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하형 가솔린동차

 

1. 개요
2. 제원
3. 도입
4. 현재


1. 개요


1930년부터 키하07계를 베이스로 도입된 원맨 가솔린 동차이다.

2. 제원


명칭
Keha
형식명(한국)
게하형
대차형식
4륜 보기차
제작사
마루야마사료, 경성공작창, 니혼사료
정원
100명
전장
16,000mm
전폭
2,600mm
전고
3,535mm
중량
25t

3. 도입


1930년에 6량이 마루야마샤료(丸山車輛)와 니혼샤료로부터 최초로 도입되었다. 100인승의 107마력 웨크샤(Waukesha)형 엔진을 적용하였으며, 차량의 길이는 16m였고 중량은 25t이었다.
이후 1931년에 11량, 1932년에 10량, 1934년에 1량이 추가로 제작되었다. 1938년에는 170마력의 가와사키 엔진을 채용한 5량이 니혼샤료에서 도입되어 구배선용으로 운행되었고, 1942년에는 니혼샤료에서 추가로 도입되었으며, 전압 12V의 발전기와 축전지를 사용하였다.
해방 이후에도 특동차량 및 특수차량으로 운행하다가 노후화로 인해 196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자, 니가타 디젤동차로 대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전량 폐차되었다.

4. 현재


상술했다시피 현재 남한에선 이미 1960년대 초반에 니가타 디젤동차로 자연스럽게 교체되면서 전량 폐차되었으며, 일본 큐슈 철도기념관에 게하형의 원형인 키하 07계 41호,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에 41307호가 보존 중이다.
그리고 현재 북한에선 2012년에 혜산선에서 운행중인 모습이 촬영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도 북한에선 운행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