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
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아이디어 팩토리의 하위 브랜드 중 하나. 오토메 게임을 발매하는 브랜드이다. PS2, PSP, PS Vita 등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계열 게임을 주로 제작하며 닌텐도 DS 등 닌텐도 계열의 이식작도 여럿 발매했다. 아이디어 팩토리의 하위 브랜드라서 이 브랜드의 게임이 출시될 경우 제작사는 아이디어 팩토리로 표기된다.
오토메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게임이 많으나 타 회사와 합작하여 작품을 만들거나 타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의 판매 또는 이식만을 맡는 경우도 있다. 한 예로 소녀적 연애혁명 러브레보의 PSP판을 발매한 것이 오토메이트. 또한 오란고교 호스트부 PS2판·DS판, 환상게임, 학원 헤타리아 포터블[1] 등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게임판을 발매하기도 한다.
공식 블로그에서 매주 월요일에 홈페이지 갱신일과 갱신 내용을 담은 총합 인포메이션을 갱신하며 다른 요일은 각각 해당 요일의 게임을 맡고 있는 팀에서 갱신을 한다. 게임의 떡밥이나 소소한 설정, 진행 상황 등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재미있는 것은 각 팀마다 텐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인다는 점. 전체적으로 블로그 분위기들이 붕붕 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팀의 블로그에는 어떻게든 따라가려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안타까운 노력들을 볼 수 있다. 미친 텐션의 팀을 보는 이들은 '제발 저 입 좀 다물라' 모드이며 낮은 텐션의 팀을 보는 이들은 그냥 '힘들면 하지 마' 모드.
2013년 12월부터 이식작이나 신작을 PS Vita로 내주는 빈도가 높아졌다.
드디어 2017년에 들어 PS4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코드리아 무인편+팬디스크를 PS4 이식작으로 새로 만들어 출시함과 동시에 오토메 덕들에게 PS4를 보급할 생각인지 코드리아의 일러스트가 각인된 한정판 PS4를 예약판매한다. 또 DIABOLIK LOVERS의 무인편과 후속작을 엮어 PS4 이식작으로 출시한다. 이 외에도 2017년 오토메이트 파티에서 공개된 신작 중 두 작품이 PS4와 PS Vita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2018년 2월에 사정에 의해 비타로만 발매한다는 공지가 떴다. 기존 작품 이식은 그대로 진행하는 걸 보면 동시개발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모양.
2017년 박앵귀 바람의 장과 꽃의 장이 한국의 CFK를 통해 PS Vita로 정발되었다. 2018년에는 인트라게임즈에서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7'scarlet,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가 발매되었다.
국내에선 거의 포기하고 있던 오토메 게임 정발에 환호하고 있으나 잦은 오류와 오타, 그리고 정발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오토메이트 게임으로 AMNESIA, DIABOLIK LOVERS, NORN9, Code : Realize ~창세의 공주~, 닐·아드미라리의 천칭 제도환혹기담 등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거나 팬디스크도 나오고 여러 번 이식될 정도로 세 작품보다 인지도 높은 게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인트라게임즈에서 오토메 게임 시장쪽에 첫 발을 내딛는 상황이고 큰 기대를 가지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향적 요소가 적고 스토리에 비중을 둔 작품을 고른 듯 보인다.[2] 인트라게임즈와 인터뷰한 기사만 봐도 사이키델리카를 발매할 때 판매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반응이 나타나 있다... 그래도 판매량은 예상보다 좋은 상태라고 한다.(기사)
다만 이후 인트라게임즈에서 발매한 세작품이 덤핑되어 반값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봐선 이후 판매 상황은 좋지않은것으로 보인다.
타겟층인 여성 게이머도 적은 편인데 게임특성상 플레이타임도 짧은 편이고 한번 플레이한 뒤 더 낮은 가격에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대게 일본 제작사 경우엔 이를 굿즈상품이나 행사등으로 대신하지만 이를 번역해 유통하는 회사에는 별다른 대책이없기때문이다. 이후 인트라게임즈에서 정발된 게임이 스팀에서 출시되었으나 세이브가 되지않는 버그등이 발견된되다 개선도 늦어지고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게다가 PC게임 특성상 불법다운로드에 취약하기도하다.[3] 때문에 스위치로 시장 이전을 한 현재 새로운 정발 게임이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2018년 5월, 12개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작 및 신작을 발표했다. 금번에 발표한 작품 외에도 여러 타이틀을 스위치 플랫폼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년 한 번씩 '오토메이트 파티'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작과 이식 등의 새로운 정보를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2020년에는 5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이벤트가 취소됐다.
