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사들
1. 개요
영국 소설작가 에린 헌터의 소설. 원제 '''Warriors'''. '''주니어김영사'''에서 1부까지 정발되었다. 2부 정발을 모두가 기대했었으나, 주니어김영사 쪽에서 출간을 안 한다고 해서 무산되었다.[1] [2] 원서의 경우 웬만한 도서관에서 2부를 구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3부까지 구할 수 있다. 알라딘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2019년 5월 기준, 원서는 7부 출간중이다.
그렇게 2부 정발은 물 건너간 줄 알았으나 2016년 10월 30일, 에린 헌터의 또 다른 장편소설 시리즈인 'Survivors'[3] 를 번역한 출판사인 가람어린이에서 <전사들>이라는 제목으로 2부 1권을 정발했다.[4][5] 2018년 12월 20일부터 1부도 다시 출판되기 시작하여 2020년 7월에 3부가 출간되었다.
2. 출간된 책 목록
3. 세계관
4. 줄거리
5. 등장인물
6. 비판 및 사건사고
7. 약초 및 질병
8. 2차 창작
9. 영화
[image]
2016년 10월 20일, 중국의 영화 회사인 알리바바 픽쳐스 그룹이 고양이 전사들의 영화 판권을 사들였다#. 에린 헌터 중 한 명인 빅키 홈즈가 이를 페이스북에서 언급했다. 이어서 2016년 11월 20일, 알리바바 픽쳐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의 감독인 '''데이비드 헤이먼'''을 고양이 전사들 영화 제작자로 발표했다.#
2016년 11월 21일에 데이비드 헤이먼이 기자와 인터뷰 한것이 있는데 인터뷰 내용에 고양이 전사들 영화화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원문은 이곳#
일부 내용만 적자면,
2018년 5월 15일, 추가 소식이 거의 2년 만 에 나왔다.
STX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제작에 합류했고, 쿵푸판다, 앨빈과 슈퍼밴드 영화화에 참여했던 작가 두명[8] 도 고양이 전사들 영화에 참여할 것이라는것이 밝혀졌다.
2018년 5월 15일 이후로는 아직 소식이 없다.
10. 연계 사이트
고양이 전사들 공식 사이트가 있다. 해당 사이트 링크 신간 도서 정보, 등장인물 소개 및 가족 관계도, 각종 퀴즈 및 테스트 등 다양한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다만, 업데이트가 아주 느리고 부정확한 정보가 많다.
그랬으나 2019년 1월, 임시적 사이트 패쇄까지 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 결과, UI가 확 바뀌었으며, 수많은 오류로 투성했던 고양이들 관계도도 설정에 맞게 수정되었다. 데비앙 아트에 올라오는 고양이 전사들 2차 창작 그림들이 페이지에 올라오며, 작가 프로필, 고양이 프로필, 명언[9] 등이 적혀있다. 작가들 페이스북과 함께, 영화 관련 소식도 이제 이곳으로 올릴려는 것 처럼 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고양이 전사들 공식 스토어가 생겼다는 것. 미국 스토어와 전세계용 스토어가 구분되어 있으며, '''뒤에 있는 링크는 전세계용 스토어이다.''' 종족별 티셔츠, 폰캐이스, 가방, 모자, 책갈피, 머그컵,쿠션커버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연히 주문하면, 한국까지 배송된다. #
이제 공식 사이트 가입할때 고양이 전사명을 아이디로 쓰는데, 자신이 설정하지 못하고 랜덤으로 설정하는거라[10] 팬들 사이에서 정부에서 내린 전사 이름이라고 하는중...
워리어즈 위키(해당 사이트 링크)가 있다. 기본 언어는 영어이며, 책 설명, 캐릭터, 종족, 약초 등에 관한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에린 헌터중 한명인 kate가 이곳을 참조한다고 할 정도. 다만 최근들어 기여도가 낮아졌는지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11]
한 때 고양이 전사들 공식 포럼도 있었지만, 기술상의 문제 때문이라는 글과 함깨 운영이 중단되었다.
블로그클랜 이라는 곳도 있다. 작가 중 한 분이 여기서 자주 보이며, 어떤 방면에선 한국 공식카페들과 비슷한 점도 있다. 보통 올라오는 것은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 어떤 사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고, 작가가 나중에 출판될 예정인 책 표지들을 미리 올려놓기도 한다. 해당 사이트
한국에는 공식 카페가 2곳이 있다. [12]
★☆고양이전사들☆★해당 카페 링크
고양이 전사들 : 전사들의 밤 해당 카페 링크
그러나 위 카페들은 둘 다 친목 활동이 주를 이루며, 정보 관련 글에서는 친목을 위한 등급 올리기용인 영양가 없는 글들[13] 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정보 목적으로 가입하지는 말자. 이런것들은 오히려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다.
[1] 다행히 원서의 난이도는 퍼시 잭슨 정도로, 중학생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2] 다만 글자의 크기가 매우 작아 저연령층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3] 국내 공식 정발명은 '살아남은 자들'. 고양이가 주인공인 고양이 전사들과 달리, 이쪽은 개들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Survivors를 쓰는 작가와 고양이 전사들을 쓰는 작가는 다르다. 에린 헌터라는 이름만 공유할 뿐. 자세한 것은 에린 헌터 문서 참고.[4]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1부 번역과는 사용 어휘가 조금 다르다. 때문에 1부 번역본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5] 의무관 ->치료사 등[6] 다만 2016년 이후에 나온 책은 모른다.[7] 이 책 시리즈가 워낙 전투씬이 많은 만큼 제작이 힘들것이다[8] Jonathan Aibel, Glenn Berger[9]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스포일러 방지가 최대로 설정 되기 때문에 전부다 Meow로 적혀있다.[10] 이름이 맘에 들지 않으면 랜덤으로 돌리는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11] 그래도 책을 직접 읽어보지 않는 한, 여기가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곳이다.[12] 여담으로 네이버에 고양이 전사들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카페들은 100여개를 훌쩍 넘는다.[13] 약초 관련 글은 거의 다 괜찮으나, 케릭터 관련 글은 대부분 펜덤위키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단순한 프로필 등을 적고 그 밑에 작중 행적 몇 줄이 전부이기 때문에 심층적인 글들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