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판타지 2
巨乳ファンタジー2
성인게임 브랜드 waffle의 대표작이 되어가고 있는 거유 판타지를 위시한 '거유 시리즈' 4번째 작품. 섬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거유 판타지에서 150년전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히로인들은 여전히 다들 거유이다. 다만 전작들에 비해 작화가 많이 달라져서 작화상에서는 훨씬 현실적인(?) 크기를 보여준다. 물론 거유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전작에선 서큐버스인 샴쉘샤하르를 제외하곤 히로인 전원이 인간이었지만(님프의 피가 섞인 루세리아가 있긴 하지만) 이번작은 히로인 전원이 이종족이다.
발매일은 2012년 5월 25일. 그리고 2019년 11월 22일에 스팀에 추가되었다. 먼저 발매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자막에 일본어 미지원, 가격은 4만 6천원.
아직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던 시대. 유로디아 대륙의 바다 건너에 있는 섬나라 힐즈랜드에서는 재화가 통용된 이후로, 돈 문제로 고생하는 마족이 늘어나, 최근에는 가족이나 재산을 잃은 마족이 금융에 관련된 시설이나 사람에 대한 습격을 빈번하게 자행하면서 마족과 인간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수도원. 그중에서도 왕립수도원은 엘리트 행정관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지방의 특별채용으로 우연찮게 들어갔던 루인 디미디움은 엄청난 최하위. 혼자 취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명성있던 왕립 수도원의 문제아로 취급되던 그는, 좌천의 땅 보인바라의 무관(수비대장)으로 사실상의 좌천을 당하게 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막 착임한 그에게 영주는 최근 날뛰고 있는 도적인 드러무스 일당을 잡아들이지 못하면 해고하겠다고 그에게 명령을 내린다. 여기에 부하들은 전부 마족인지라 말도 안 듣고, 도적을 잡으러 가려다 부하들이 그냥 돌아가버려서 혼자 남겨진 채로 도적들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1. 설명
성인게임 브랜드 waffle의 대표작이 되어가고 있는 거유 판타지를 위시한 '거유 시리즈' 4번째 작품. 섬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거유 판타지에서 150년전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히로인들은 여전히 다들 거유이다. 다만 전작들에 비해 작화가 많이 달라져서 작화상에서는 훨씬 현실적인(?) 크기를 보여준다. 물론 거유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전작에선 서큐버스인 샴쉘샤하르를 제외하곤 히로인 전원이 인간이었지만(님프의 피가 섞인 루세리아가 있긴 하지만) 이번작은 히로인 전원이 이종족이다.
발매일은 2012년 5월 25일. 그리고 2019년 11월 22일에 스팀에 추가되었다. 먼저 발매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자막에 일본어 미지원, 가격은 4만 6천원.
2. 프롤로그
아직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던 시대. 유로디아 대륙의 바다 건너에 있는 섬나라 힐즈랜드에서는 재화가 통용된 이후로, 돈 문제로 고생하는 마족이 늘어나, 최근에는 가족이나 재산을 잃은 마족이 금융에 관련된 시설이나 사람에 대한 습격을 빈번하게 자행하면서 마족과 인간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수도원. 그중에서도 왕립수도원은 엘리트 행정관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지방의 특별채용으로 우연찮게 들어갔던 루인 디미디움은 엄청난 최하위. 혼자 취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명성있던 왕립 수도원의 문제아로 취급되던 그는, 좌천의 땅 보인바라의 무관(수비대장)으로 사실상의 좌천을 당하게 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막 착임한 그에게 영주는 최근 날뛰고 있는 도적인 드러무스 일당을 잡아들이지 못하면 해고하겠다고 그에게 명령을 내린다. 여기에 부하들은 전부 마족인지라 말도 안 듣고, 도적을 잡으러 가려다 부하들이 그냥 돌아가버려서 혼자 남겨진 채로 도적들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및 히로인
- 루인 디미디움
주인공. 왕립 수도원에 지방 특별 채용으로 추천을 받고 들어왔으나, 시도 엉망, 글씨도 엉망, 할 줄 아는 것도 전혀 없음. 결국 최하위 졸업에 졸업식에 참여도 못하고 좌천의 땅인 보인바라의 수비대장으로 쫓겨난다. 사람이 나쁜 건 아닌데 뭔가 의욕이 없는 성품이다.
