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무라이

 

1. 개요
2. 방영 목록
3. 등장인물
4. 극장판


1. 개요


고양이 사무라이(猫侍)는 일본에서 방영한 키타무라 카즈키 주연의 텔레비전 사극이며 극장판 영화로도 두 편 제작되었다.

2. 방영 목록


시즌 1 : 2013년 10월 ~ 동년 12월 방영. 총 12회.
영화 1 : 2014년 3월 1일 개봉.
시즌 2 : 2015년 4월 ~ 동년 6월 방영. 총 11회.
영화 2 : 2015년 9월 5일 개봉.
특별편 : 2016년 2월 방영. 총 1화.[1]

3. 등장인물


전직 무술 사범으로 무쌍일도류의 면허개전을 받은 검술의 달인. "마다라오니(まだら鬼)"라는 별명이 있으며 그에 걸맞은 험상궂은 외모를 지녔다. 직업을 잃고 가족들과 떨어져 곤궁하게 살아가다 요괴 고양이를 없애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에게는 아내와 딸이 있으며 등용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채 집을 떠나 에도에서 따로 거주중이다. 극장판에서는 1편 마지막에 드라마판에 비해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 생겼다.
  • 타마노죠 - 아나고, 사쿠라
온몸이 하얀털로 뒤덮인 귀티나는 고양이로 마다라메가 받은 제거 의뢰의 대상. 하지만 큐타로는 이녀석을 없애려다가 요괴가 아닌것 같다는 의심을 받으며 다행히 없애지지는 않고 큐타로와 함께 거주중이다. 본작에서는 몰래 키우는 식이었으나 극장판 1편에서는 마지막 장면에 정식으로 키우게 되었다. [2]
큐타로의 딸로 작중 마지막회를 제외하고 대부분 큐타로의 아내와 함께 회상장면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인 큐타로가 에도로 집을 나선 이후로 주로 집을 지키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극장판 2편에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게 드러났으며 마지막 장면에 코를 휴지로 막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큐타로의 아내이자 딸 오하루의 어머니로 작중 마지막회를 제외하고 대부분 큐타로의 회상으로 딸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 대부분은 큐타로의 얼굴이 무서워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했으며 심지어 큐타로가 따로 거주한 상태에서 아내와 딸한테 한동안 모은돈을 보냈으나 거절했다. 그만큼 남편의 일상을 걱정한 편인듯 하다.
2화부터 등장한 고양이 애호가 어르신. 첫등장 시에는 기르던 고양이가 어느무사의 발에 실례를 했다고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큐타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그 이후로 단역으로 밖에 안나올줄 알았으나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직업은 고양이가 없는 사람들만테 고양이 그림을 그려 쥐를 쫒아내는 효과를 주는 종이를 파는 장사꾼[3] 시즌2 2화 에서는 무슨 일인지 젊고 잘생긴 배우로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재등장 했다!!!!![4] 이걸 보고 당황한 큐타로의 모습은 덤... 그런데 환골탈태한 에피소드 이후로는 한번도 등장안했다... 극장판에서는 미등장했다.
서양도넛을 파는 점주로 1화에 큐타로가 강가에서 가재를 잡을때 첫등장했다. 그당시에 큐타로를 가재무사라고 불렀으나 2화에서 큐타로의 옆집으로 이사온 이후로 그냥 무사님 이라고 부른다. 2화당시에는 길쭉한 도넛을 팔았으나 영 안팔리고 큐타로에게 원인이 모양 때문이라며 그소리를 들은 직후 모양을 고양이 처럼 만들어 도냥츠 라는 이름으로 도넛을 다시 판매한다. 큐타로와 다마노죠에게 정이 있는지 후반으로 갈수록 다마노죠에게 전해주라는듯 도냥츠 한개를 그냥 주는둥 다정하게 군다. 과거에는 가난한 농가의 딸로 동생이 폐병에 걸려 아버지가 폐병 치료값으로 자신을 팔려고 했으나 도망쳐나와 낫으로 머리를짧게 자르고 자신이 돈을 자신을 판값보다 더 벌겠다며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극장판과 시즌2에는 미등장했다.
2화에 첫등장한 노인의 조언으로 인해 3화부터 등장한 인물이다. 고양이에 관심없거나 초보자 같은 인물들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보며 큐타로가 다마노죠에게 문제가 생겼을때마다 조언을해주어 도움이 되는 조력자다 그때마다 큐타로는 마음에 안드는 여자라고 속으로 욕을 한다. 극장판에서는 미등장이지만 시즌2에도 계속 나온다.
큐타로가 에도에서 머무는 거처의 주인으로 시즌1때 집주인은 남성에 고양이 알레르기 증세가 있다. 시즌2의 집주인은 여성에 시즌1의 집주인의 딸로 보인다. 시즌1의 집주인처럼 고양이 알레르기는 없지만 도둑고양이가 집에 처들어올때마다 골치를 썩는다고 한다. 9화에서는 큐타로가 다마노죠를 몰래 기르는게 들켜 쫓아냈다. 그런데 사실 그녀에게도 과거가 있는데 원래 어머니를 여의고 주변사람들이 잘 대해줘도 외롭던 찰나 도둑고양이를 몰래 기르다가 아버지께 들켜 버려야만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쫓겨난 상태의 다마노죠가 집주인에게 찾아온 덕에 그녀도 점차 마음을 열어 다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시즌2 9화부터 거의 막판부분에 등장한 큐타로의 장모이다. 큐타로보다 더 엄격하며 무술실력도 큐타로와 거의 막상막하다.[5] 타마노죠가 불쌍한 눈빛을 보내도 어림없다는 듯이 그냥 지긋이 바라만 보았다. 극장판 2편에서도 등장했는데 단 음식이면 환장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게 언급된 장면에서는 오히려 큐타로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4. 극장판


첫편은 2014년 3월 1일 개봉[6]. 후속작은 2015년 9월 5일 개봉[7].

[1] 일자 별로 나열함.[2] 이때 대부가 했던말이... 이제부터가 힘들어질걸세라는말 까지 하였다.[3] 현재와 비교하면 일종의 해충박멸 도구 장사와 흡사하다[4] 시즌1에서도 2화에 첫등장을 했다. [5] 실력이 얼마나 대단하면 첫등장 당시에는 큐타로를 만나러 오는 도중 산에서 맷돼지를 사냥해서 먹었다고 직접 언급까지 하였다.[6] 내용은 시즌1처럼 타마노죠를 길들이며 적응하는 내용이지만 드라마판과 다른부분이 우선 타마노죠의 원래 주인이 다르다는것과 애묘점 주인, 고양이 영감, 와카나 등 수많은 조연 대부분이 안나온다는점, 그런조연들 대신 메인 히로인 1명을 투여한 점, 드라마판에서 없었던 큐타로 일가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는점 등이있다.[7] 내용은 큐타로와 타마노죠가 렌탈 보트를 타다가 원시부족의 섬에 표류하면서 그 원시부족의 귀중한 보물을 노리는 해적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번건 주인공이 섬에 표류하는 내용을 주로 담아서 주조연들은 모습을 거의 안빛추는건 당연한 부분이라서 전편에 비해 부담없이 볼수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