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네럼
1. 개요
2. 상세
3. 상세
4. 스토리
5. 몬스터 일람
6. 지역 일람(v209 기준)
6.2. 크림슨하트 폐허 외부(Crimsonheart Ruins Exterior)
6.3. 그림자 베일 숲 1(Shadow Veil Forest 1)
6.4. 마족 임시 대피소(Demon Refuge)
6.5. 그림자 베일 숲 2(Shadow Veil Forest 2)
6.5.1. 그림자 베일 숲 3(Shadow Veil Forest 3)
6.5.1.1. 그림자 베일 숲 5(Shadow Veil Forest 5)
6.5.1.1.1. 미궁 입구(Labyrinth Entrance)
6.5.1.1.2. 미궁의 끝(Labyrinth's End)
6.5.1.1.3. 하트트리 수호자의 땅(Heart Tree Guardian Grove)
6.5.1.1.4. 하트트리의 기억(Memories of the Heart Tree)
6.5.1.2. 그림자 베일 숲 4(Shadow Veil Forest 4)
6.5.2. 그림자 베일 숲 6(Shadow Veil Forest 6)
7. 관련 문서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해외 서비스 전용 지역. GMS에서는 2019년 12월 업데이트로 개편되어 사실상 사라졌다. 다른 서비스에서는 레벨 150 이상일 때 시작할 수 있다.
2. 상세
GMS의 2007년 독자 콘텐츠 마스테리아(GMS) 중 팬텀 포레스트와 크림슨우드 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역. 사실 기반 정도가 아니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만들었다. 다시 말해 GMS에는 똑같은 지형과 똑같은 몬스터와 똑같은 NPC가 존재하는 두 맵이 따로따로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다른 몬스터도 있지만 엘린 숲과 황혼의 페리온 등의 몬스터를 색 반전 및 리터칭 살짝 한 것에 불과하다. 보스 몬스터의 상태이상 이펙트도 데몬어벤저의 오버웰밍 파워를 우려먹은 것.
상기한 까닭으로 GMS에서는 '타이네럼(Tynerum)'이라는 이름으로, 크림슨우드 성채도 크림슨'''하트'''란 이름으로 바뀌어 출시되었다. 팬텀 포레스트는 그림자 베일 숲(Shadow Veil Forest)로 바꾸는 등 변화가 있었다. JMS에서는 그냥 마스테리아, 팬텀 포레스트라고 부른다.
결국 v210 업데이트(2019년 12월)에서 모든 퀘스트가 삭제되었고 타이네럼 지역으로도 더 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이 지역은 보스 골럭스만 남아 '차원의 거울'로 들어가 퇴치할 수 있게 되었다. NPC의 대사에서, KMS에서 마스테리아라고 불리는 지역이 GMS에서는 타이네럼이라고 불린다.[2] 따라서 2020년 현재의 설정상 타이네럼은 KMS의 마스테리아에 해당한다.
3. 상세
3.1. 크림슨우드 성채
이 지역의 첫 번째 퀘스트 라인. GMS에서는 크림슨하트 성채(Crimsonheart Castle)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마스테리아(KMS) 문서와 크림슨우드 성채 문서를 참조할 것.
3.2. 타이네럼(Tynerum)
크림슨우드 성채 이후의 퀘스트 라인 겸 지역. 원래 KMS도 업데이트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나 스토리에 대한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로 실현되지는 못 했고, GMS의 원본 '마스테리아'와의 충돌로 '''2019년 12월에는 GMS에서 타이네럼 지역의 모든 퀘스트가 삭제되었다.'''
4. 스토리
아래에서 서술된 내용은 2019년 개편되어 '''삭제'''된 스토리이다. 던베일 설정이 폐기처분되면서 겨우 명맥만 잇다가 결국 삭제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KMS에서 테마던전 '크림슨우드 성채' 이후에 진행하려 했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크림슨우드 성채에서 구했던 마족들 중 페퍼가 초대장을 보내온다. 그녀는 성채 바깥에 마족들의 임시 대피소를 마련했다면서 감사인사를 하고 싶은데, 잠깐 들르지 않겠냐고 한다. 그런데 수락하면 느닷없이 대피소 주변의 몬스터들을 좀 청소해달라고 한다. 그녀의 부탁을 다 들어주면, 체르미니라는 마족 여자를 만나보라고 한다.