2019년 오토메이트 파티에서 4년 전 퀸로제의 도산과 함께 시리즈를 완결하지 못한 채 사라졌던 앨리스 시리즈의 스페이드 나라의 앨리스의 발매발표와 함께 서브 브랜드로 QuinRose reborn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완전히 퀸로제를 인수한 것인지 제작자도 그대로이다!
2. 특징
2.1. 다작
모회사도 다작을 해서 그런지 이쪽도 손꼽히는 다작 회사. 오토메이트 안에서 여러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기 때문에 다작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팀의 멤버가 저 팀에서도 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블로그 내에서 해당 스탭이 고통의 비명을 내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5년 9월 22일 별이 내리는 시간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로 거의 '''매달''' 게임을 뽑아내고 있다.
단, 이쪽 게임의 고질병으로 지적되는 우려먹기가 아주 대단하다. 히트셀러인 박앵귀 시리즈는 신작, 후속작과 이식작까지 합쳐서 벌써 20개가 훌쩍 넘어간다(…). 그래서 별명이 오카네메이트(오카네(돈)+오토메이트). 덕분에 팬들은 통장 잔고 부족에 시달린다는 비화가….
다작을 하기 때문인지 이식 작업도 활발하며 새 게임기 기종이 나왔을 때 그 기종으로 게임을 발매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우선 기존 작품의 이식판을 내놓고 해당 기종의 반응이 좋을 경우 신작을 출시하는 형태.
2.2. CG, 성우, 음악의 높은 퀄리티
많은 여성향 게임 제작 회사 중에서도 뛰어난 CG 퀄리티를 자랑한다. 공개 CG나 표지의 그림체에 끌려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이 많다. 오토메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화가로는 [4] 우스바 카게로, miko, 나가오카, 하나무라 마이, 이케, 테이타 등이 있다.
이쪽 바닥이 다 그렇듯 기용하는 성우진도 초호화로 성우덕이 아니더라도 어디서 들어봤다 싶은 성우는 다 있다. 사실 여성향 게임들이 성우진으로 낚는 경향이 있지만 이쪽은 조연까지 남김없이 호화인 경우도 있을 정도.
삽입되는 음악도 완성도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요시오카 아이카, 후지타 마이코, S.Y.K나 박앵귀 애니판 엔딩으로 알려진 mao 등이 있다.
특히 요시오카 아이카와 후지타 마이코는 오토메이트와 함께 걸어왔다고 할 정도로 담당한 작품의 초대작부터 시작해서 이식작마다 속속들이 신곡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높여왔다.[5]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것도 두 사람의 공통점. 인기를 얻은 이유가 이유니만큼 주요 팬층은 오토메이트 게임의 주 소비자층인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두 사람 다 관여 작품들이 애니화되며 메이저로 진출하고 있어 팬층도 넓어지고 있는 상태다.
2.3. 스토리 전개와 묘사
흐지부지하거나 전개에 구멍이 뚫렸다는 등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 적잖게 있다. 한 예로 오토메이트 초기작인 별이 내리는 시간은 팬들 사이에서도 흑역사로 취급된다. PSP로 이식된다고 해서 팬들을 경악시켰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이식이 무한 연기되었다가 취소되었다.
오토메이트 최대의 히트작 박앵귀(하쿠오우키) 발매 이후 스토리에 관련된 지적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아직도 가끔 저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 지나치게 긴 설명조의 묘사도 지적되고 있다. 박앵귀 같은 경우 거의 역사 소설에 가깝다는 말이 있을 정도.
