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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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의 한국형 판타지 웹툰.[1]
2. 상세
3. 평가
- 그림체
그림체는 네이버 웹툰 상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이는 김정휘 작가가 일러스트를 취미로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다만, 1부 당시까지만 해도 컷의 상하가 너무 길어 시인성이 영 좋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아무래도 작가가 아직 웹툰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재에 들어서는 차츰 좋아지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수채화풍 작화가 큰 장점이라 말하는 독자가 있는 반면, 웹툰이란 매체에는 적합하지 않은 두루뭉실한 그림이라 평하는 사람도 곧잘 있다.
- 스토리
그림체와는 상반되는 평가를 받는다. 아무래도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운 배경설정과, 대사보다는 장면을 통한 상황 전달 때문인 듯. 이 때문에 독자의 이탈이 발생하여 그에 따라 조회 수가 줄더니 월요일 최하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토요일로 옮긴 이후에도, 2부가 완결될 때까지 순위는 하위권에 머물렀다.[2]
- 세계관
상당히 방대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다. 그림체와 더불어 독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는 부분. 대부분 동양, 특히 한국의 전통적 요소들에서 차용하여 만들어졌다. 다만 워낙 커다란 탓인지, 간혹 설정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동아시아의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초기에는 북부여의 멸망 과정을 담으려다 관련 자료가 없다시피 하여 판타지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일부 고유명사의 경우 단군신화[3] 에서 따온 이름들이 있다. 한자가 등장하기도 하고 일본어가 쓰이기도 하는 걸 봐서 정확한 설정을 알 수는 없다.
동아시아의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초기에는 북부여의 멸망 과정을 담으려다 관련 자료가 없다시피 하여 판타지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일부 고유명사의 경우 단군신화[3] 에서 따온 이름들이 있다. 한자가 등장하기도 하고 일본어가 쓰이기도 하는 걸 봐서 정확한 설정을 알 수는 없다.
- 독자층
낮은 조회수에 걸맞게 본 웹툰에 대한 관심 역시 매우 빈약한 편으로, 일례로 매니악한 팬의 척도가 되는 문서 갱신 횟수 및 데이터량 역시 매우 적은 편. 최근까지 문서 작성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열 손가락은 커녕 다섯 손가락 내에 꼽히는 것으로 보이며, 더군다나 상당 수의 문서가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다.
끝까지 남은 충성심 강한 독자들이 주로 댓글을 달다보니 이해하기 어렵다는 댓글이나 비판 댓글이 올라오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을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력 딸리는 멍청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하위권 명작 웹툰들이 으레 그렇듯이 한 화의 내용에 대한 댓글보다 하위권이라는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댓글이나 작화에 대한 댓글에 베댓에 대거 포진해있다. 하지만 매주 그렇다는 게 문제.
끝까지 남은 충성심 강한 독자들이 주로 댓글을 달다보니 이해하기 어렵다는 댓글이나 비판 댓글이 올라오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을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력 딸리는 멍청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하위권 명작 웹툰들이 으레 그렇듯이 한 화의 내용에 대한 댓글보다 하위권이라는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댓글이나 작화에 대한 댓글에 베댓에 대거 포진해있다. 하지만 매주 그렇다는 게 문제.
4. 여담
※ 읽고 싶은 항목의 제목을 누르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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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이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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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별 특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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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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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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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얘깃거리
[1] 현재 2부 종료 후 완결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다.[2] (2020/12 기준) 02. 불발 별점 57,080명 참여, 댓글 약 4,600여개에서 시즌2 79화 누름골 이야기 5(마지막에서 두번째 화) 별점 1,550여명 참여, 댓글 100개로 줄어들었다.[3] 정확히는 단군세기. 판타지라 해도 파고들면 논란이 될 요소는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