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버스 간성-흘리
1. 노선 정보
2. 역사
예전에는 첫차는 속초에서 올라온 차량(학기중 평일 대포동 05:35, 그 외 대포동 05:40)이 간성에서 그대로 흘리까지 갔다. 이 탓에 학기중 평일과 그 외 기간의 첫차가 달랐지만 2018년 12월 1일에 이 것이 사라졌다. 또한 간성 첫차가 6시 35분(학기중 평일)/6시 40분(그 외)에서 6시 55분으로, 흘리 첫차가 7시 30분에서 7시 35분으로 조정되었다.
3. 특징
- 진부령 정상에서 옆길로 빠져 흘리까지 더 올라가는 노선이다. 과거엔 이 곳에 알프스스키장이 있어 나름 번화한 마을이었지만 2006년 스키장이 망하면서 슬로프와 주변 시설들, 근처 상점들까지 모두 폐쇄되어 을씨년스러운 모습마저 느껴지지만 진부령 풍경은 일품이다. 운행사원 말에 따르면 사시사철 다 좋지만 단풍 시즌과 눈 온 직후가 가장 멋있다고.
- 진부령 정상에서 원통으로 가는 인제군 농어촌버스 차량과 연계되며, 이를 이용해 서울부터 강릉까지 시내버스로만 갈 수 있다.[2] 단 폭설이 발생될경우 진부리 까지만 간다.
- 농번기인 4월부터 추수철까지만 흘리서 나갈 때 흘2리(안흘리)를 경유한다.
3.1. 시간표
4.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