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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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폭풍우 제사장 두번째 보스. 폭풍우의 왕에게 바쳐진 제물이며 광수로 씻겨졌다. 광수로 씻겨진 상태여서 인지 온몸이 빛난다. 현재 살아있는 상태는 아니고 폭풍우 제사장의 상태가 폭풍의 왕에 의해 소울이 유골로 흘러 들어와 소울의 힘으로 해골 병사들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 용사 역시 용사 본인이라기 보단 해골병사 상태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특이하게도 해골병사들과는 달리 안대로 가리고 있어서 앞을 못본다. 입부분 또한 입술이 없어 잇몸이 훤히 드러나있다.
격파하면 '''용사의 데몬즈 소울'''을 획득하며, 대장장이 에드에게서 브로드 소드, 프람베르그 +7 또는 곡검, 도, 사이드, 갈고리 손톱 +8강에서 '''찾는 자의 대검'''으로 진화시킬 수 있고 울베인에게서 기적 '''한번만 부활'''로 교환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보스를 만나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심판자의 상태가 복부에 칼이 꽂혀있는 상태로 이상한 편인데 일부 유저는 심판과정에서 이 보스가 심판자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추측한다. 물론 자세한 사항은 불명.
2. 공략
기본적으로는 거대하고 재빠르며 강력하기 까지해서 정면승부로만 보면 난이도가 높지만, 눈을 안대로 가리고 있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소리또는 피격으로만 유저를 추적한다.''' 이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히트앤런방식으로 요구되며 웬만하면 중갑유저라도 이때는 중갑을 벗고 소울상태로 와서 소음을 최대한 낮춰두는게 좋다. 도적의 반지까지 끼면 몇번 때리다가 감지당할거 같을때 조금만 공격 범위 밖으로 벗어나도 '''1~2초도 안 돼서''' 바로 감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술한 패턴때문에 잘쳐도 확산의 첨병 상위호환, 무음 세팅으로 가면 그냥 스펙만 높을 뿐 첨병만도 못한 호구보스중 하나. 대신 공격력은 높은데 아군은 방어구를 최대한 얕게 입어야하니만큼 공격 하나하나가 지지리도 아파서 조심해야하고 체력이 상당히 깍일때 부터는 전방위 충격파 패턴도 날리므로 공격을 어떻게 피할지 확실히 생각하는게 좋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마법캐릭이면 도적의 반지 끼고 가까이 가서 화염폭풍 한번에 클리어가 가능. 화염폭풍이 없다면 도적의 반지 끼고 멀리서 원거리 마법 한번 쏘고 울부짖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찾기 시작하면 쏘는 것을 반복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