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

 


[image]
장레온 제롬(Jean-Leon Gerome)의 그림, 흑막(La éminence grise, "회색 추기경" 혹은 "잿빛 추기경") 그림에서 고위 성직자 귀족들이 굽신거리는 인물은 리슐리외 추기경의 최측근이었던 카푸친(Capuchin)회 수사 프랑수아 르클레르 뒤 트랑블레(François Leclerc du Tremblay). 그림에 나오는 문장(紋章)도 리슐리외의 문장이다.
1. 개요
2. 양상
3. 반응
4. 유사 개념과 비교
5. 목록
5.1. 가상
5.1.1. 애매한 경우
5.2. 현실
6. 관련 문서


1. 개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음흉한 내막, 혹은 그런 내막을 가진 인물을 뜻하는 단어. '검은 장막'이라는 본래 의미가 확장된 예이다. 게임, 특촬물,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창작물에서는 예로부터 흑막형 캐릭터가 존재해 왔다.
사전적으로 아직 '흑막'은 '장막'의 의미밖에 없기에, 공적인 곳에서 사용할 때에는 '흑막에 가려진 ○○'으로 써야 한다. 그러나 방송이나 인터넷에서는 '흑막'이라는 단어로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
영어로는 Mastermind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黒い黒幕(검은 흑막)라는 말을 가끔 쓰기도 한다.

2. 양상


기본적으로 작중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계획해야 하므로 머리가 좋아야 한다. 특히나 주인공 일행인 척하면서 속이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세세하게 나누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주인공이나 아군을 도와주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경우지먓 사실 알고 보면 그건 주인공을 알기 위한 연기이거나 속임수에 불과한 경우. 이럴 때 캐릭터의 일관성을 위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조언을 한 것은 맞는데 본의는 따로 있었다 등)[예시] 식으로 캐릭터를 잡기도 한다. 주로 선역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악역이었다는 '반전형 악당'이 해당된다.
  •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하는 신으로 현재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신으로 나왔는데 깨닫고 보니 다 꾸민 일인 경우.
  • 사실 아군들이 다들 모르고 있던 케이스이며 도움도 요구도 주지 않고, 그저 방관하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그제서야 나와서 정체를 드러내는 케이스로 이 경우도 의외로 많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검은 장막에 숨은채, 부하들을 통솔하거나 악행을 일삼다가, 막판에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으며, 정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 스토리의 중심적인 악역으로 보였던 인물이 알고 보니 흑막에게 이용당하거나 흑막의 부하 혹은 흑막 때문에 타락한 것이었다는 전개도 상당하다. 처음에 악역으로 보였던 인물이 악역인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흑막에게 맞서 싸우는 선역이었다는 전개도 있다. 또 어떤 사건이 어떤 인물이 한 짓인줄 알았거나 그냥 사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누군가가 계획하고 꾸민 일이었다는 것도 있다.
흑막형 캐릭터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연출로는 어두운 곳에서 공연히 혼자 "훗-"하고 웃는 것이 있다. 왠지 모르게 고양이나 뱀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무능한 조력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흑막인 경우도 있다. 간혹 최종 보스까지도 밀어내고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는 경우도 있다. 드문 경우지만 흑막의 부하가 흑막이 죽은 후까지 살아남아 후속작에서 새로운 흑막이 되거나, 심지어는 아예 최종 보스조차 앞잡이로 두면서 스토리 마지막까지 끝내 뒤에 숨은 채로 남는 흑막까지 있다. 이런 흑막은 후속작에서 (주로 최종 보스로서)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작품의 경우 통상적인 최종 보스가 등장 처음부터 대놓고 흑막인 경우도 있다. 주인공 일행까지 속여넘기고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음모만 꾸미다가 중간에 좌절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큰일이 발생했을 때 그걸 걱정하는 척 하다가 후반부쯤에 사실 그 모든 일은 전부 다 자신이 꾸민 것이라고 정체를 털어놓을 때가 있다. 즉, 작중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이나 사건은 전부 이런 놈들이 꾸민 것이다.

