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웅중학교

 



'''교명'''
개웅중학교
'''개교'''
1987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3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상징
3.1. 교훈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여담


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 11길 81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

2. 역사


2.1. 연혁

  • 1987.02.12 학교 설립 인가
  • 1987.03.01 초대 김여순 교장 취임
  • 1987.03.03 1987년도 신입생 입학식
  • 1991.03.01 제 2대 신현구 교장 취임
  • 1994.03.01 제 3대 이치종 교장 취임
  • 1999.09.01 제 4대 조중락 교장 취임
  • 2000.09.01 제 5대 조중락 교장 취임
  • 2005.03.01 제 6대 최만선 교장 취임
  • 2007.03.01 제 7대 황보관 교장 취임
  • 2009.03.01 제 8대 김국환 교장 취임
  • 2010.03.01 제 9대 김대인 교장 취임
  • 2014.03.01 제 10대 이원숙 교장 취임
  • 2018.03.01 제 11대 이상석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슬기롭고 튼튼하고 조화롭게

3.2. 교가

1절
개웅산 푸른기운 머리에이고
개봉벌 넓은 터전 굽이 보는 곳
미래의 푸른 꿈이 예서 자란다
뜻모아 배우고 힘을 기르자
아아 개웅 중학교 조국의 보람

4. 학교 시설

지어진지도 꽤 오래되었으며,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당장 화장실만 해도 청소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도 모르며, 벽에 금이 가있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단 산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학교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그래서 본관과 후관의 높이가 다르다. 따라서 매일 아침 등교가 아닌 등산을 해야 한다. 또한, 1학년 체육시간의 1/3은 산에서 보내게 된다.[1]
산을 깎아서 땅을 만들고 그 땅 위에 학교를 지어놓았다. 운동장이 매우 좁다. 매점이 없다.[2] 심지어 식당조차 없다.[3] 산을 깎아서 학교를 만든 탓에 부지가 많이 좁기 때문이다.
학교 건물은 본관 머리쪽에 별관이 붙어 있고, 본관과 후관이 평행하게 놓인 구조.
본관은 1층 교무실/행정실/교직원식당/여교사휴게실/방송실/전산실 // 2층 교육복지실/보건실/2학년 교실/교육복지부/위클래스 // 3층 3학년 교실/영어수준별교실/학생회실/회의실 // 4층 3학년 교실 // 옥상 다목적실/유도부실
별관은 1층 조리실/멀티미디어실 // 2층 도서실/진로상담부실/진로상담실/기술실/컴퓨터실 // 3층 강당
후관은 1층 뮤지컬룸/생활지도부실/유레카룸/수학수준별교실/예체능부실 // 2층 2학년 교실/ 2학년부 교무실/ 남교사휴게실/음악실/가사실 // 3층 과학정보부실/물상실/생물실/2학년교실/회의실2 // 4층 1학년 교무실/1학년교실 5층 음악실2/1학년 교실
본관 3층에서 별관 2층으로, 본관 2층에서 후관 1층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5. 학교 생활

8시 45분까지 교실로 등교하는 게 원칙이나 담임 교사를 잘못 만나면 8시 35분까지 교실 입실해야 된다.[4] 교문지각은 철저하게 45분부터 잡는다. 교문도 하나밖에 없는 매우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안 잡힐래야 안 잡힐 수가 없다.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월담을 하려면 목숨을 넘어야 된다. 아니면 산으로 들어가던가.
9시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하고, 한 교시당 45분 수업이다. 점심은 12시 30분부터 1시 15분까지 교실에서 먹는다. 급식실이 없다. 수저도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수저를 들고 다녀야 된다. 없으면 밥 못 먹는다, 지금은 2019년도에 영양사쌤이 바뀌셔서 수저를 준다. 대략 12시 15분부터 급식차가 교실 앞으로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1,2학년은 화요일 목요일 7교시, 3학년도 똑같다. 동아리는 2015년 기준 격주로 시행하며, 동아리가 없는 날은 정상 수업, 동아리가 있는 날은 밥먹고 동아리.
학생수는 한 학년에 300명이었으나, 최근 200 후반대로 감소하고 있다.

