. 현재 시외버스는 유니버스만 출고하지만 시내버스는 NEW BS090만 출고한다. 반대로 시민여객, 대한고속은 그린시티를 더 선호한다. 또한, 그린시티는 9m로 대형차로 분류되지만, BS090은 2019년 6월 이전까지는 8.9m로 중형차로 분류되어 보험료랑 세금이 그린시티가 더 비쌌다.[10] 본 차량은 서울시 디젤차량 조기대차에 따라 2010년식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11] 사실 에어로타운이 에어로미디 MK117/517을 참고했다면 글로벌900은 MM319J를 참조했다. 참고로 MK117/517에 비해 MM319J의 차폭은 2.5m로 훨씬 넓으며 이쯤 되면 대형버스의 차폭인 2.45m에 이른다. 다만, 에어로타운이 플랫폼을 아예 따온 것과 다르게 글로벌900은 슈퍼 에어로시티를 기반으로 MM319J의 패키징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12] 캠 쪽에 고압펌프가 달려 공급된 연료를 고압으로 압축해 인젝터로 공급, 분사하는 EUP(Electronic Unit Pump, 전자제어 유닛 펌프) 분사 방식 엔진. 아테고, 유니목 등에 사용되었다.[13]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경쟁모델로 출시된 BS090에 비해 차량 가격이나 정비 비용이 많이 비싸고 정비에도 불편함이 있어서 판매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심지어 각종 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이 에어로시티 가격을 넘보는 수준이었다.[14] 현재 기준으로는 디젤은 280마력, CNG는 240마력을 내고 있다. 이전에 생산된 중형버스 중 엔진 마력이 가장 높은 모델은 BH090으로 300마력이었지만 2015년 이후 그린시티와 로얄미디의 출력 상향으로 출력은 서로 비슷해졌다.[15] 당시 지역순환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노선의 기점이 다 차고지에 충전소가 없는 곳이나 지하철역 같은 일반 도로에 기점이 대다수여서 가스충전소와의 거리가 멀었고, 당시에는 가스충전소도 잘 없었기 때문이다.[16] 그 뒤로 디젤은 카운티나 레스타 아니면 안 나오다가 2015~2016년에 보조금 문제로 인해 디젤로 출고하는 마을버스 회사가 더러 있었다. 그린시티 유로6 엔진 디젤 모델이 나오는 회사는 청록운수흑석운수의 동작01번을 예로 들 수 있다.[17] 서울교통네트웍한국brt에서 구입한 2004년형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도 이 시트를 적용했다. 현재는 한국brt가 이 시트를 옵션으로 적용해 차량을 구매하고 있다. 서울운수와 한국brt의 대주주인 제일여객에서도 사용하며, 일부 나머지 업체들도 사용 중에 있다. 지방에서는 진해여객이 투톤 시트를 자주 뽑았다.[18] 그래서 지금은 이 투톤 시트를 선택하는 회사들이 많아졌다.[19] 대부분이 이를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옵션이다. 2008~2009년형에 창문이 있는 것도 있고 2014년형에 통유리가 장착되어 있기도 하다. 정확히는 2008~2009년형은 창문이 없는 것이 기본이며 창문은 플러스 옵션이었지만 2010년형부터는 창문이 기본으로 달려나오며, 마이너스 옵션으로 창문을 삭제할 수 있다.[20] 정확히는 2010년 10월 출시되었다.[21] 연결하는 볼트(구멍)의 수가 10개인 것이다. 이전에는 8개짜리. 사실 그린시티나 뉴 슈퍼 에어로시티나 2011년형과 2012년형의 연식구별법이 전, 후륜 휠의 볼트 개수로 구별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2011년 이전에는 8개였고, 유니시티 출시 시기에 맞추어서 슈퍼 에어로시티에 에어서스 펜션 옵션이 적용된 것과 함께 10개로 바뀌었다. 반대로 BS090과 106, BC211, BH090은 10볼트가 옵션이라 클래식 8볼트 휠이 아직도 현역이다. 방열구는 볼트와 맞춘 개수가 아닌 그보다 적거나 많이 뚫은 경우가 있으므로 제외.[22] 당연히 이전 방식대로라면 유리판을 실리콘으로만 붙여놓으니 내구성 측면에서 매우 열악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 부분에 발을 대는 사람들이 꼭 있다.[23] 주로 칼통, 모나미 볼펜, 고무호스 등 을 끼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24] 한때 BS106과 AM937의 좌석버스/입석냉방차량 초기형이 루버 옆에 벨이 달려서 나온 적이 있다.[25] 손이나 발이 문에 끼었을때 감지해서 문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며 경보가 울리면서 끼임 사고를 방지한다.[26] 단, 수도권 일부 업체들은 그린시티에도 옵션을 추가하면서까지 로우백을 달긴 한다.[27] 세미 플러쉬 타입 유리창으로 창문이 없이 통짜유리를 붙인 부분도 있다.[28] 일부에서는 RB520 시절이 생각난다는 평도 있다. 기존에는 주황색 계열의 PVC 코팅이 되어있는 봉을 사용해 변색에 취약했지만 2차 F/L에서 변경된 봉은 PVC 코팅을 생략하고 분체도장만 되어있기 때문에 변색보다는 긁힘과 까짐이 심할 것 같다는 평이 있다.[29] 에어로시티 540부터 2017년형까진 검은색. 반대로 BS106은 2010년 이전(저상은 2011년형) 생산분까지 베이지색이었다.[30] 2018년 6월 22일부터 운행하고 있다.[31] 광주광역시의 경우 좌석형 차량은 무조건 입석형과 같은 24석이며, 2019년 제작분 이후로는 20석, 22석이 적용된다.[32] 승차정원이 36인 이상이거나 길이·너비·높이 모두가 소형을 초과하고 길이는 9m 이상인 것으로, 그린시티는 후자의 조건을 만족한다.[33] 2019년 6월부터 앞범퍼에 고무패킹 충격완화장치를 장착해 전장 9m을 충족하면서 제원상 대형 승합차로 등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