3. 반응


반전을 위해서 흑막이 아닐 것 같은 사람을 흑막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복선이 중요하다. 등장인물은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독자들은 적어도 흑막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봤을 때는 "아, 그 때 그래서..." 싶은 면을 눈치챌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인물 속성상 배신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 캐릭터가 초반 행동부터 나쁜 사람 이미지였다면 몰라도 처음엔 좋은 사람이거나 무능해 보였던 경우에는 욕을 엄청나게 많이 먹을 확률이 높다.

4. 유사 개념과 비교


혼동하기 쉽지만 최종 보스와 흑막을 무조건 같은 개념으로 봐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경우 흑막이 곧 최종 보스가 되지만 개중에는 흑막의 만행에 격노한 절대적 존재가 모든 것을 멸망시키려고 나서는 바람에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고, 사전에 미리 흑막이 당한 뒤[2] 이용당하다가 폭주한 존재 또는 흑막의 부하가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상술했듯이 최종 보스가 쓰러진 뒤에까지도 배후에 숨는 흑막도 존재하는 등 최종 보스가 아닌 흑막도 의외로 많다.
만악의 근원과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역시 혼동해서는 안될 게 있다. 흑막은 스스로 음모를 꾸미고 사건을 직 · 간접적으로 조종했던 경우만이 해당되지만, 만악의 근원은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 없이 사건의 근본 원인이 된 경우[3]도 해당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작품 중에서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 만악의 근원이 따로 있고, 흑막은 이를 이용하거나 반대로 막기 위해 암약하는 입장 또는 단순히 그 만악의 근원에 의해 탄생 내지는 타락했을 뿐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흑막은 만악의 근원이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만악 중 하나'로 격하되므로 이 또한 잘 구분해야 혼동을 피할 수 있다.
하라구로(腹黒)는 성격이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스토리상 핵심을 차지하는 흑막과는 다소 다른 의미이다. 흑막도 '그럴 줄 몰랐는데 사실 모든 걸 꾸미고 있었다' 이러면 뭔가를 숨기고 있어야 하는 만큼 하라구로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반대로 하라구로는 꼭 흑막일 필요가 없다.
흑막이라고 해서 꼭 악역일 필요도 없다. 선역이라도 사정이 있어서 존재를 감추고 부하나 친구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5. 목록



5.1. 가상



'''범례'''

