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괴물을 유혹하는 자, 키오라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재등장한 키오라. 젠디카르 전투 이후 보이지 않던 키오라가 라브니카에서 거대괴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일단 눈에 띄는건 엄청난 양의 충성도 카운터. 젠디카르 전투에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예전 자기 자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 몸이 튼튼해졌다. 정적 능력은 녹색 특유의 드로우 능력. 보통 녹색 부여마법의 능력인데 만약 키오라가 맞아서 죽었다면 7뎀 이상을 받았으니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한 것이고 주문으로 죽었으면 1:1 교환은 한것이 나쁠 것 없다. -1 능력은 청색 특유의 지속물 언탭 능력. 대지에 사용해 부스팅으로 사용해도 되고 생물에 경계를 주는 등 소소한 능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최고 의장 반니파르와 함께 사용할 경우 반니파르 능력을 2번 사용하는 등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유색마나도 녹색이나 청색 하나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이 점쳐지는 중.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플레인즈워커마다 자기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시그니처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키오라의 것에 해당하는 생물.
그런데 '''같은 커먼'''이며 발비는 '''3G'''에 들어올 때 증식 능력을 가진 꽃피우는 거대괴물도 잘 안쓰이는 판에 5U짜리 생물을 쓸 리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플레인즈워커마다 자기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시그니처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키오라의 것에 해당하는 생물.
그런데 '''같은 커먼'''이며 발비는 '''3G'''에 들어올 때 증식 능력을 가진 꽃피우는 거대괴물도 잘 안쓰이는 판에 5U짜리 생물을 쓸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