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판타지 3

 

巨乳ファンタジー3
1. 설명
2. 주인공 및 히로인들
3. 기타 인물들



1. 설명


성인게임 브랜드 waffle거유 판타지를 위시한 '거유 시리즈' 신작.
이번엔 주인공이 '''파이즈리의 신이다!''' (...) 발매일은 2015년 12월 11일.
배경은 로마니움. 전작들 배경이 중세 유럽의 나라들을 모티브로 했다면 이번작은 고대 로마제국을 모티브로 했다.
전작들에비해 상황에따른 위기감이나 긴박감은 덜하다. 아니 전체적인 스토리의 짜임새가 엉성하고 캐릭터성도 평면적이다. 특히 악당들이 너무 재미없어서 따분하다. 주인공은 신이라 그런지 사기성짙은 특수능력을 몇 가지고있고 신체능력도 전작의 류트헨데나 루인에 비하면 엄청 좋다. 덕분에 위기상황은 많지만 능력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극복하는 편이 대부분인지라 스토리가 밋밋한편. 물론 먼치킨을 원한다면 이게 더 낫겠지만. 한편으로 1→2 넘어가면서 비슷한 플롯을 그대로 채용한 반면에 3는 이와 다른 노선을 채용했기에 일본 현지에서는 참신하다고 호평에 가까운 평가를 받는 중이다.
유감스럽게도 류트헨데나 루인과 관계있을법한 설정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인간관계를 기대한 팬은 좀 실망할 듯.
거유 판타지 외전2 after 에서 로마제국과 카이사르에 대한 언급이 나온만큼 거유 판타지3가 거유 판타지 1~2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거유판타지 1~2에서 나오는 과거 유로디아를 통일한 제국이 거유 판타지3의 로마제국 을 의미 하는듯 하다.

2. 주인공 및 히로인들


  • 유리나스[1]
명계에서 친구와 놀다가 이란걸 찔러보다가 뜬금없이 인간계로 날려져서 나무와 합체돼 있어서 어찌됐든 인간형 몸이 필요한지라 신상(神像)이 필요해서 메두사의 저주에 걸린 거유소녀 파이아에게 부탁한다. 일단 신상을 얻어냈는데 자길 믿을사람이 필요해서 일단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메두사화돼 있는 파이아의 곁에 간다.[2] 그래서 저주를 풀어준건 좋은데 첫인상이 너무 안 좋았던탓인지 계속 악마취급중. 계속 신이라고 주장하지만 신의 위엄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언동과 행실 덕에 아무도 신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중에 조에에 의하여 드디어 인정을 받게 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하데스를 만났을땐 두마디 건네받았는데 "너 유명해질꺼야", "좋겠다" 정도였다고.. [3][4]
  • 파이아
신장 : 156cm, 쓰리 사이즈 : B90(I) / W53 / H88
치치족 이라는 특이한 종족의 아가씨. 치치족의 여자는 임신하지도않았는데 모유가 나온다고해서 노예로서 비싸게 팔린다고한다. 착하고 성격 좋은 전형적인 히로인 포지션. 무슨이유에서인지 메두사화[5]되어있었는데 저주를 풀어준 주인공에게 감사를 느끼고있다. 마을사람들이 나쁘게 말해도 혼자서 꾸준히 유일하게 상을 만들어서 주인공은 신으로서의 힘을 조금씩 되찾고있는 모양이다.
  • 아쥬라
신장 : 170cm, 쓰리 사이즈 : B101(I) / W63 / H101
뿔족인 아가씨로써 검투사. 야만족속 출신이라 로마니움 시민권자가 아니라한다. 강하고 난폭한 말투와 야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성격도 남자같다.[6]
  • 조에
신장 : 168cm, 쓰리 사이즈 : B103(J) / W62 / H96
신관 겸 점쟁이 로마니움제국 제2황자 인페리우스의 전속상담역. 인페리우스 황자와 함께 게르니어로 동행했다가 유리나스의 존재를 예언하게 된다. 파이아 루트에 가지않는다면 주인공의 신분보장을 해주는유일한 히로인.
  • 콘스탄시아
신장 : 160cm, 쓰리 사이즈 : B105(J) / W62 / H95
귀족의 미망인.[7] 사근사근하고 상냥하면서도 의연한 성격이다. 현재 원로원의원인 존발과 교제중. 파르네리아와 친한 친구사이이다.
  • 파르네리아
신장 : 165cm, 쓰리 사이즈 : B??(?) / W63 / H102 [8]
황제의 양녀이자 천사족. 성격은... 지체높은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 성격 가슴을 조롱하면 화를 낸다.[9]현재 가슴작은 것이 최대의 고민거리 아무도 가슴작은 자신을 받아가려하질않아서..... 타국의 왕자와 여러번 혼담이 오갔으나 매번 퇴짜를 받았다.[10]