중간에 배신당한 경우

표면 상 흑막

진짜 흑막/숨은 흑막

5.1.1. 애매한 경우


이 경우에는 각주가 포함될 자리가 좀 많기에 제외.
  • 너에게 닿기를 - 쿠루미자와 우메 : 사와코에 대한 소문을 뒤에서 다른 아이들을 이용해 퍼뜨리는 등 순정 만화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흑막 캐릭터로 나오나, 사와코를 라이벌로 인정한 후엔 전 같은 악의를 보이진 않는다. 비중이 점점 공기가 되는 것도 있고(…).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닥터 데이튼 킹 : 2화 만에 자기가 흑막인 거 알리고 했으나 10화에 이르기 까지 별 두각이 없었다.
  • 다크 소울 3 - 법왕 설리번 : 섬기는 이의 약점인 벼락을 쓰는 설리번의 짐승들, 저수조에서 그 짐승들에게 살해당한듯한 맥도넬과 로스릭 성을 감시하고 있던 괴물이 된 출정기사들이나 그가 섬기는 이와 그의 부하들과는 달리 환한 소울의 색등 인게임 내에 곳곳에서 그의 음흉한 행적과 아이템 설명이 발견되지만 다크 소울 스토리의 특성상 확실하게 그가 흑막이라 단정짓긴 힘들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팬텀 : 인간을 정령화시킨 장본인. 단, 현재까지 보여준 행보는 정령의 수를 늘린 것 밖에 없다.
    •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현재로서 최종 보스 후보 중 하나. 하지만 전부 그 여자의 손바닥 위였냐고 말하는 걸 보면 이 양반도 흑막의 손에 놀아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디스아너드 - 아웃사이더 : 흑마법을 전수한 장본인이지만 정작 주인공이 비살상으로 가서 좋은 결과를 선택했어도 호국경 이상의 존재라고 인정하고 엄청난 살상을 했고 심지어 에밀리 콜드윈 마저 죽게 내버려뒀다면[96] 마지막에 "넌 무언가에 쫒기는 것이냐? 아니면 도피하는 것이냐?"고 하는 거 보면...
  • 마비노기 - 네일 : 다름이 아니라 이 양반의 잘못 때문에 물의 정령 아르가 인간에게 안 좋은 감정을 지니게 된 것이었다. 물론 고의도 아니고 다른 흑막에 비하면 양반(공적으로는...)이겠으니 넘어가 줘야...하나?
  • 바이오하자드 4 - 에이다 웡 : 알버트 웨스커 밑에 일하다 뒷통수치는 건 사실이다만 마지막에 하필이면 섬을 폭파시켰기에 이 여자한테 레온이 죽을 뻔 했다.
  • 뷰티풀 죠 - 캡틴 블루 : 마지막 편은 아니다만 주인공한테 사람은 영웅이 쓰러지는 걸 좋아한다는 걸 말하면서 공격을 가한다...그래도 싸우고 난 뒤에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타이커스 핀들레이 : 기본적으로 죽이려고 한 것도 사실이고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부하인 것도 사실이지만, 애초에 죽일 목적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는 해당 문서 참조.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고마 일족을 뒤에서 조종했던 인물로, 고마 15세를 밀어내고 자신이 고마 16세로 등극하면서 다이레인저와 최종 결전을 펼치지만 여기에서 뜻 밖의 반전이 드러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주토피아 - 리어도어 라이언하트 시장 : 이게 좀 애매한 게 위험해진 포식자형 동물을 묶어둔 건 맞으나, 이게 다 필요악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벨웨더가 그렇게 된 게 시장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시장의 잘못도 어느 정도는 있었을 듯.
  • 캐서린 - 캐서린 - C서린 엔딩 내용을 보면 아마 본인이 하고 싶어서 이런 건 아니고 위에 나와있듯이 흑막 영감 때문에 이 일을 해야할 처지일 수도 있다. 본인 의사와는 관련이 없는 모양.
  • 팀 포트리스2 - 레디건 코내거 : 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Mann 대 기계 모드에서 기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것이라는 설이 있다. 다만 의뢰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 설이 맞는다고 해도 흑막이라기엔 약간 어렵다.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피아나(포켓몬스터) : 본편 1회차 스토리 때에 일어난 사건을 유도하고 키스톤 빼앗기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지만 세계를 멸망시키지 않게 만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따라 모든 오명을 뒤집어 쓸 각오까지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마그마단아쿠아단을 직접 조종한 것도 아니고 그란돈가이오가를 깨울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준 것이었고 어차피 두 집단은 피아나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서 정보를 얻었어도 똑같이 사건을 일으켰을 테니 흑막이라고 하기엔 미묘하다.
  • 포탈 2 - 휘틀리 : 나쁜 녀석은 아니었는데 GLaDOS가 붙어있던 본체 시스템 자체가 AI에게 극단적인 실험을 강요하도록 자극을 주는 마약과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 폴아웃 4 - 켈로그 : 어떻게보면 이 자도 인스티튜트에 놀아난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히노 사다오 : 살인 클럽이나 몇몇 특정 시나리오 한정.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평범한 선배로 나오지만 살인 클럽의 영향인지 2차 창작계나 아파시 시리즈에서는 흑막 스멜이 팍팍 넘치는 캐릭터가 되었다.
  • 헌티드 스쿨 - 원더러스 에이스 - 오세아 : 사실상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인데 중간에 송준필에 의해 잠시 리타이어 당하는 등, 흑막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다.
  • 회색정원 - 에튜 : 구버전 노말 엔딩에서 이블리스의 조롱에 긍정하는 에튜, 그리고 누군가가 혼잣말 하듯이 즐거워하는 연출이 지나가면서 에튜 흑막설이 돌았으나, 현재는 노말 엔딩의 몇몇 장면이 바뀌어 명백하게 제 3자가 흑막임을 암시하고 있으므로[97] 사실 무근이 되었다. 회색정원/떡밥 문서 참조.
  • 흑집사 - 언더테이커 : 움직이는 시체 사건의 주모자이나 뭔가가 애매한 상태.
  • BLACK★ROCK SHOOTER - 이리노 사야 : 3화 때에 뭔가를 꾸미고 있는 듯이 느껴졌고 또 다른 정체가 있긴 했지만 사실 이 사람도 그 사건과는 괴리감이 있었다…기 보단 가해자는 아니었다.
  • DC 코믹스 - 조커(DC 코믹스)
  • Don't Starve - 맥스웰 : 사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그 세계로 가두어버린 게 본인이기는 한데, 본인도 거기서 탈출하지 못하는 처지. 아무튼 흑막이긴 한데 절대자는 아닌 상황이다.
  • Ib - 메리 : 사실 게르테나의 미술 작품들은 메리의 의사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독자적인 의사로 움직인 것이다. 더구나 이들의 목적 또한 메리와는 방향성이 다르므로 메리 하나 만을 흑막이라 놓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 KOF XIII -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 그런데 이 녀석전부 사정이 있었다. 해당 문서 참고….