마법도 말짱 꽝. 그러나 보유 마력은 굉장한 편으로 재채기 하나에 웬만한 거한이 날아가는 폭풍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마력은 있으나 제어를 못한다.(…)
최강의 무기는 말빨(…)과 담력(…), 그리고 평범의 극을 달리는 외모. 도적들에게 잡혀가서도 전혀 떨지도 않고, 인어족의 수장인 루사루카가 달려와서 멱살을 쥐고 흔들어도 별 문제 없어한다. 심지어 적국과의 전투 시에 적군이 바로 앞까지 와서도 이 녀석이 사령관일 리가 없다며 그냥 지나칠 정도니 말 다했다.
거유 판타지의 주인공 류트 헨데와의 관계는 불명. 다만 요상한 잠버릇은 닮았다.
그 정체는 갤러해드 2세에 의해 멸망한 유유(乳揉み) 족의 마지막 생존자. 설정이 신성마수와 닮은 듯 하지만 다른 종족이다. 참고로 이 사람과 샤하르 간에 태어난 딸이 샴셀샤하르.
외전 2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가 사망한 이후부턴 다시 마족들에 대한 탄압이 심해졌다고 한다. 샴셀이 힐즈랜드를 떠난것도 탄압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마법도 말짱 꽝. 그러나 보유 마력은 굉장한 편으로 재채기 하나에 웬만한 거한이 날아가는 폭풍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마력은 있으나 제어를 못한다.(…)
최강의 무기는 말빨(…)과 담력(…), 그리고 평범의 극을 달리는 외모. 도적들에게 잡혀가서도 전혀 떨지도 않고, 인어족의 수장인 루사루카가 달려와서 멱살을 쥐고 흔들어도 별 문제 없어한다. 심지어 적국과의 전투 시에 적군이 바로 앞까지 와서도 이 녀석이 사령관일 리가 없다며 그냥 지나칠 정도니 말 다했다.
거유 판타지의 주인공 류트 헨데와의 관계는 불명. 다만 요상한 잠버릇은 닮았다.
그 정체는 갤러해드 2세에 의해 멸망한 유유(乳揉み) 족의 마지막 생존자. 설정이 신성마수와 닮은 듯 하지만 다른 종족이다. 참고로 이 사람과 샤하르 간에 태어난 딸이 샴셀샤하르.
외전 2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가 사망한 이후부턴 다시 마족들에 대한 탄압이 심해졌다고 한다. 샴셀이 힐즈랜드를 떠난것도 탄압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 제비아
다크엘프. G컵. 타이틀 히로인.
보인바라를 자주 습격하는 도적들의 보디가드로 고용된 전사. 고용시의 요구조건에 따라 그녀가 보디가드가 된 이후에는 도적들은 여자는 덮치지 않고 있다 한다.
전작의 타이틀 히로인 샴셀샤하르에 필적할 만한 히로인을 만들려 했는데, 설정 자체가 보디가드에 과묵한 성격이라 초기 설정에서는 로렐리아가 메인 히로인이였다고 한다.
극도로 부끄러움을 잘 타며 망상 기질이 있다. 피부가 갈색인 이유는 전작의 히로인인 그라디스와의 차이점을 위해서라고 한다.
보인바라를 자주 습격하는 도적들의 보디가드로 고용된 전사. 고용시의 요구조건에 따라 그녀가 보디가드가 된 이후에는 도적들은 여자는 덮치지 않고 있다 한다.
전작의 타이틀 히로인 샴셀샤하르에 필적할 만한 히로인을 만들려 했는데, 설정 자체가 보디가드에 과묵한 성격이라 초기 설정에서는 로렐리아가 메인 히로인이였다고 한다.
극도로 부끄러움을 잘 타며 망상 기질이 있다. 피부가 갈색인 이유는 전작의 히로인인 그라디스와의 차이점을 위해서라고 한다.
- 샤하르
서큐버스. I컵.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큐바라성의 성주이자 차기 왕 후보인 레코멘더리를 선정할 수 있는 세 명 중 한 명.[1] 힐스랜드에서 그녀를 함부로 대항하는 사람이나 마물은 없다. 자신의 지방의 인사권까지 마음대로 행사할 정도. 로리 형태로 마을이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만들 당시엔 그라디스의 포지션 + 서큐버스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이름과 외모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전작의 히로인인 샴셀샤하르의 어머니다.
루인이 사망한 후에 다시 마족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자 샴셀을 에델란트로 보내고 그녀 역시 은둔해버렸다고 한다.
서큐바라성의 성주이자 차기 왕 후보인 레코멘더리를 선정할 수 있는 세 명 중 한 명.[1] 힐스랜드에서 그녀를 함부로 대항하는 사람이나 마물은 없다. 자신의 지방의 인사권까지 마음대로 행사할 정도. 로리 형태로 마을이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만들 당시엔 그라디스의 포지션 + 서큐버스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이름과 외모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전작의 히로인인 샴셀샤하르의 어머니다.