체르미니는 제이준이라는 실종된 마족 조사단원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제이준는 그림자 베일 숲[3] 에 있다는 전설의 미궁에 호기심을 가졌던 마족인데, 결국 숲에 들어가 찾아보려 하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그림자 베일 숲 5에 가면 제이준이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그가 탐험했던 그림자 베일 숲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곳은 마족들조차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오랜 책에서나 가끔 전설로 다루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그 전설에 따르면 숲은 살아있으며 미묘하게 움직이며 스스로 미궁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또, 미궁의 끝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고.
제이준의 부탁을 받고 미궁을 탐사할 수 있다. 처치 퀘스트를 깨다 보면 미궁의 끝으로 가게 된다. 거기에는 정체불명의 장치[4] 가 놓여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정말 오랜 시간 만에 사람을 봤다면서도 그 속에 있는 존재에 신경 쓰지 말라 하고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다시 임시 대피소로 돌아가서 체르미니에게 소식을 알리면 일단 미궁 퀘스트는 끝.
마을에서 다시 제이준이 말을 걸어온다. 이번에는 그림자 베일 숲 2에서 샛길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림자 베일 숲2로 가면 커다란 성('숨겨진 크림슨하트 성')이 나온다. 들어가면 정체불명의 마법장치가 있는데, 감히 크림슨우드에 발을 들여놓냐면서 썩 나가라고 한다. 무시하고 성의 제일 깊은 곳까지 가면,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힐라가 있다.
여기서 마법장치의 목소리는 실은 힐라였음이 밝혀진다. 힐라는 의식을 거행하고 있었는데, 캐릭터가 방해하려 하지만 이미 의식은 끝난 뒤다. 힐라의 의도는 알려지지 않은 채 결국 캐릭터는 다시 대피소로 돌아가게 된다.
캐릭터는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다시 미궁의 끝으로 간다. 정체불명의 장치에게 말을 걸면 이제 검은 마법사의 수하들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사실 자신은 이 세계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한 경고자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미궁 너머로 가려면 힘을 증명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시험을 통과하고 다음으로 가면 하트트리의 수호자가 있다. 그녀가 말해주는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이 지역에는 '''하트트리'''라 불리는 지역의 수호수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5] 그러나 힐라는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 지역으로 와서 거주하던 마족을 크림슨우드 성채에 가둬두고 이 하트트리의 심장을 오염시켜서 타락하게 만드는 의식을 시행하였다. 이 지역의 퀘스트를 클리어한 유저들은 이 하트트리를 수호하던 수호자로부터 하트트리의 심장을 정화시켜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를 처치하러 떠나게 되는 것이 이 지역의 스토리이다. '스페랑카'블로그의 마스테리아 퀘스트 번역본
5. 몬스터 일람
5.1. 보스 몬스터: 골럭스
6. 지역 일람(v209 기준)
현재 보스 골럭스 관련 맵을 제외하고, 모든 맵이 삭제되었다. 클라이언트 상으로도 데이터가 삭제되어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다.
6.1. 제단으로 가는 길
KMS의 마스테리아 맵에서 갈 수 있는 최종 맵이다. KMS에서 스크립트를 들어보면 이 다음 맵들을 업데이트하려 한 것처럼 보이지만 던베일을 수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지 결국 무산됐다. GMS, JMS 등 주요 해외 서비스에서는 이 다음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도 별로고 몹, 맵도 다 마스테리아(GMS)를 우려먹은 것이라 혹평만 엄청 받은 맵. 그러나 골럭스 보스 장신구 세트가 워낙 옵션이 좋아서 많은 유저들이 스토리 퀘스트를 깨고 보스에 도전 중이다. 자세한 것은 메이플스토리/세트 아이템 문서와 골럭스 문서 참고.
6.2. 크림슨하트 폐허 외부(Crimsonheart Ruins Exterior)
크림슨우드 성채 바깥으로 나가면 나오는 첫 번째 맵이다. 별 건 없고 그냥 통로 역할.
6.3. 그림자 베일 숲 1(Shadow Veil Forest 1)
첫 번째 필드인데 왠지 슬라임과 보라버섯이 돌아다닌다. 보라버섯의 이름은 도시 균류를 뜻하는 urban fungus. 대체 얘네들이 왜 여기 돌아다니는지 알 수 없다. 퀘스트도 전혀 없고... 사실은 이 친구들도 마스테리아(GMS)의 뉴리프 시티에 나오는 몬스터들인데 우려먹다보니 등장한 듯하다.
