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소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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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IN LES CHATS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2016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번역은 전미연이 했다.
2. 상세
1권에서는 주인공 고양이 바스테트가 다른 동물과 소통을 하고 싶은 어느날 피타고라스와의 만남으로 고양이의 입장에서본
세계사 이야기와 고양이가 왜 인간과 같이 살게 됐는지, 인간의 역사에 어떤 일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얘기를 한다.그리고
어느날 펠릭스라는 고양이를 집사가 입양해오고 몇일후 바스테트는 피타고라스를 좋아했지만 펠릭스의 아기를 낳는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내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집사는 바스테트가 낳은 아기를 1마리 빼고 다 죽인다.
점점더 내전은 격화되고 바스테트의 집사네 집까지 위험해지면서 바스테트의 새끼와 헤어지게 되고 마는데.....
2권에서는 내전이 게속 이루어지다가 인간이 많이 죽고 쥐가 많아져 페스트가 창궐한다.그렇게 게속
쥐는 늘어나고 고양이들도 먹을게 없어지고 쥐가 때를 지어다녀서 공격을 할 수도 없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이유가 제 3의 눈때문이라 하는데 그걸 바스테트에게도 심어준다.
그후 여러장소를 이동하면서 볼프강과 에스메랄다를 만나면서 핵 방공호로가서 임시 터전으로 지냈다.
하지만 그곳 마저도 위험해지고 마는데.....
과연 피타고라스와 바스테트는 나탈리를 찾고 페스트로 인한 세계종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3. 등장인물
3.1. 인간
나탈리 - 바스테트, 펠릭스의 집사
소피 - 피타고라스의 집사
파트리샤 - (스포일러)
토마 - 나탈리의 남자친구
3.2. 고양이
바스테트 - 이 소설의 1인칭 시점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피타고라스 - 바스테트의 이웃 고양이. 샴.
펠릭스 - 바스테트와 함께 살게 되는 흰색의 수컷 앙고라.
볼프강
에스메랄다
안젤로
3.3. 쥐
캄비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