루인이 사망한 후에 다시 마족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자 샴셀을 에델란트로 보내고 그녀 역시 은둔해버렸다고 한다.
- 에류시아
엘프. F컵. 츤데레긴 하지만, 고압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얌전한데 표현할 줄 모르는 스타일.
샤하르를 따르는 엘프의 검사. 검술 실력은 뛰어나며, 도리를 매우 중시하는 성격이다. 엘프국 국왕 이슈반 1세의 딸이나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질 않다. 공주이니 물론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동생인 루페이가 있으며, 루인과 닮았다는 듯하다.
샤하르를 따르는 엘프의 검사. 검술 실력은 뛰어나며, 도리를 매우 중시하는 성격이다. 엘프국 국왕 이슈반 1세의 딸이나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질 않다. 공주이니 물론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동생인 루페이가 있으며, 루인과 닮았다는 듯하다.
- 나디누
님프. L컵. 힐스랜드의 왕비. 샤하르와는 나디누가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라 하며, 힐스랜드 왕인 갤러해드 2세와도 샤하르가 맺어준 관계. 갤러헤드 2세와의 사이는 나쁘지는 않지만, 본성이 마족이기에 뭔가 맺혀있는 것도 있는 모양.
갤러헤드 2세가 죽였던 드워프의 저주로 인해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되어서인지, 갤러헤드 2세와의 관계는 최소 1년 이상은 없었다는 듯.
바스트 사이즈의 경우엔 루세리아와 록산느의 사이 정도 크기라고 하는데…작화가 바뀌어서인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메인 시나리오 담당의 말에 의하면, 각 히로인은 주인공이 출세했다는 사실을 실감시키는 포상의 개념이라고 하며, 그 중 가장 최고의 위치가 나디누. 왕비니까 그런 거겠지.
갤러헤드 2세가 죽였던 드워프의 저주로 인해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되어서인지, 갤러헤드 2세와의 관계는 최소 1년 이상은 없었다는 듯.
바스트 사이즈의 경우엔 루세리아와 록산느의 사이 정도 크기라고 하는데…작화가 바뀌어서인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메인 시나리오 담당의 말에 의하면, 각 히로인은 주인공이 출세했다는 사실을 실감시키는 포상의 개념이라고 하며, 그 중 가장 최고의 위치가 나디누. 왕비니까 그런 거겠지.
- 로렐리아
인어족. H컵.
주인공이 보인바라에서 만난 인어족의 여성.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루인에게 빠져버린다. 순진무구하여 일편단심. 의외로 밝히는 성격. 인어족 수장인 루사루카의 딸이다.
원래는 이 아가씨가 타이틀 히로인이었다.[2][3]
외전 2에 등장하는 힐즈랜드의 왕녀인 로자린은 바로 루인과 로렐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의 후손이다.
주인공이 보인바라에서 만난 인어족의 여성.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루인에게 빠져버린다. 순진무구하여 일편단심. 의외로 밝히는 성격. 인어족 수장인 루사루카의 딸이다.
원래는 이 아가씨가 타이틀 히로인이었다.[2][3]
외전 2에 등장하는 힐즈랜드의 왕녀인 로자린은 바로 루인과 로렐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의 후손이다.
3.2. 그 외의 인물
- 갤러해드 2세
인간. 현 힐즈랜드 국왕이자 모든 사건을 시작하게 만드는 사람.
평상시에는 냉정침착하나, 한번 흥분하거나 마음이 흔들리면 쉽게 어리석은 판단을 하며, 심지어 그 판단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 인물이다. 물론, 그 잘못된 판단을 넘어설만한 공적을 세우면 인정해주므로 나쁘지도 않은 인물.
왕자 시절, 아버지에 대한 암살 모의를 했다고 급하게 판단, 유유족을 전멸로 몰아갔으며, 왕이 되고서[4], 드워프를 처형하나[5] 그 드워프의 7개의 저주[6]에 걸려 죽을 운명에 처해 있다.
평상시에는 냉정침착하나, 한번 흥분하거나 마음이 흔들리면 쉽게 어리석은 판단을 하며, 심지어 그 판단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 인물이다. 물론, 그 잘못된 판단을 넘어설만한 공적을 세우면 인정해주므로 나쁘지도 않은 인물.
왕자 시절, 아버지에 대한 암살 모의를 했다고 급하게 판단, 유유족을 전멸로 몰아갔으며, 왕이 되고서[4], 드워프를 처형하나[5] 그 드워프의 7개의 저주[6]에 걸려 죽을 운명에 처해 있다.
