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피온 대장스나이퍼
[image]
1. 개요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Kali`s Child.
칼리스 차일드사의 저격슈트이며 이 회사 특유(?)의 인간형 슈트 외형을 가지고있다. 거래 대상을 가리지 않는 사내 거래 방침에 맞게 제국군, 연합군 두 곳 모두 납품되는 슈트이다. 이름대로 대장급 픽시에게 배정되는 슈트.
동형기는 아니나 동 기업이 제조한 메로우가 이 슈트의 파생형으로 추측된다.
2. 제원
기체명: 게피온 대장스나이퍼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0.1m/12.2t
동력: 미공개
출력: 469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Kali`s Child.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저격형 슈트 SS→SSS 랜덤진화
- SSS 확정 티켓
6. 평가
'''박살난 포텐션에 계수 입력오류까지 곁들어 패치 후 가장 피해를 본 랜진지뢰슈트'''
SSS랭크 저격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
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고 HP가 절반 이하일 때 추가 계수를 가지는 발칸 포인트, 평타와 동일한 직선 관통형 공격을 하며 크리티컬이 터질시 추가 계수를 가지는 스파크 블래스트를 보유하고있다.
1스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스킬로 HP가 50% 이하로 남은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며 조건부 추댐치곤 조건이 쉬운편이라 활용도가 좋다. 특히 정예,보스 슈트를 극딜하는 임무를 맡는게 저격기인 니뮤에의 역할인지라 쉬운 조건의 추댐은 적절한 값어치를 한다.
허나 이 스킬이 현재 계수입력오류로 추뎀을 받아도 발칸 빔보다 못한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난 지라 모든 슈트들에게 단점으로 바뀌어가는중이다.
2스킬은 직선 관통형 스킬로 기본 계수는 평범하나 크리티컬이 터질때 추가 계수를 가진다.
스텟은 논 오버히트 저격기 치고 전체적으로 스텟이 낮게 배정되어있으며 특히 공격력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다. 1[1] ,2스킬의 쉬운 추가 계수 조건 때문으로 추측되며 또한 2스킬의 시너지를 약간 억제하기 위함인지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낮게 책정되어있다.
유저들의 평은 랜진상타슈트'''였다''' 1스킬의 추가 계수 조건이 HP 50% 이하라 매우 후한 조건이라 특히 보스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이며 2스킬은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면서 동시에 크리티컬이 터질때 재행동이 부여되는 라헬과의 시너지를 노릴 수 있다. 어차피 명중 스텟이 기본적으로 높아서 파츠작에 명중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보니 명중 대신 크리 확률이든 크리 배율이든 추가로 챙기면 그만큼 딜링 능력으로 직결되는 슈트. 파츠작이 잘 될 경우 메로우의 상위호환이란 의견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US 슈트들이 등장하고 나서부턴 애매해졌다. 게대스의 포텐셜을 끌어 올릴려면 공격,방관은 물론 크리확률, 크리배율 옵션도 추가로 챙겨야 하는데 4개 옵션을 모두 챙길려면 SSS급 장비, 하다못해 SS파츠로 3개 옵션을 노린다 해도 3개 옵션을 동시에 띄우는건 타 슈트들의 공격+방관+명중 옵션을 동시에 띄우는 확률이나 다름없으며 고생해서 맞췄다 해도 '''이 크리딜러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은 US랭 저격기가 없다.'''[2]가 평타 치명타추뎀, 1 2스킬 확정치명을 들고나왔으며 메로우 볼트가 S3의 메로우 컨셉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한마디로 미래가 없어 이젠 지나가는 단계인 SSS랭크 슈트에게 그정도로 애정을 쏟을 이유가 없어졌기에 파츠작을 하지 않아 잠재 포텐셜을 끌어내지 못한 낮은 기본 성능에 결함까지 곁들인 낮은 1스킬로 운용하기엔 다른 슈트들의 성능이 더 좋기에 현재는 획득했다 해서 마냥 좋아할 순 없는 랜진 지뢰슈트로 몰락해버렸다.
