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 도시 연대기

 

'''역대 성운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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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편 부문'''
'''제37회
(2006년)'''

'''제38회
(2007년)'''

'''제39회
(2008년)'''
그렉 이건
《Diaspora》
'''필립 리브
《모털 엔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Brightness Falls from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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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어느 봄날, 런던 시는 바닷물이 말라 버린 옛 북해를 가로질러 작은 광산 타운을 추격하고 있었다.'''

(It was a dark, blustery afternoon in spring, and the city of London was chasing a small mining town across the dried-out bed of the old North Sea.)

1. 개요
2. 내용
2.1. 주제와 풍자
3. 등장인물
4. 등장지역
5. 주요 설정
6. 미디어믹스
6.1. 실사영화
7. 기타


1. 개요


영국의 작가 필립 리브가 저술한 스팀펑크SF 장편 소설. 도시가 통째로 움직이며 자신보다 작은 도시를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3천 년 후의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2. 내용


'60분 전쟁'이라는 이름의 맞춤형 바이러스 폭탄으로 초토화된 지 3천 년 후의 미래.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는 지진, 화산 폭발 등 자연 재해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던 중 영국의 발명가 니콜라스 쿼크의 '도시진화론'을 받아들인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거대한 바퀴와 모터에 의지해 움직이는 견인 도시를 만들어 힘 있는 도시가 힘없는 도시를 잡아먹으며 살아간다.
다시 오랜 세월이 흘러 지구의 자연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난 뒤, 인류가 계속 도시진화론을 좇아 살아간다면 심각한 자원 고갈과 자연 파괴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며 농사와 정착을 주장하는 '반 견인 도시주의자'들이 나타난다. 이제 지구는 견인 도시들과 반 견인 도시 연맹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또 한번 대규모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가장 유서 깊은 견인도시 중의 하나인 '런던'의 역사학자 길드에 소속된 도제 '톰 내츠워디'는 어느날 존경받는 탐험가 '테데우스 밸런타인'을 암살하려는 흉터투성이의 소녀 '헤스터 쇼'를 막아서다 그녀와 함께 런던에서 떨어지게 되고, 그 둘은 세계를 좌지우지할 거대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2.1. 주제와 풍자



3. 등장인물


  • 톰 내츠워디
  • 헤스터 쇼
  • 렌 내츠워디
  • 안나 팽
  • 테데우스 밸런타인
  • 슈라이크

4. 등장지역


  • 런던
  • 에어 헤이븐
  • 판체르슈타트 바이로이트
  • 바트뭉크 곰파
  • 앵커리지
  • 브라이튼

5. 주요 설정


  • 견인 도시
  • 도시 진화론
  • 반 견인 도시 주의
  • 60분 전쟁
  • 올드-테크
  • 스토커
  • 비행선

6. 미디어믹스



6.1. 실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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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털 엔진 문서 참고. 견인 도시 연대기의 1부 '모털 엔진'의 영화화 작품이다.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