- 엘펜바임
인간. 재상.
힐즈랜드의 실권을 삼등분하는 인물 중 하나. 레코멘더리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세 명 중 한 명.
제미나리오를 레코멘더리로 추천하며 자신의 보좌로 삼는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정치가의 모범. 냉정침착하며 상황을 잘 살피는 면도 있으며, 자객이나 더러운 손을 쓰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힐즈랜드의 실권을 삼등분하는 인물 중 하나. 레코멘더리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세 명 중 한 명.
제미나리오를 레코멘더리로 추천하며 자신의 보좌로 삼는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정치가의 모범. 냉정침착하며 상황을 잘 살피는 면도 있으며, 자객이나 더러운 손을 쓰는 것도 꺼리지 않는다.
- 아르히프
인간. 대사제.
성십자교의 대사제이며, 마족은 인간의 통제 하에 놓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레코멘더리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세 명 중 한 명.
하이네스를 레코멘더리로 추천하여 자신의 보좌로 삼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하이네스의 후견인 겸 보좌 역할을 하게 된다.
썩은 성직자의 전형을 보여주며, 돈과 권력에 약하다. 색계나 자객 역시 잘 이용한다. 그래도 제멋대로 엄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하이네스보단 최소한의 상식선은 갖춘 모습.
성십자교의 대사제이며, 마족은 인간의 통제 하에 놓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레코멘더리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세 명 중 한 명.
하이네스를 레코멘더리로 추천하여 자신의 보좌로 삼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하이네스의 후견인 겸 보좌 역할을 하게 된다.
썩은 성직자의 전형을 보여주며, 돈과 권력에 약하다. 색계나 자객 역시 잘 이용한다. 그래도 제멋대로 엄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하이네스보단 최소한의 상식선은 갖춘 모습.
- 제미나리오
인간. 엘펜바임에 의해 레코멘더리로 선택된 사람 중 하나이며, 왕립수도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인물. 재상의 그릇은 되나 왕의 그릇은 안 된다고 평해진다. 약간 성격이 급한 편.
- 하이네스
인간. 갤러헤드 2세의 아들이자 왕립수도원 차석 졸업자. 아르히프에 의해 레코멘더리 중 한 명이 되었다. 아버지인 갤러헤드 2세조차 중직은 시켜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고, 루인 역시 보인바라 성주로 보내 공부를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허영심 많고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다.
- 루살카
인어족 수장이자 히로인 중 한 명인 로렐리아의 아버지이다. 배짱과 담력을 제일로 여기는 거친 바다사나이.
- 마족 호위병 A, B, C
웨어울프로 보인다. 보인바라에서부터 루인과 함께한 호위병들. 어떤 루트에서든 마지막까지 루인을 따라간다.
- 바가무스
오크. 드러무스의 쌍둥이 동생이자 몰그레 지방에서 도적단을 이끌고 있다. 구제할 길 없는 악당인 드러무스와는 달리 생활고에 쫓겨 도적이 되었던터라, 루인에 의해 구제받고 수비대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 이슈반 1세
엘프국의 국왕.
평화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나 무서울 수준의 책략가. 샤하르를 경계하여 큰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으나, 엘프국이 힐즈랜드와의 마찰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동생인 그웬돌린 때문에 골치가 아픈 듯.
평화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나 무서울 수준의 책략가. 샤하르를 경계하여 큰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으나, 엘프국이 힐즈랜드와의 마찰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동생인 그웬돌린 때문에 골치가 아픈 듯.
- 그웬돌린
엘프국 국왕인 이슈반 1세의 동생이자, 왕위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물.
참고로 이름은 저렇지만 남자다. 주전주의자.
형과 대립하긴 하지만 엘프의 이익을 우선하는 우월주의적 면은 동일하다.
참고로 이름은 저렇지만 남자다. 주전주의자.
형과 대립하긴 하지만 엘프의 이익을 우선하는 우월주의적 면은 동일하다.
- 라르칸
엘프국의 장수. 충신으로 평가된다.
에류시아의 검술 스승이기도 하다.
에류시아의 검술 스승이기도 하다.
- 어윈
몰그레 지방의 장관저에서 일하는 집사. 처음에는 장관으로 부임해온 루인에게 '떠날 준비나 하라'며 비협조적이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부임한지 샤하르가 정해놓은 가임용기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루인의 해임을 직접 샤하르에게 건의하러 갈 정도. 하지만 점점 루인의 활약을 보고 탄복하게 되어 진심으로 존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