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상
甄像[1]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견일의 맏손자.
227년에 중산군 위창현의 안성향에 있는 식읍 1천호를 이용해 견일을 추증해 시호를 경후(敬侯)라 했으며, 이 때 견상은 견일의 봉작을 계승하게 되었다.
4월에 조예가 선조의 영묘를 세우기 위해 땅을 파다가 천자는 자애로운 모친을 숭앙하고 그리워한다는 내용이 적힌 옥새를 발견하면서 태뢰의 제의로써 종묘에 제사를 지냈는데, 꿈 속에서 문소황후를 본 후에 외가 친척들에게 차등을 두어 임용했고 견상은 호분중랑장에 임명되었다.
230년 11월에 문소황후의 옛날 능이 낮은 곳에 위치하게 작게 건축되자 견상이 파견되어 태위를 겸임해서 부절을 가지고 업성으로 가 토지신에게 보고했으며, 12월에 귀환해 산기상시로 승진했고 234년에 사성교위가 되었다가 여름에 오나라가 양주에서 침입하자 복파장군에 임명되어 절을 받아 여러 장수들을 감독하면서 동방 정벌을 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돌아와서 사성교위에 임명되었다가 235년에 사망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견일의 맏손자.
227년에 중산군 위창현의 안성향에 있는 식읍 1천호를 이용해 견일을 추증해 시호를 경후(敬侯)라 했으며, 이 때 견상은 견일의 봉작을 계승하게 되었다.
4월에 조예가 선조의 영묘를 세우기 위해 땅을 파다가 천자는 자애로운 모친을 숭앙하고 그리워한다는 내용이 적힌 옥새를 발견하면서 태뢰의 제의로써 종묘에 제사를 지냈는데, 꿈 속에서 문소황후를 본 후에 외가 친척들에게 차등을 두어 임용했고 견상은 호분중랑장에 임명되었다.
230년 11월에 문소황후의 옛날 능이 낮은 곳에 위치하게 작게 건축되자 견상이 파견되어 태위를 겸임해서 부절을 가지고 업성으로 가 토지신에게 보고했으며, 12월에 귀환해 산기상시로 승진했고 234년에 사성교위가 되었다가 여름에 오나라가 양주에서 침입하자 복파장군에 임명되어 절을 받아 여러 장수들을 감독하면서 동방 정벌을 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돌아와서 사성교위에 임명되었다가 235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