타사에 원작게임이 있다던가 소설과 코믹스 등 타 매체 기반 원작이 있는 것을 바탕으로외주를 받아 제작하는 게임이나 합작을 하여 제작하는 경우, 원래 원작이 있기 때문에 별달리 설정을 크게 건드릴 필요가 없음에도 오토메이트 식으로 주인공을 자체해석한다거나 기존의 설정을 엉터리로 집어넣는다거나, 시스템 자체를 아예 바꿔 버리는 등 원작의 설정을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곧잘 있어 원작의 팬이 있는 경우 반발이 매우 큰 편이다. 최근만 해도 2017년 12월 '''최신작'''으로 발매된 네오 안젤리크 천사의 눈물은 기존에 코에이에서 발매된 네오 안젤리크의 속편 격으로서 발매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들로 인해 발매되자마자 기존 작품 팬들의 분노가 폭풍으로 쏟아지고 있다.[6]
또한 기존의 비주얼 노벨 게임 전문 회사를 탈피하려는 건지 몇몇 게임에 육성 및 미션 요소를 넣었지만 이게 또 굉장히 '''지루하다.''' 게임 자체는 전체적으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고 있지만 팬들은 여전히 조마조마해 하는 중.
3. 작품
기종별로 기재하며 기록 순서는 발매일순.
3.1. PlayStation 2
3.2. PlayStation Portable
3.3. Nindendo DS
3.4. PS Vita
3.5. PlayStation 4
3.6. 닌텐도 스위치
3.7. 모바일 게임
3.8. 기타 기종
3.9. 오리지널이 아닌 작품
같은 제목의 다수 기종이 있을 경우 최초 발매일을 기준으로 정렬.
오리지널이 아닌 작품 중에는 아이디어 팩토리 도메인으로 돌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개발을 타사에서 담당하고 오토메이트에서 판매만을 담당한 게임도 있다.
4. 자매 브랜드 - 오토메이트 포르테
2009년 1월 20일에 설립된 오토메이트의 자매 브랜드로 시류에 맞춘 여성향 게임의 장르 확장을 모토로 하고 있다. 허나 NDS용 게임 두 개 정도 나온 뒤 감감무소식(…).
발매된 게임들의 제목은 전부 문장 형식. 장르는 분명 여성향인데 주인공이 전부 인남캐다. BL 게임은 아니며 첫번째 작품에는 분명 연애 대상인 히로인도 있는데 남성 시점에서 게임을 진행한다.
4.1. 작품
기종은 전부 NDS.
- 내가 너를 지키겠어
포르테 브랜드의 첫 번째 타이틀로 횡스크롤 던전 액션 게임. 허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혹평을 들었다.
- 겉치레로 억척스러운 게 아냐!
던전 메이킹 RPG. 괴이쩍은(…) 제목과는 달리 할 만 하다는 평이 꽤 있었지만 이런 시스템의 게임을 굳이 '여성향'으로 발매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목소리도 있다. 게다가 '던전 메이커: 마법의 삽과 작은 용사' 제작사인 GAE와 같이 작업해서 게임성은 무진장 유사하다. 그냥 기존 게임에 여성향 스킨을 씌웠다고 보면 된다. 발매일이 별로 차이가 안 나서 망정이지….
떠돌이 던전 메이커인 주인공과 여행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마을 레인바르의 주민들이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 혹은 주인공의 조언에 의해 관계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솔직하지 못하지만 여동생을 제일 아껴주는 오빠,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헌신적인 남자, 제멋대로인 여주인에게 휘둘리는 어리버리 집사 등 여성향적인 모에 시츄는 한가득이지만 문제는 주인공이 3인칭 입장이라는 사실. 주인공이 1인칭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건 사실상 두 사람 정도밖에 없다.
떠돌이 던전 메이커인 주인공과 여행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마을 레인바르의 주민들이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 혹은 주인공의 조언에 의해 관계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솔직하지 못하지만 여동생을 제일 아껴주는 오빠,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헌신적인 남자, 제멋대로인 여주인에게 휘둘리는 어리버리 집사 등 여성향적인 모에 시츄는 한가득이지만 문제는 주인공이 3인칭 입장이라는 사실. 주인공이 1인칭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건 사실상 두 사람 정도밖에 없다.
5. 사건·사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브랜드인 만큼 여러 가지 문제가 터졌다.
- 완드 오브 포츈의 Littlewitch 캐릭터 표절 의혹
- 박앵귀의 야마자키 캐릭터 디자인 피스메이커 쿠로가네 표절 의혹(#)이 터지고 말았다.
