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나(퀘이크 챔피언스)
She was 4 years old when given as an offering to the Celebrants of Volkerh. The talon-priests weaned her on ash-milk and consulted the Gaunt Shepherd to learn her fate. She would live as we do, it whispered, and in doing so would shape herself by the gloaming will of He Who Walks In Blood. Like all children, she watched and imitated. She learned that crying and laughing were no different, so she stopped. She learned that blood is judgement and penance is sacrament. She has grown powerful and grateful. She does not dream of her mother's world.
볼케르의 제물로 바쳐졌을 때 그녀는 4살이었다. 발톱-사제가 재를 탄 우유로 그녀를 키웠고 그녀의 운명을 알아내기 위해 건트 쉐퍼드와 상의했다. 그녀는 우리가 살아온 것처럼 살 것이야, 그것이 중얼거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피를 흘리며 걷는 자의 의지로 그녀 자신을 형성하게 될거야. 모든 어린이들처럼 그녀는 지켜보고, 흉내냈다. 그녀는 울고 웃음에 차이가 없음을 알고 배움을 멈췄다. 그녀는 피가 심판이고 속죄가 성례임을 배웠다. 그녀는 강력하고 위대해졌으며, 그녀의 어머니의 세계를 더이상 그러워하게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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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4월 19일 등장한 퀘이크 챔피언스의 캐릭터. 퀘이크 챔피언스의 유일한 힐러 캐릭터로서,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대미지를 입히는 토템을 설치한다.
2. 어빌리티
2.1. 액티브 어빌리티 - 언홀리 토템(Unholy Totem)
Galena places a totem that heals her allies and damages her enemies. The totem will vanish if an enemy triggers or destroys it. When it heals an ally it will become inactive, but will reactivate when another totem is placed.
갤리나가 아군을 치유하고 상대편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토템을 설치합니다. 토템은 상대편이 발동시키거나 파괴하면 사라집니다. 토템이 아군을 치유하면 작동이 정지하지만, 새로운 토템이 설치되면 다시 작동됩니다.
- 쿨타임: 45초
- 토템 체력: 25
- 토템 범위: 3미터/120유닛
- 토템 체력 회복량: 50
- 토템 대미지: 40
- 강화된 토템 대미지: 60
- 토템은 3개를 설치하면 강화되며, 이 상태에서 토템은 아군에게 체력 오버맥스를 제공하고 적에게는 강화된 대미지를 입힙니다.[1]
토템은 한번에 최대 3개까지 설치를 할 수 있는데, 3개를 설치하게 될 경우 아군에게 오버맥스를 제공할 수 있고, 상대편에게는 증가된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강화된다. 강화된 토템의 힐량은 강화 전과 마찬가지로 50이고, 대미지는 40에서 60으로 증가하게 된다. 토템이 강화되었는지는 화면 중앙의 어빌리티 아이콘에 불타는 이펙트가 생기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다. 다만 상대편도 토템이 3개 설치되면 여러모로 거슬리기에 눈에 띄는 족족 파괴해서 강화된 토템을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언홀리 토템을 사용하는데는 크게 3가지의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언홀리 토템을 일종의 지뢰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게임을 길게 보고 강화된 토템을 만드는 방법. 세번째는 그냥 체력 회복 아이템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방법은 서로 상충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3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상대편이 접근하면 대미지를 입히는 언홀리 토템의 특성상 주로 텔레포트 출구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텔레포트 출구 이외에는 시야가 제한되는 코너나 점프 패드, 점프 패드 낙하 지점에 설치할 수 있다.이렇게 사용할 경우 운이 좋으면 상대방을 처치할 수도 있고, 상대방이 죽지 않더라도 대미지를 입히면서 위치 파악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두번째 방법은 강화된 토템으로 오버맥스를 받기 위해 구석진 곳에 설치하는 전술이다. 상대방도 강화된 토템의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토템을 발견하는대로 파괴하는데, 일부러 맵 구석에다 토템을 숨겨서 빠르고 안전하게 강화 토템을 만드는 것이다. 주로 사람들의 이동이 적은 통로나 계단에 설치하거나, 사람이 나가면 즉사하지만 토템을 설치할 수 있는 일부 맵 바깥에 몰래 토템 2개를 숨겨두고, 나머지 1개는 필요할 때마다 설치해서 오버맥스를 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방법은 정말 단순하게 50짜리 체력회복 아이템을 들고 다닌다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다. 전투 후 빈사상태나 솔래그와 데스 나이트의 디버프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데 유용하다.
2.2. 패시브 어빌리티 - 채널링(Channeling)
Galena can reduce the cooldown of her ability by collecting any health pickup.
갤리나는 체력 아이템을 수집하여 어빌리티 쿨 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헬스 버블 획득시 쿨타임 감소: 5%
- 메가 헬스 획득시 쿨타임 감소: 10%
과거에는 메가 헬스 획득시 액티브 어빌리티의 쿨타임 감소치가 20%였으나, 19년 9월 패치로 인해 10%로 너프되었다.
3. 평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타인을 치유 가능한 힐러. 다대다, 1대다 난전이 주로 발생하는 팀 데스매치나 데스매치에서부터 듀얼, 2v2 팀 데스매치, CTF, 새크리파이스에 이르기까지 게임 모드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특히 아군과 꾸준히 소통하는 2v2 팀 데스매치에서 단골손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자주 사용된다. 2v2 팀 데스매치는 아군과 함께 다니면서 적을 상대하는 것이 중요한데, 맵에 존재하는 체력 회복 아이템은 제한적인데 전투 후 둘 다 체력이 부족한 상태이면 특정 구역에 존재하는 3~4개의 헬스 버블만으로는 완벽히 체력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갤리나의 언홀리 토템이 있으면 굳이 체력 회복 아이템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하나의 어빌리티로 두명의 체력을 50씩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해서 자주 기용된다.
팀 게임 뿐만 아니라 듀얼 게임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챔피언이다. 미디엄 클래스이기 때문에 체력 안정성도 어느 정도 있으면서 기동성도 무난한데, 언홀리 토템은 체력을 50씩이나 회복시켜주면서 적에게는 대미지를 가하는 어빌리티이기 때문이다. 여러 명의 난전이 자주 발생하는 데스매치에서는 텔레포트 출구 앞에 토템을 설치 해도 상대방이 밟기 전에 파괴되는 경우가 많지만, 1대1로 싸우는 듀얼에서는 텔레포트 출구에 설치된 토템을 상대방이 파괴하지 못하고 발동 시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텔레포터가 중요한 자리에 있는 특정 맵에서는 출구를 토템으로 도배해서 상대방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전법도 존재한다. 게다가 토템이 발동돼서 대미지를 입거나 토템을 파괴할 경우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는 힌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듀얼에서도 픽률이 높다
4. 메달 목록
5. 스킨 목록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