5.1. 주요 행사

  • 수련회, 수학여행: 6월
1, 2, 3학년이 같은 날에 떠난다. 학교가 조용해지는 몇 안되는 날 중 하나.
  • 축제: 11월 말 or 12월 말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은 반/동아리 부스운영, 둘째날은 장기자랑 공연

6. 여담

  • 부스운영
이 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유독 축제에 목숨을 건다. 그 예로 2015년 과학동아리 과즐은 동아리 부스 진행을 위해 토요일에 집합이 걸렸다.축제 전날 학급 부스 준비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 문 걸어 잠그고 수위가 방송으로 내 쫓을 때까지 학교를 떠나지 않는 편이다. 축제 준비를 하며 담임과 학생이 싸우는 건 매우 흔한 일이다. 매년 눈물을 보이는 담임이 한 명분 이상 나온다.
  • 장기자랑
여기에도 목숨을 거는 여학생이 무지 많다. 축제 오디션 공지가 뜬 그 날부터 학교 뒷편에서는 항상 노랫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주말에 모이는 것은 기본이오, 한참 열기가 오르면 얘들도 내쫓을 때까지 연습한다.
  • 지하수
후관 건물 밑으로 지하수가 흐른다는 소문이 있다. 여름만 되었다 하면 후관 1층 교실 바닥에는 항상 물이 고여있기 때문. 덕분에 퀴퀴한 냄새는 기본이요 곰팡이도 자주 낀다. 비 오는 날에 활동량이 풍부한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축구라도 뛰고 오면 진짜 죽을 맛이다. 시원하기는 시원하다. 지금은 1층에는 물이 고이지는 않는다. 대신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정말 잠자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커튼 치고 불 끄면 이보다 어두울 수 없는 교실이 후관 1층 교실. 본관에 가려 빛도 안들어온다. 그러나 겨울이 되면 아이들이 얼어 죽으려고 한다, 지금은 후관1층에 교과실이나 생활안전부 등을 빼면 교실은 없다 그러니 안심하자
  • 운동장
운동장이 매우 좁다. 수돗가부터 운동장 끝까지 뛰어야 50m가 조금 안되게 나오려나.[5] 덕분에 남학생들은 축구하는 데 엄청난 혼란을 겪는다. 11:11로 뜨면 뛸 자리도 없어진다. 보통 8:8 경기를 하는 듯 하다. 구기대회때 마다 한쪽 골대에서 반대쪽 골대로 공을 차서 골을 넣는 게 그리 보기 힘든 일이 아니다. 축구를 하고 있으면 운동장을 쓸 수 없다.[6] 운동장이 얼마나 좁냐면, 페널티킥을 하다가 축구공이 담을 넘어가 근처 민가나 산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잦다. 그래서인지 산으로 가는 문이 2개가 있다[7]

[1] 진짜로 등산하는것은 아니다 운동장이나 강당 별관옥상에 있는 다목적실에서 체육을 한다[2] 예전에는 본관 건물과 강당 건물 사이에 있던 창고 같은 건물이었다.[3] 배식차량으로 전달받아 교실에서 배식.[4] 근데 이건 왠만한 쌤들은 45분까지 오라고 하기때문에 운이 안좋아야만 35분이다[5] 팝스 측정때 대각선으로 뛰라고 하거나 수돗가에서 운동장 끝까지 뛰라고 한다[6] 운동장 아래에 농구대하고 골대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여길없애고 운동장으로 변경해야한다고 욕하는 편이다.[7] 하나는 운동장 아래쪽에 있는 정자 옆에 있는 경사로에 있고, 또하나는 학교 옆에 있는 텃밭하고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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