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토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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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1. 검이란 무엇인가?
1.1. 인용 어록들
2. 여담


1. 검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웹툰 동토의 여명에 등장하는 존재로, 불귀의 존재로 태어나 신이라 불리운 사람들이다.
작중 상당히 중요한 설정 중 하나이다. 평범한 방법으론 제거할 수 없는 겁들에게 검의 힘이 유효한 공략법인데, 그래서 이 힘을 차지하기 위해 각 나라들이 각축전을 벌인다. 하지만, 지금까지 검의 힘을 빌리거나 의지했던 세력들은 모두 멸망하거나 갈라지는 등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검의 힘이 전능한 것은 아닌 모양이다.
아밈 왈, 검의 힘이란 헤아릴 수 없이 오묘한 것이라서 힘을 발현한 자 스스로 깨우칠 수 밖엔 없다고 한다.
온누리에 소재 파악이 된 검은 사나사이의 '베야'와 마고 둘 뿐으로 여덟 명의 검 중 여섯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꽤나 오래 수련한 선비들은 검에 오르는 시도를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바로 '''검오름'''이라고 한다. 검오름 중에는 상당히 힘이 증폭되는 반면, 검에 오르는데 실패하면 한 줌의 먼지로 산화한다.

1.1. 인용 어록들


아밈님께선.. 지금까지 검의 힘을 빌리거나 의지했던 세력들은 모두 멸망하거나 갈라지는 등 비참한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그 힘을 숨기는 것이 옳다셨지만..

'''48. 출격'''에서, 다이라의 대사


2. 여담


노 선사의 정체가 검일 것이라는 추측이 팬카페에 올라왔다.
  • 근거 1: 노 선사와 검의 유사한 외형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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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뿔과 가죽 외투, 지팡이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 근거 2: 검의 계승자 마고
만약 노 선사가 검이라면, 마고가 계승한 힘은 그에게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원글에 달린 댓글에서도 노 선사가 만들었던 목란을 예시로 들며, 노 선사와 마고 모두 식물 관련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기도 했다.
  • 근거 3: "그런 건 심려 놓으십시오! 전 그냥 선비가 아니니!"
위 대사는, 40. 살기6에서 바르 바눔아밈에게 목단검[1]을 주며 선비가 검의 힘을 사용했을 때의 위험성을 경고하자 아밈이 한 대사이다. 알다시피 노 선사는 아밈의 스승이고, 이 대사는 아밈이 검을 스승으로 두고 배웠기에 한 말이 아닐까 하는 추측.
[1] 백목의 새순 중 검의 힘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으로 만들어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