3. 기타 인물들


  • 인 페리우스[11]
로마니움의 제2황자이자 집정관. 형인 엑셀리온과 달리 무능한 한량 취급을 받는다. 형과 황위다툼중이다. 변경을 괴롭히는 미노타우르스들을 토벌하러 사령관이 되어 게르니어에 가는데 거기서 유리나스와 만나게 된다.
  • 카네코네
로마니움 변경의 마을 드로니움의 유지. 검투사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인기를 얻어 원로원 의원으로 출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초반 파이아와 그녀의 마을을 괴롭히나 유리나스가 조건을 걸고 철회시킨다. 루트에 따라 여러가지 운명으로 갈린다.
  • 윌트
제 13군단장. 게르니어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다. 군단이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여러차례 침략당하던 와중 원군사령관으로 지원온 인페리우스가 데려온 유리나스를 처음엔 무시하고 깔보나 후에 감복하게 된다.
  • 엑셀리온[12]
로마니움의 제1황자이자 인페리우스의 친형. 차기황제감으로 칭송 받으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만하고 건방지나 심기가 깊고 내심을 숨길줄 안다. 전쟁에서 이기고 학살을 자행한 잔인한 성격이라고 한다.
  • 호르텐시오
로마니움의 호민관. 인페리우스와 친한 친구사이이다. 스토리상 중요한 법안을 발의하게 된다.
  • 마티카
원로원 의원. 중립이지만 착한놈이다. 호르텐시오의 법안을 강력 지지한다. 즉 어느 편으로 갈지는 뻔한 스토리.
  • 존발
원로원 의원. 엑셀리온을 지지하고있다. 유리나스를 무시하고 이용해먹으려 한다. 콘스탄시아의 현재 애인.
  • 세레브리스
로마니움의 황제. 유리나스가 신이라는것을 알지만 알게모르게 무시한다. 원칙적으로 중립인듯 하지만 내심 엑셀리온에게 조금더 쏠려있는듯 하다.


[1] 신이라서 스스로 이름을 칭할 수 없다고 한다. 그덕택에 초반에는 타인들이 부르는 명칭이 주인공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파이즈리의 신 같은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인지도 자체가 낮으며 1명도 믿지 않아서 신상 자체가 없었지만 파이아에 의해 일단 하나둘 조금씩 늘고있다. 다만 인간들이 악마라고만 알고 있어서 신으로서의 취급은 안습.[2] 자신이 신이란걸 믿게할려면 목격자가 있어야 해서 그렇다.[3] 척보면 알 수 있는건 최고위 신 정도라고한다. 즉 제우스, 하데스, 포세이돈 정도의 신 정도인 듯하다.[4] 제작진도 잠버릇 스토리를 넣는건 질렸는지 패턴을 바꾸었다.[5] 메두사는 빈유라는묘사를보아 단순한 질투였을듯...[6] 근데 한번 빠지니 신파극을 찍는다. 떠나간 님을 그리며 하루종일 눈물짓는 그야말로 열녀가 따로없다.[7] 남편은 어떤 유력자귀족이 였으나 그남편이 죽어서 재산을 그대로 물려받았다.[8] 커서 비공개인게 아니라 유리나스를믿음으로 가슴이 커진사례라서 아직도 성장하고있을가능성이 높아 확정된크기가 아직없을뿐이다. 우스개소리같겠지만 이게 팩트 라는것이다. VNDB에 적힌 바에 따르면은 가슴 사이즈가 무려 111이나 된다고 한다.[9] 그렇지만 모에계 부잣집 츤데레처럼 과격한 성격은 절대 아니다.[10] 거절한이유 대부분이 가슴에 있었다.[11] 전작으로 치면 제미나리오 포지션인데 처음부터 착한놈으로 나오긴한다.[12] 전작의 하이네스 포지션인데 좀더 똑똑하고 심기가 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