6.4. 마족 임시 대피소(Demon Refuge)
크림슨우드 성채에서 빠져나온 마족들이 페퍼와 함께 모여서 임시 대피소를 차렸다. 조사단원도 있는 걸 보아 나름 체계적으로 잘 돌아가는 듯하다. 왼쪽에 있는 나무 망루는 실은 일본 지팡구의 모미지 언덕에서 재활용한 것이다. 어째 사소한 것까지 죄다 복붙이다...
6.5. 그림자 베일 숲 2(Shadow Veil Forest 2)
마족 임시 대피소 오른편의 필드. 그림자 베일 숲 3으로 가면, 미궁을 통해 골럭스 잡으러 가는 길이다. 오른쪽 아래의 그림자 베일 6으로 가면, 군단장 힐라(NPC)가 있는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으로 가는 길이다.
6.5.1. 그림자 베일 숲 3(Shadow Veil Forest 3)
6.5.1.1. 그림자 베일 숲 5(Shadow Veil Forest 5)
6.5.1.1.1. 미궁 입구(Labyrinth Entrance)
본격적인 미궁의 시작. 들어가면 미궁 맵이 켜진다. 그런데 지도가 있으면 엄밀히 말해 미궁이라 하긴 어려운데, 사실 2007년판 GMS 원본(마스테리아(GMS))에는 실제로 지도가 없는 정통적인 미로였다가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개편하면서 지도가 생긴 것이다.
6.5.1.1.2. 미궁의 끝(Labyrinth's End)
복잡한 미궁을 끝내고 나면 나오는 곳. 정체불명의 장치가 있는데 퀘스트를 깨야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드롭율이 높지 않은 아이템 100개를 모아야 돼서 귀찮다.
6.5.1.1.3. 하트트리 수호자의 땅(Heart Tree Guardian Grove)
보스 골럭스를 잡기 위한 마지막 관문. 수호자에게 퀘스트를 받고 아이템 50개를 모아야 한다. 이것도 미궁 안에서 별로 나오지도 않는 몬스터를 잡아가며 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편이다.
6.5.1.1.4. 하트트리의 기억(Memories of the Heart Tree)
여기에서 골럭스에게 가는 길로 이동할 수 있다. 자세한 입장조건은 골럭스 문서를 보자. 오른쪽 위에 어딘가 익숙한 분들이 계신데, 파견나왔다고 한다. 골럭스 장신구 2종을 팔고 있다. 최상급 2종은 1번만 살 수 있어서 만약 강화하다가 깨지기라도 하면...
6.5.1.2. 그림자 베일 숲 4(Shadow Veil Forest 4)
그림자 베일 숲 3에서 올 수 있는 곳. 그냥 막다른 곳이다. 고스트 트리가 아주 많은데 저 맵 이미지에서도 나무처럼 보이는 게 다 고스트 트리다.
6.5.2. 그림자 베일 숲 6(Shadow Veil Forest 6)
그림자 베일 숲 2에서 올 수 있는 곳으로, 몬스터나 NPC는 없지만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으로 이어진다. 사실상 퀘스트용 맵.
6.5.2.1. 그림자 베일 숲 7(Shadow Veil Forest 7)
6.5.2.2.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1(Cryptic Crimsonheart 1)
알 수 없는 장치가 있는데 퀘스트 깨다보면 빨리 성에서 나가라고 경고한다. 쿨하게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군단장 힐라가 보낸 경고라고...
6.5.2.3.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2(Cryptic Crimsonheart 2)
몬스터가 있긴 한데 딱히 퀘스트 대상은 아니다. 왜 있는지 의문이다.
6.5.2.4.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3(Cryptic Crimsonheart 3)
몬스터가 있긴 한데 딱히 퀘스트 대상은 아니다. 이쪽도 대체 왜 있는지 의문이다. 참고로 데드 스캐어크로우는 GMS 헌티드 맨션(GMS: 헌티드 하우스)의 몬스터.
6.5.2.5.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4(Cryptic Crimsonheart 4)
퀘스트를 깨고 있다면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5로 갈 수 있다.
6.5.2.6. 숨겨진 크림슨하트 성 5(Cryptic Crimsonheart 5)
퀘스트 도중 군단장 힐라와 만날 수 있다. 별로 긴 말은 안 하고 사라지는데, 자세한 건 스토리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