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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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같은 햇병아리가 내 몸속에 발을 내딛고 들어오려 하다니 가소롭구나! 내 몸에서 나가라!'''
1. 개요
GMS, JMS에서 볼 수 있는 보스 몬스터로, 구 던베일 대륙 타이네럼 지역의 마지막 보스 몬스터다. JMS에서는 Vellud(벨러드, ヴェラッド)[2]라고 한다.
골럭스 본체는 머리이며, 그 외로 팔, 다리, 어깨 몸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깨와 몸통을 제외하고는 일반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깨와 몸통 아래에 서술한대로 미니 보스 몬스터다.
어깨와 몸통 중 1개도 제거(정화)하지 않으면 머리에서 헬럭스가 나오며, 1개를 제거할 시 하드 골럭스, 2개를 제거할 시 노말 골럭스, 양쪽 어깨와 몸통을 모두 제거할 시 이지 골럭스가 나오는데, 이들 모두가 난이도가 다르며, 보상도 다르다.
골럭스를 제거하면 적당한 확률로 펜던트나 벨트를 드랍하는데, 이는 KMS와는 다르게 최상급 장신구 세트인 골럭스 세트로 쓰일 수 있어서 높은 수요를 자랑한다. 자세한 아이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대충 짜깁기한 대륙인 타이네럼의 최종 보스 몬스터답게, 거대한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패턴은 단순한 편이고 체력은 무식하게 많다. 배경음악도 같은 멜로디가 계속 반복되고, 곡 길이도 1분 18초로 짧은 편에, 필드와 보스 음악도 똑같고 크게 신경쓰지 않은 티가 난다.
- 원정대 참가 자격
- 180레벨 이상
- 참가 인원: 1인 이상의 파티
- 이동 방법
- 노멀 : 보스 대기열 매칭이나 직접 이동해 마스테리아 하트트리의 기억 맵으로 이동.
- 입장 횟수 및 제한
- 열쇠가 있으면 최대 5회까지 입장 가능. 제한시간 30분.
- 하루 1회 클리어 가능.[3] 자정에 클리어 기록 초기화.
- 입장 시 하트트리의 열쇠 1개 소비.
- 개인 데스 카운트 5개 적용. 보스 맵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1분.
2. 난이도
총 HP:
이지: 110,000,000 (1억 1천만)
노멀: 6,600,000,000 (66억)
하드: 165,000,000,000 (1650억)
헬: 730,000,000,000 (7300억)
이지 골럭스의 경우, 스공이 낮더라도 아주 쉽게 때려 잡을 수 있으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체력도 많이 차이나며, 마지막 3 페이즈때에는 제한시간도 있기 때문에, 일정한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타임오버로 잡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단, 난이도 자체는 매그너스와 카루타등과 비교해봤을 때 크게 어렵지 않으며, 일부 한방 스킬만 조심하고, 아래에서 나오는 몬스터만 주의해서,[6] 잘 처리하면 된다. 데스카운트는 5개다. 특히 주의할 점은 한번 죽을때 마다 경험치가 깎인다! 만약을 대비해서 부적을 넉넉히 챙겨가자.
, 난이도별로 추천 스펙은 다음과 같은 보스들을 잡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이지: 일일보스(노말 루타비스~), 노멀: 일일보스(~노말 파풀라투스), 하드: 주간보스(카오스 루타비스~) 헬: '''주간보스(카오스 파풀라투스~)'''
과거의 헬 골럭스는 노말여제~3루타와 비슷한 스펙이여서 스펙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았지만 현재는 카오스 파풀라투스 ~ 노멀 스데미의 스펙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잡기 어려운 보스가 되었지만 현재 칠흑의 보스 세트 보상에 비해 여전히 투자대비 가성비 효율이 엄청나서 많은 사람들이 개판인 스토리, 장난 아닌 길이의 선행 퀘스트,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보스 몬스터다. 2016년 7월 기준 클린 Superior 골럭스 펜던트가 10-15억 메소에 거래된다.
이미 모든 장신구를 맞춘 유저들이 캐리해 보상을 몰아주기도 한다. 완전히 잡아주는 Full-Carry 와 보석의 피를 최대한 깎은 뒤 퇴장하여 다른 유저들도 도와줄 수 있게 하는 Semi-Carry 로 나뉜다.