5.2. 현실


대개 음모론과 자주 연계된다.

6. 관련 문서



[1] 물건이 인물을 지칭하게 되었다는 면에서는 병풍과도 유사하다. 재미있게도 둘 다 인물 뒤에 있다는 점은 같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다. 아무래도 흑막은 흑막 뒤에 숨어있는 사람을 지칭하지만 병풍은 병풍 그 자체를 지칭하기 때문인 것이 클 듯하다. [예시] 주인공을 키운 후 흡수해 힘을 더욱더 늘리려는 본의 등[2] 꼭 주인공이 흑막을 쓰러뜨리는 경우뿐만 아니라 부하가 흑막을 상대로 하극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해당된다.[3] 애초에 인물이 아니라 사물이나 사건, 또는 배경 상황이 해당되는 경우도 많다.[4] 부하들을 두고 배후에서 조종한다,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 채 고양이를 쓰다듬고 신비로운 연출, 실패한 부하를 죽이는 모습(특히 한 명은 남겨두어 다시 임무를 맡게하는 모습)은 많은 흑막 캐릭터들에 큰 영향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여왕 폐하 대작전부터는 직접 활동해서 빛이 좀 바랬다. 스펙터에서의 리부트 된 브로펠드는 아예 전작들의 모든 스토리의 흑막이다.[5]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이 여자가 이사카 신쿠로에게 웨더 메모리를 건네줘 간접적으로 테루이 류의 가족을 말살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다만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고 순전히 우연이었다. 본인도 충격이 컸는지 묘지에 성묘를 자주 갈 정도.[6] 다만 선역이다.[7] 완결 이후 묻혀버리긴 했지만 42권 독자 아지트에서 '언젠가 체르벨로의 비밀을 풀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떡밥을 던져줬다. [8] 사실 이 쪽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흑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신의 재미를 추구하기는 하지만 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물론 노세현의 변덕에 시달리는 쪽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9] 자세한 건 관련항목을 참조.[10] 단, 애니판에 한함.[11] 셋 다 동일 인물이다.[12] 밑의 인물과 비슷한 포지션이며 자세한 건 항목 참고.[13] 왜 그런지 나뭇잎 마을/문제점 참고.[14] 자세한 것은 관련항목을 참조.[15] 흑막이 드러나면서 진짜 성이 '이이다' 가 아닌 '모리' 로 변한다.[16] 자세한 사항은 관련 을 참조 할 것.[17] 따져보면(혹은 바꿔 말하면) 키보가미네사이슈 학원편 모든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 좀 더 자세한 것은 관련 항목을 참조 할 것.[18] 주인공히로인 모두 흑막이라는 충격적인 케이스.[19] 그런데 작중 행적을 보면 말이 흑막이지 이 항목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일하지 않는다... 리더가 직접적으로 지시해야 움직일 정도. [20] 단간론파 시리즈의 동인 게임이다.[21] 힐더의 저주에 걸려 자신의 의지를 잃었다. 즉, 게임 내의 스토리상에서는 지금까지 힐더의 꼭두각시였다는 것이다.[22] 얜 사실 지나가던 불쌍한 설녀. 홍백무녀라든가 흑백마법사라던가, 시간을 멈추는 메이드 앞에서 흑막이라고 알짱대면서 헛소리하다가 소리 소문 없이 격추당한다. 사실 이 작품의 흑막은 다.[23] 소개된 사례는 최종 보스가 아닌 흑막이다. 다른 작품은 최종 보스가 흑막이거나 누구 하나를 흑막으로 놓기가 애매하다.[24] 초반에도 이런 면모를 드러내고 있었으나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그 충격적인 사실은...[25] 애초에 디아블로를 섬기고 있었다. 흑막의 역할을 거의 수행하고 있고, 대악마 디아블로는 죽었고 아드리아는 지옥의 포탈을 타고 가버렸으나... 영혼을 거두는 자를 기점으로 네팔렘에게 썰렸다.