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태그
1. 개요
삼성전자가 2021년 1월 14일 (한국 시각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한 Bluetooth 기반 스마트태그이다.
2. 상세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름모 꼴의 One UI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스퀘어클 모양이다. 앞쪽은 Galaxy SmartTag 로고와 유광재질의 둥근 원이 물리버튼 주위를 두르고 있고, 뒷쪽은 삼성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키링이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위쪽 모서리에 있다. 색상은 블랙과 오트밀로 총 2개이다.
SmartThings에 등록하면 SmartThings Find로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찾을 수 있다.
SmartThings로 루틴를 만들고,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연결하면,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버튼을 이용해서 모드를 작동시킬 수 있는 포터블 IoT 스위치 역할도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갤럭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등의 애완동물, 혹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열쇠, 가방, 무선이어폰 등)에 부착하여 연결된 갤럭시에서 위치찾기 기능을 누르면 내장된 스피커에서 벨이 울리며 보다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서비스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통신거리인 120M 이상 떨어지는 경우 마지막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 위치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과 연결이 끊어진 이후에도 SmartThings Find에서 오프라인 찾기를 켜둔 다른 갤럭시가 스마트태그를 찾으면, 그 디바이스를 통해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1] 반대로 태그에 내장된 버튼을 누르면 앞서 말했듯이 휴대폰의 위치를 찾는 기능은 물론, 삼성 SmartThings와 연동하여 가전을 제어가 가능하며 루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무게는 13g, 배터리는 탈착식 CR2032를 이용하며 대략 300일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성 커넥트태그와, SmartThings 트래커의 후속작으로 볼 수도 있다.
3. 출시
2021년 1월 18일,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동년 1월 19일 출시되며 가격은 29,700원이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2]
4. 사양
[1] 그러나 주변에 오프라인 찾기를 켜둔 갤럭시가 없다면 스마트태그 자체로써는 이동통신망이나 GPS를 사용할 수 없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만약 주변에 갤럭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Galaxy Find Network가 GPS만큼 정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해당 위치 근처의 다른 갤럭시가 찾았다고만 뜬다. #)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는 위치추적기와 같은 게 아닌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디바이스라고 보면 된다.[2]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구매한 경우 동년 3월 15일까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