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 베티

 


1. 개요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 나오는 보모. 탁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더빙판은 윤동기(개리), 임주현(베티)
비키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을 괴롭힌다. 안전을 이유로 아이들 몸에 온갖 보호구를 채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죄다 못하게 만든다. 거기다 등장할때 마다 명랑깜찍 개리, 깜찍명랑 베티라는 노래를 부르는 데 이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없다.
그리고 이들이 운영하는 탁아소는 부모가 데리러 오지 않은 한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다. 때문에 수십년간 갇힌 노인도 한명 존재.
TV무비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에선 탁아소를 만든 게 플래피 밥이고 이들은 밥의 부하임이 밝혀진다. 이 에피소드 이후부터는 등장이 거의 없다.[1]

[1] 아무래도 아이들이 거기를 거의 못 쓰게 만든 것도 있다만 플래피 밥이 부모한테 돌아간 탓에 탁아소가 망해서 실업자가 됐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