6.1. 장점
- 쉬운 딜사이클 구조
주력딜은 1스킬이 HP 50%이하만 요구하며 2스킬은 크리만 뜨면 된다. 여타 상태이상 추댐의 경우 적들이 7지역/7신전부턴 상태이상을 잘 안걸리는 덕택에 추댐을 살리기 힘든걸 고려하면 추댐 조건이 넉넉하다못해 확정 및 단순 확률인지라 딜 기대수치가 상당히 높은편이다.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범용성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장점인 높은 범용성을 지녔다. 2스킬 직선 관통딜을 페널티없이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딜사이클 관리도 쿨 돌아올때마다 질러주면 되는지라 편하다. 오토 전투에서도 오버히트 후 망부석 될 걱정 없다.
- 라헬와 좋은 궁합
2스킬 크리 추가 계수를 띄우기엔 저격기 특유의 낮은 기본 크리 확률이 걸림돌이 되나 크리티컬 저격 딜러 컨셉인 라헬의 패시브 스킬로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재행동도 노릴 수 있다. 다만 낮은 기본 공격력 문제로 에어레이드의 효율이 낮아진다는 단점을 동반하게된다.
6.2. 단점
- 하위권 공격력
논 오버히트 슈트에 2스킬 시너지 억제하기 위해서라지만 공격스텟을 너무 낮게 받았다. 3개조 기준 순수 공격스텟이 27583인데 타 슈트중엔 3만을 가뿐히 넘기는 슈트들도 존재하는 터라 여기에 픽시 보정까지 고려할때 장비에 공격력 옵션 하나 덜 붙은 차이 수준이 발생한다. 이탓에 순수 깡공이 중요한 에어레이드/슈팅스타의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외에도 아키의 데스크로스와 상성이나빠서 일본에서의 일반전장점수가 심하게 차이가 난다
- 논 오버히트 슈트의 낮은 순간화력
논 오버히트계 저격기의 공통 단점인 순간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수반해야한다. 특히 보스가 동일한 저격형이라면 반격때문에 딜하기 부담스러워 카나의 나이트메어등 공깎 디버프를 걸고 극딜을 하는데 반격에서 안전하게 극딜할 수 있는 턴이 겨우 2턴뿐이라 이때 영혼의 극딜을 해야하나 이런 분야는 1,2스킬 둘다 높은 계수를 가지는 오버히트계 슈트들의 적격이다.
- 동 컨셉의 US 저격기의 부재
게대스의 잠재 포텐셜을 끌어내기 위해선 파츠작이 필수이다. 그런데 크리컨셉의 장비는 타 저격와 그다지 시너지가 좋다곤 할 수 없기에 게대스만의 전용 세팅이 되는데 문제가 고생해서 파밍해 크리 파츠작을 해도 US 저격기중 게대스와 동일한 크리딜러 컨셉의 저격기가 없다. 이 탓에 지나가는 단계인 SSS랭크인 게대스에게 굳이 장비 파밍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에 잠재 포텐셜을 끌어내지 못하며 그저 그런 저격기로 운용하게된다.
- 계수입력오류로 인한 이상한 계수
이 슈트가 US등급이 아니라 다행이지 요툰헤임 대장스나이퍼 및 니뮤에, 쿠사나기에게도 해당되는 결함으로 발칸 포인트가 발칸 빔보다 계수가 낮다. 이 문제는 글루나 메로우에게도 해당되나 둘은 그나마 크리티컬 데미지로 보완이되지만 이 슈트를 포함한 니뮤에, 쿠사나기는 해당 문제에 대해 무조건적인 하위호환이 되었다.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발상한 것인 모르겠으나 뉴비들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결함이다.
7. 그 외
- US 랭크 등장 전 구린 3D 메카닉 퀄리티 중 가장 심하다는 칼리스 차일드의 인간형 슈트 답지 않게 적절한 모델링을 보유해 당시 SSS랭크가 마지막인 시절 유저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마스터 레드블레이더 → 헬마스터 블레이더, 사이살리스 레드서포터 → 모멘티아, 크로노 블루스나이퍼 → 크루세이더 레이븐 등 대부분의 유저들이 추측하던 상위기체 개념이 제작시스템 도입에 사용되는 재료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게대스는 뜬금없이 일렉트릭의 재료로 사용된다. 게대스의 제조사 칼리차일드와 일렉트릭의 제조사 메가젠틀은 라이벌 관계이고, 치명타딜 컨셉인 게대스와 빙결추가딜 기체인 일렉트릭의 컨셉은 눈꼽만큼도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패치후엔 랜진평가를 일렉트릭에 역으로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