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
원나라 황실의 내관으로서 무술도 뛰어나며 타환에 충성적이다. 가끔 타환과 함께 개그콤비를 이루기도 한다. 타환을 위해 진심으로 가슴아파 하며 타환도 골타를 매우 신뢰하는 듯하다.
'''그러나...'''
결국 자신은 황제에게 충성한 적이 없으며 오직 돈만을 주인으로 섬긴다며 독설을 퍼붙다가 타환에게 죽임을 당하고 나무 역시 탈탈에 의해 죽는다. 여담이지만 죽어가는 목소리로 폐하를 찾는 골타의 모습을 보고 일부의 네티즌들은 아무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황궁에 들어왔지만 타환이 골타를 아꼈던 것처럼 골타도 타환을 진심으로 따랐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1] }}}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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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은 황제에게 충성한 적이 없으며 오직 돈만을 주인으로 섬긴다며 독설을 퍼붙다가 타환에게 죽임을 당하고 나무 역시 탈탈에 의해 죽는다. 여담이지만 죽어가는 목소리로 폐하를 찾는 골타의 모습을 보고 일부의 네티즌들은 아무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황궁에 들어왔지만 타환이 골타를 아꼈던 것처럼 골타도 타환을 진심으로 따랐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1] }}}
[1]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 것이 정치인은 3개의 심장을 가져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아무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연기하며 살아간다해도 결국 연기는 연기이므로 들통나기 마련이기에 실제로 최선을 다해 섬기다 중요한 순간에 뒷통수를 치는, 말 그대로 심장이 여러 개 있는 듯한 사람들을 정치 100단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