이들 모두 골럭스 코인은 한개씩 드랍한다.
3. 공격 패턴
3.1. 맵 패턴
- 스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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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좌우 양쪽에서 스톤 몬스터가 1마리씩 소환된다. 소환시 이펙트는 파란색 회오리바람. 스톤 몬스터는 골럭스 중앙을 향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가운데 닿을 때마다 1스택씩 쌓인다. 만약 스택이 5개가 쌓이면 즉사한다. 계속 소환되기 때문에 골럭스를 잡는 내내 신경써줘야 한다. 판테온의 리버스톤과 닮아있다.
맵 좌우 양쪽에서 스톤 몬스터가 1마리씩 소환된다. 소환시 이펙트는 파란색 회오리바람. 스톤 몬스터는 골럭스 중앙을 향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가운데 닿을 때마다 1스택씩 쌓인다. 만약 스택이 5개가 쌓이면 즉사한다. 계속 소환되기 때문에 골럭스를 잡는 내내 신경써줘야 한다. 판테온의 리버스톤과 닮아있다.
3.2. 페이즈 1
- 독가스 내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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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HP의 50%를 깎고 기절시킨다. 독가스를 내뿜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면 피격되지 않지만 눈이 반짝인 다음 꽤 빠른 속도로 피격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즉사기는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살아남았다면 바로 포션을 먹어주자.
최대 HP의 50%를 깎고 기절시킨다. 독가스를 내뿜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면 피격되지 않지만 눈이 반짝인 다음 꽤 빠른 속도로 피격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즉사기는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살아남았다면 바로 포션을 먹어주자.
- 빨아들이기
- 손으로 쓸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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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HP의 100%를 깎는 즉사기. 눈이 보랏빛으로 변하고 나서 몇 초 뒤에 손으로 한쪽 면을 다 쓸어버린다. 눈이 향하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면 피격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최대 HP의 100%를 깎는 즉사기. 눈이 보랏빛으로 변하고 나서 몇 초 뒤에 손으로 한쪽 면을 다 쓸어버린다. 눈이 향하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면 피격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3.3. 페이즈 2
페이즈 2의 경우 맵 중앙에 생기는 발판 위에서 싸워야 해서 좀더 골치아프다. 발판 좌측에 순간이동 포탈이 있는데, 포탈 바로 왼쪽 끄트머리에 서 있으면 충격파 등 많은 공격을 피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페이즈 1과 마찬가지로 스톤이 계속 소환되기 때문에, 발판 왼쪽 순간이동 포탈을 이용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시시때때로 스톤을 잡아주도록 한다.
- 손으로 쓸어버리기
- 약한 충격파
- 강한 충격파
- 시한 폭탄
눈이 주황색으로 변하면서 캐릭터에게 불꽃 모양 서클이 생긴다. 캐릭터는 방향키 전환 상태에 걸리고 얼마 뒤 HP의 90% 데미지를 깎이고, 2초간 스턴 상태에 걸린다. 마찬가지로 발판 포탈 왼쪽에 서 있으면 안 맞는다.
- 솟아오르는 돌
3.4. 페이즈 3
일정 시간 내에 골럭스의 보석을 깨뜨려야 성공. 특별한 공격은 없고 약한 충격파를 사용할 뿐이다.
4. 보상
메이플스토리/세트 아이템#s-18.2 문서 참조.
5. 관련 문서
[1] 자세히 보면 루타비스 도입부에서 심연의 뿌리로 떨어지는 모험가의 구도와 완전히 똑같으며, 해당 일러스트에서 장갑 손등의 문양만 고치고 배경에 골럭스만 그려넣은 것이다.[2] 국내에는 벨루드, 벨로드 등으로 표기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영문식 표기까지 고려하면 벨러드가 가장 적절해보인다.[3] 과거에는 난이도 불문하고 1주일당 1번이었으나, 패치로 일일보스로 바뀌었다.[4] 클라이언트 내 원곡 이름. GMS에서는 Gollux Boss Battle이라고 고쳐 쓰기도 하지만 실제 이름은 Vellud 쪽이 맞다.[5] 속칭 헬럭스[6] 왜냐하면, 5마리의 몬스터가 중앙에 들어갔을 때, 캐릭터는 바로 사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