그리고 2011년, 암네시아 한정판 패키지 트레이스 의혹이 터졌는데 이 트레이싱을 발견한 사람이 회사에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오토메이트 측에서 발설하지 말라고 입막음을 당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2ch에 이 사실을 발설해 버리고 오토메이트 측은 이 사람에게 '콩밥 먹고 싶지 않으면 다물라'고 협박을 해버렸다. 이 사건을 알고 분개한 다른 사람이 트위터로 전모를 알려 확산된 덕에 협박은 유야무야 되었지만 오토메이트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오토메이트가 공식적으로 사과해 해결된 사건.
- CLOCK ZERO ~종언의 1초~ 표절 사건
클락 제로가 애니메이션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와 타임 캡슐이라는 동인 게임을 표절했다는 의혹. 노에인은 초등학교 6학년의 히로인이 양자 폭발로 황폐한 미래 세계에 납치되어 이때의 영향으로 세계가 변질되는 것, 「시간의 정체가 시작되었다….(時の停滞が始まった….)」는 대사마저 한 글자도 빠짐없이 똑같은 것 등 10개가 넘는 공통점이, 타임 캡슐은 죽음에 가까운 주인공이나 메인 공략 대상이 천재적 두뇌를 가진 소년, 그에게 받은 머리장식을 어른이 되어도 소중히 사용하는 히로인, 과학의 힘으로 두 세계를 왕래하는 남성,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몸은 아이로 변해 온 소꿉친구, 직접 입력 시스템 등 노에인 이상으로 똑같은 면이 많다.
- 2차 창작 전면 금지 사건
정확히는 2014년 5월에 오토메이트의 모회사인 아이디어 팩토리의 2차 창작 관련 항목이 개정되고 나서 터진 사건. 조항에 2차 창작으로 불리는 자작 일러스트, 만화, 게임, 소설 등을 작성·판매·게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하였으며(참조) 자사 작품 관련 동인 행사의 개최 또한 막아버렸다. 비록 「말로만」이라고 해도 명언되었다는 점 자체가 꽤 충격이었던지라 이에 따라 오토메이트 2차 창작을 하던 사람들은 대거 오토메이트 탈덕을 선언했고 pixiv에서도 상당량의 팬픽과 일러스트가 내려갔다. 후에 사적인 이용은 제외한다는 조항이 추가되어 다행히 사태는 수습되었다.
- 카즈키요네 박앵귀 일러스트 업데이트 금지 사건
자사의 박앵귀 시리즈를 캐릭터 디자인했던 카즈키요네가 브로콜리 사로 이적한 이후 개인 홈페이지에 박앵귀 캐릭터로 된 일러스트와 함께 팬들에 대한 인사를 올린 일이 있었는데 오토메이트는 이 일러스트 업데이트를 금지시켰다. 갑자기 홈페이지에서 내려가게 된 것을 본 팬들의 항의가 잇따랐지만 오토메이트는 저작권 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강제로 내리게 한 뒤 조치를 해제하지 않았다.(참고로 이때 사용한 캐릭터 일러스트는 오토메이트에 있을 당시 본인이 디자인한 캐릭터였다) 이 사건의 배경에 대해 팬들의 추측은 두 가지로 압축되고 있는데, 카즈키요네가 이적한 데 따르는 보복이라는 관점과, 카즈키요네 이적 이후 박앵귀 시리즈를 어떻게든 유지시키기 위해 새 원화가를 비슷한 필체로 섭외하여 어거지로 유지시키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오토메이트가 찔려서 그렇다는 관점이다.
[1] 헤타리아의 인물들이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란 설정의 학원물. 당연히 오토메 게임 제작 회사니 BL은 아니며 주인공은 게임 오리지널 여학생이다.[2] 박앵귀를 포함한 네 작품은 연애면보다 스토리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 평이 강한 작품들이다.[3] 실제로 스팀발매와 동시에 온디스크등의 웹하드사이트에 업로드되었고 유저층이 한정적임에도 종종 랭킹에 올라오는걸 보면 상당히 많은 오토메게이머들이 불법다운로드를 통해 다운받고있다는 사실을 추측할수있다.[4] 브로콜리(항목 2)로 이적했다.[5] 요시오카 아이카는 박앵귀 시리즈, 후지타 마이코는 비색의 조각 시리즈.[6] 더군다나 이 분노가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 이번 작품은 코에이에서 발매된 기존 작품 이후 무려 10년 만에 발매된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