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프린세스 최면

 



'''巨乳プリンセス催眠「下賤な貴方のモノを……んちゅっ、んじゅるるる……れろっ、しゃぶったりするものですか!」'''
1. 개요
2. 등장인물
3. OVA


1. 개요


2017년 12월 22일 루네소프트에서 발매한 에로게.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huracan이 담당.
빈민가에서 살던 주인공은 어머니로부터 이 나라의 왕이 한 나라를 멸망시켰고 그 왕비가 낳은 아이가 바로 너라는 말을 듣지만 전부 거짓말이라 받아들인뒤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던중 자신의 일족을 섬기던 크자하가 나타나 왕권다툼을 진정시키고 왕가의 복수를 하라면서 그에게 '마시르의 알(マスィールの卵)'이라는 전설의 도구를 주고, 주인공은 이 능력을 통해서 복수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판타지 세계의 공주기사왕비라는 고귀한 존재는 물론, 왕국의 궁정 내에서 국민들까지 최면을 걸어 모든 여성을 주인공의 것으로 만든다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최면이 부여하는 이상한 쾌락은 공주든 왕비든 절정에 빠뜨려 정신을 어지럽힌다는 설정.
공략이 가능한 히로인은 총 4명이지만, 그외에 엑스트라 여성들과도 관계를 맺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 전개는 후에 발매된 '거유 엘프 모녀최면'과 전개가 유사하다. 또한 최면 능력을 건내준 여성의 경우 보통은 흑막 포지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아주 흑막 포지션은 아닌것이 조금 차이점이다.

2. 등장인물


  • 파란(ファラン)
    • 키: 177cm
    • 성우: 토키 지로(刻二郎)
>"왕가 싸움 따위 하찮아. 이쪽은, 내일을 버티는 게 고작이라고."
주인공. 빈민가에서 지내던 남성. 크루슈 왕가의 왕에 의해 나라가 멸망당하고 그곳의 왕비가 범해져 생긴 자식. 즉 왕의 혈통이지만, 어머니께 직접 그 말을 들으면서도 어차피 망언이라 여기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크자하가 찾아와 '마시르의 알'을 건네면서, 그 능력으로 자신을 이 꼴로 만들어버린 크루슈 왕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최면 능력을 통해 왕으로 군림한 그는 왕족은 물론 민중들에게까지 최면을 걸어 왕국의 모든 여성들을 자신의 하렘으로 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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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OVA
  • 파라샤 아와르 크루슈(ファラーシャ・アワル・クルシュ)
>"나는 이 나라 제 1왕녀. 그에 걸맞는 책무를 다할 뿐입니다."
금발 청안을 가진 크루슈 왕가의 제 1왕녀. 정통한 혈통을 가진 왕가의 사람이라 이러한 압력을 받으면서 공주기사라 불릴만큼 검에 대한 소질이 뛰어난지라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공주가 아닌 왕자였으면 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몇몇 신하들은 여자인 그녀가 왕이 되는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으며 이 때문에 여자도 나라를 다스릴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움직이고 있다. 사피나의 언니로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른 배다른 자매사이다.
작중 사피나와 타만나가 파란에게 조교된 상황을 보고 칼을 빼들며 왕좌에서 떠날 것을 명하지만, 그녀도 결국 순식간에 최면에 걸려 서서히 조교되어버린다. 이후 약혼자였던 이웃나라 왕자가 보는 앞에서 기뻐하며 파란의 정액받이가 되는 등 처절하게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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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남장한 모습
원작
  • 사피나 타니 크루슈(サフィーナ・ターニ・クルシュ)
>"언니하고 싸우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되버린 거야?"
은발 청안을 가진 크루슈 왕가의 제2 왕녀로, 타만나의 딸이자 파라샤의 배다른 딸. 공주로서 기품이 넘치는 파라샤보다 친근한지라 민중의 인기는 높은 편이다. 언니인 파라샤를 동경하지만 어머니를 포함한 주변에서는 파라샤와 왕의 자리를 놓고 싸워야 된다고 재촉하고 있기에, 정작 자신은 언니와 싸우고 싶지 않아 고민을 품고 있다. 가끔씩 '사마키'라는 이름으로 남장을 하기도 한다.[1]
  • 타만나 크루슈(タマンナ・クルシュ)
    • 키: 161cm, 쓰리사이즈: B100 / W63 / H94
    • 성우: 나가하라 쿄코(長原杏子)
>"그 애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이 몸, 마음껏 이용하게 해드리죠……"
부르칸의 2번째 왕비로, 파라샤의 계모이자 사피나의 친모. 본래는 풍요로운 이웃나라의 왕비였으나, 크루슈 왕의 눈길을 사서 나라가 통째로 멸망당하고 약탈당한 끝에 자신도 크루슈 왕에게 끌려가 그의 2번째 왕비가 되었다. 상냥한 성격이지만 훌륭한 외모와 육체를 가지고 있다보니 왕비가 되기 전에도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그녀를 전리품 취급해왔다. 억지로 왕비가 된지라 자신의 딸인 사피나가 왕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후 최면에 걸려 파란을 왕으로 인식하게 된 그녀는 노쇠한 크루슈 왕이 보는 앞에서 파란에게 육체적인 봉사를 수행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파란의 대관식을 벌인다. 물론 대관식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왕녀들도 시민들도 단체로 최면에 걸려 그를 왕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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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OVA
>"……당신께는 이 나라를 손에 쥘 권리가 있습니다."
  • 크자하(クザハ)
    • 키: 160cm, 쓰리사이즈: B87 / W59 / H87
    • 성우: 토리마루 소라(烏丸そら)
주인공 파란이 왕의 혈족이라는 사실을 알린 인물. 가면과 로브로 가리고 있지만 그 정체는 여성. 암살자 알라바트를 섬기던 일족의 후예였으나, 부르칸 크루슈에 의해 멸망해버리자 왕가의 후손인 주인공을 찾아가 복수와 동시에 지금의 크루슈 왕국을 안정시켜달라며 그에게 조력한다. 주인공에게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전설의 도구 '마시르의 알(マスィールの卵)'을 건네 선택을 요구했다.
주인공에게 충성하고 복종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작중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란의 최면술에 걸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육체 봉사를 수행한다.
  • 구르칸 크루슈
파라샤와 사피나의 아버지이자 타만나의 남편. 젊었을적에는 타국으로 부터의 침략을 반복한 왕이였지만 현재는 사실상 식물인간인 상태라 후계자 문제가 생겨서 왕권에서 큰 문제로 떠올랐다. 타만나와 주인공에게 있어서는 불구대천의 원수인데, 두 사람 모두 왕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데 주인공은 나라가 멸망해 빈민가를 떠돌고 있고 타만나는 나라가 멸망하고 억지로 끌려와 왕비가 되었으니 둘의 인생이 비참하게 만들어진 원흉이라 볼 수 있다.

3. OVA


2020년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T-Rex에서 야애니로 발매되었다. 총 2화.
파라샤, 사피나, 타만나의 최면 조교가 완료된 후 주인공의 아내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1] 이 남장 상태로 정액이 나오는 딜도를 착용한 채로 하는 H신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