[26] 특히 디지몬 시리즈는 작품 대부분 흑막이 존재했다.[27] 누군가의 뒤통수를 아주 제대로 후려쳐서 롬백스 족을 거의 멸망시켰다.[28] 벤드라 프로그네프틴 프로그를 친구라고 속이고 그들이 만든 디멘션네이터를 이용해 현 차원으로 넘어왔다.[29] 거의 모든 시리즈 내에서 흑막 아니면 처음부터 최종 보스 포지션이다.[30] 록맨 X1록맨 X2에서는 대놓고 최종 보스 포지션.[31] 시그마의 협력자이자 그가 시그마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된 동기를 제공한 인물. 게임 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여러 가지 단서에서 미루어 볼 때 그 정체는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32] 해당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3에서 흑막이었음이 드러난다.[33] 실질적인 첫 등장은 록맨 제로 3이지만 시리즈 전체에 있어 흑막이다.[34] 4부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전체적으로 보면 최종 보스이다.[35] 1기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3기에서 프로젝트 F.A.T.E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진다. 한 마디로 당시 공개되지 않은 흑막.[36] 제일의 전투기 개발을 지원하고 눈 감아 준 행적이 드러난다.[37] 최종 보스이자 마왕인 놋코짱은 강제적으로 보스가 된 경우라 흑막이 아니다.[38] 다만 다크 월드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자신이 주도한 것이 아닌 최종 보스가 일으켰다. 자세한 것은 로키 문서 참조.[39] 각각 현재의 타노스와 과거의 타노스를 제거했다.[40] 직접 최종 보스로 등장한 것은 극장판.[41] 인간 모습을 했을 때는 변신 전 하보크를 본 적 있는 세렌 포함하여 아무도 못 알아봤다.[42] 드러난 설정 때문에 MGS3 한정.[43] 흑막을 쓰러뜨리기 위해 흑막의 흑막이 된 경우.[44] 보통 아예 안 나오다가 간첩이 주변 사람의 충고를 받거나 체제에 회의를 느껴 자수하면 우리는 그 동안 당신을 주목하고 있었소라는 대사를 해준다. 아주 드물게 그냥 저냥 지나가는 행인 2나 의문의 사나이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정보부 요원이었다는 클리셰도 있었다.[45] 영화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팬들은 잭 스나이더를 흑막으로 취급한다.[46] 사실상 이 양반으로 인해 셀리나 카일이 캣우먼으로 각성하고 펭귄 역시 세상 밖으로 나와 고담 시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펭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점에서 빼도 박도 못할 흑막.[47] 예시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전까지 그냥 저냥한 껄렁껄렁한 주인공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 몇 년 전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실제 마약 조직의 보스. [48] 다만, 디디디로 GO를 진행하면 세크토니아 역시 거울에 영향을 받은 것을 유추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놈이 흑막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다.[49] 다만 이 경우 초반 한정. 지금은 완벽한 악역이 되어버렸으니….[50] 안타리우스의 창립자 구마스 노인의 정부.[51]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드문 맨 처음 죽은 인물이 흑막인 케이스.[52] 자세한 건 타카토 요이치항목 참조.[53] 그의 흑막 성을 잘 알려주는 명대사가 바로 "그것도 나다."[54] 정확히는 내부의 배반자 포지션이 더 어울릴 것이다. 사실 이렇게 배신을 하게 된 이유는 동족전을 꾸며놓기 위해서 이런 것이었다고 한다.