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게이머
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인덱스#s-7, 삽화가는 MANSU.
노블엔진에서 펼친 제9회 라이트노벨 공모전에서 단행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1]
2. 줄거리
'''「세계 최속」의 플레이어를 만나고, 소녀는 새로운 「세계 최속」이 된다!'''
영매체질 때문에 암울한 중학시절을 보낸 여고생 ‘유세하’. 그녀는 놀랍게도 세계최고의 E-스포츠 게임, 『게이트 오브 노바(Gate of Nova)』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전혀 없다.
「세계최속」이라 불리는 스타플레이어 「유피테르」──‘김지환’은 자신을 조금도 알아주지 않는 이 여고생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살아있는 채로 유령이 된 그가 다시 몸을 되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살아있는 몸에 빙의해 게이트 오브 노바에 접속해야만 했으니까.
끈질긴 김지환의 회유와 협박과 설득에 못 이겨서 『게이트 오브 노바』에 접속한 유세하는 그곳에서 자신의 또 다른 재능과 마주하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노블엔진에서 2권까지 발매됐다.
4. 등장인물
4.1. 유세하
영매체질을 가진 여학생으로 이 때문에 일부러 고등학교를 자신의 중학생 지인이 잘 오지 않는 곳으로 지원을 했다. 1권 초반부 부터 유령이 된 게이브 오브 노바의 인기 게이머 유피테르(김지환) 달라붙는다.
선택한 능력은 가속능력인데 이 능력은 사용하기 어려워서 초심자에게 추천하지 않는다.[2] 하지만 초심자인 세하는 이 능력을 골랐다.[3]
첫 게임에서 자신과 팀을 먹은 플레이어들이 가속 능력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죽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고 좀 심하게는 그냥 본진에만 있어도 된다고 말했다.[4]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게임이시작되고 첫 데스를 기록하지만 이후 지환과 몸을 바꾸어서 무사히 클리어를 한다.
4.2. 김지환
게이브 오브 노바의 세계최속 플레이어 유피테르지만 자신의 팬으로 보이는 자가 저주를 걸어서 유령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서 세하에게 협력을 한다.
4.3. 윤소리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으로 가상현실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사실은 미지수
4.4. 박소유
'가상현실부'의 일원이자 '오컬트'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로 귀신에게 빙의하는 세하에게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부에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4.5. 미네르바
게이트 오바 노바의 2인자로 성별은 불명으로 유피테르에게 패배한 후에 그를 찾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했으며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 정체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야기의 흐름으로 윤소리로 추정된다.
1권 후반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성별은 여성으로 게임에서 그녀의 성별에 엄청난 이슈가 되어서 활약을 한 마하는 묻혀버렸다. 세하의 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마 지환의 입장에서는 좀 서운한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