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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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무비
오토메이트사의 오토메 게임. 국내 정발 명칭은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국내에서는 2017년 9월 6일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국어화를 발표했다.
본래 2017년 연내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서 2018년 1월 9일 발매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및 원화는 유이가 사토루(結賀さとる), 디렉터는 테라지마 모모코(寺嶋桃子).
장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 오토메 게임인 것 치고는 연애 요소가 빈약한 편[2] 이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는 훌륭한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래서 "여성향으로서는 아쉽지만 텍스트 어드벤처로서는 수준급"이라는 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나온다. 그런 만큼 스포일러가 매우 치명적인 게임이기에 '''절대로 스포일러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
메인 시나리오에서 분기해서 캐릭터별 엔딩이 발생하는 시스템이며, '검은 나비 사냥'이라고 불리는 미니게임을 통해 쇼트 에피소드를 해제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플로우 차트 형식을 도입하여 자신이 지금 스토리의 어디쯤을 플레이하고 있는지, 어디서 분기가 발생하는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게임 중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위쪽으로 올리면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루트 외에도 쇼트 에피소드가 있으며,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서부터 주요 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에피소드까지 섞여있다. 기본적으로 락이 걸려있어서 미니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일정 루트를 클리어 해야 쇼트 에피소드가 개방되는 식이다. 쇼트 에피소드를 일정 개수 이상 보지 않으면 메인 루트가 개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상 에피소드(캐릭터들이 공통으로 나온다) + 엔딩을 보려는 캐릭터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부 보면 대체로 메인 루트 개방이 가능하다.
각 엔딩의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고, 플로우 차트를 보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공략 난이도는 높지 않다. 플로우 차트를 차근차근 메워가면 개별 캐릭터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다만 개별 캐릭터 엔딩은 플로우 차트를 메우는 방식이 아니라서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다른 모든 엔딩을 본 뒤 플로우 차트 2장-2부터 시작해서 엔딩을 보고 싶은 캐릭터의 호감도가 올라가는 선택지만 골라가며 진엔딩 루트에 돌입하면 된다.
2016년 8월 무대화가 결정됐다.
2018년, PC판(스팀)이 출시되었다. 유통사는 놀랍게도 한글판을 출시한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게임즈.
아이디어 팩토리 본사가 아니라 인트라게임즈의 주도로 글로벌 PC판이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연유로 아이디어 팩토리의 게임 최초로 스팀판도 한국어가 지원된다.
하지만 이식 상태가 개판이라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류가 판을 쳐서 PC판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그래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는 많이 개선된 상태.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의 후속작.
국내에서는 인트라게임즈 유통으로 2018년 4월 12일, 한글판이 정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트라게임즈에 의해 PC판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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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무비
1. 개요
오토메이트사의 오토메 게임. 국내 정발 명칭은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국내에서는 2017년 9월 6일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국어화를 발표했다.
본래 2017년 연내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서 2018년 1월 9일 발매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및 원화는 유이가 사토루(結賀さとる), 디렉터는 테라지마 모모코(寺嶋桃子).
장르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 오토메 게임인 것 치고는 연애 요소가 빈약한 편[2] 이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는 훌륭한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그래서 "여성향으로서는 아쉽지만 텍스트 어드벤처로서는 수준급"이라는 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나온다. 그런 만큼 스포일러가 매우 치명적인 게임이기에 '''절대로 스포일러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
메인 시나리오에서 분기해서 캐릭터별 엔딩이 발생하는 시스템이며, '검은 나비 사냥'이라고 불리는 미니게임을 통해 쇼트 에피소드를 해제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플로우 차트 형식을 도입하여 자신이 지금 스토리의 어디쯤을 플레이하고 있는지, 어디서 분기가 발생하는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게임 중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위쪽으로 올리면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루트 외에도 쇼트 에피소드가 있으며,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서부터 주요 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에피소드까지 섞여있다. 기본적으로 락이 걸려있어서 미니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일정 루트를 클리어 해야 쇼트 에피소드가 개방되는 식이다. 쇼트 에피소드를 일정 개수 이상 보지 않으면 메인 루트가 개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상 에피소드(캐릭터들이 공통으로 나온다) + 엔딩을 보려는 캐릭터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부 보면 대체로 메인 루트 개방이 가능하다.
각 엔딩의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고, 플로우 차트를 보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공략 난이도는 높지 않다. 플로우 차트를 차근차근 메워가면 개별 캐릭터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다만 개별 캐릭터 엔딩은 플로우 차트를 메우는 방식이 아니라서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다른 모든 엔딩을 본 뒤 플로우 차트 2장-2부터 시작해서 엔딩을 보고 싶은 캐릭터의 호감도가 올라가는 선택지만 골라가며 진엔딩 루트에 돌입하면 된다.
2016년 8월 무대화가 결정됐다.
2018년, PC판(스팀)이 출시되었다. 유통사는 놀랍게도 한글판을 출시한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게임즈.
아이디어 팩토리 본사가 아니라 인트라게임즈의 주도로 글로벌 PC판이 출시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연유로 아이디어 팩토리의 게임 최초로 스팀판도 한국어가 지원된다.
하지만 이식 상태가 개판이라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류가 판을 쳐서 PC판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그래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재는 많이 개선된 상태.
2. 줄거리
3. 등장인물
- 베니유리(紅百合) (CV : 나카하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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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남을 잘 보살펴주는 성격. 참을성이 강하고 사람이 좋으며 붙임성도 나쁘지 않지만 상대와의 관계가 나아갈수록 일선을 넘지 못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남을 잘 보살펴주는 성격. 참을성이 강하고 사람이 좋으며 붙임성도 나쁘지 않지만 상대와의 관계가 나아갈수록 일선을 넘지 못한다.
- 히카게(緋影) (CV : 이시카와 카이토)
- 야마토(山都) (CV : 호소야 요시마사)
- 카라스바(鴉翅) (CV : 카키하라 테츠야)
- 카기하(鉤翅) (CV : 토리우미 코스케)
- 몬시로(紋白) (CV : 마츠오카 요시츠구)
- 토끼(ウサギ) (CV : 나가나와 마리아)
4.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의 후속작.
국내에서는 인트라게임즈 유통으로 2018년 4월 12일, 한글판이 정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트라게임즈에 의해 PC판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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