[스포일러] A B 만일 인스티튜트 루트를 타지 않는다면 사실상 두 번 배신당한 거나 다름없다.[55]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둘 다 모두 동일인물이다.[56] 서인숙에 비해 존재감이 없을 뿐, 진짜 흑막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인물[57] 적어도 서장과 1장에서는 필요 조건에 합당한 흑막이지만 여기도 사실은 페이크가 존재한다.[58] 전자는 2부 전반의 모든 일이 원인이고 후자는 악역이 된 이후부터다.[59] 후자의 경우, 그 유명한 사사오입 개헌의 흑막이다.[60] 단, 4번째 에피소드 한정.[61] 역전재판 전체적으로 봐서 사이코패스다.[62] 3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2에서 공범으로 붙잡힌 이후 떡밥을 투척했고, 3에서 치나미를 통해 떡밥을 회수하면서 흑막을 인증했다.[63] 작중에서 대놓고 흑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시리즈 최고의 복수귀 및 지능범.[64] 언니인 영심이에게 흑막의 포스를 풍기지만 한편으로는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65] 악역들이 흑막의 정체를 간파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주역들이 흑막을 아우르는 특이한 경우다.[66] 더불어서 용과 같이 본편의 만악의 근원이다. 처음에 이 사람이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다 니시키야마의 총에 맞아 죽고 이후의 동성회는 약해질 뿐더러 키류의 주변 인물들이 운이 좋으면 다치거나 납치당하고 나쁘면 죽기까지 한다.[67] 동성회가 갖고 있다 털린 100억이 애초에 이 양반 돈이다.[68] 동성회, 오우미 연합, 진권파 3자 간의 싸움을 조장한 흑막이다. 단, 25년 전 진권파 학살 사건은 관계없다.[69] 오우미 연합의 7대 회장으로, 나고야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위장한 후 오사카 부 경찰을 사칭하여 키류와 사에지마를 끌어들인 후 제거함으로써 동성회를 통째로 먹어버리려 했다.[70] 니카이도는 애초에 좀비 사태를 일으킨 동기부터가 굳이 이런 짓을 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더럽게 쪼잔해서 공감도 이해도 못하겠고, DD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문서 참고.[71] 우쿄 타츠야의 가정을 박살낸 자금성 방화 살인 사건의 흑막들이다. 츠루미는 흑표 2편에서도 또 다시 흑막으로 활약한다(...). [72] 지하 격투 단체 아수라의 진정한 보스. 해당 문서 참고.[73] 인기투표 편 한정.[74] 고대신의 창조주들이자 우두머리들로 진정한 흑막.[75] 사이오 타쿠마, 유벨을 사악해 만든 원인.[76] 뭘더의 강아지를 유괴한 장본인으로 추정된다.[77] 사실 상의 첫 등장은 이스 2.[78] 본명은 터보. 자기때문에 망가진 게임 '터보 타임'의 주인공이지만 망해서 슈가러쉬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바넬로피의 데이터를 조작해서 공주 기억을 지웠다.[79] 자세한 건 해당 항목 및 관련항목도 함께 참조[80] 베라모드로서는 무턱대고 흑막이라 보기 모호한 면이 있다. 해당 문서 및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문서 참고.[81] 전기자동차가 아닌 레몬 범죄 조직처럼 기름자동차다.[82] 다만, 이쪽은 눈맑뱀(쿠로하)에게 협박받아 강제적으로 흑막 역할을 하고 있었다.[83] 사실 그가 흑막으로서 저질렀던 행위들은 전부 그의 의지가 아닌 눈이 맑아지는 뱀이 한 것이다.[84] 웃긴 것은 엔딩별 행보를 보면 그냥 안습한 개그 캐릭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85] 패미콤 1 2편 메가드라이브 첫 발매 시 한정.[86] 공도희와 함께 D의 계약관계이다.[87] 단, 흑막이나 최종 보스가 아니다.[88] 본인이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는 흑막이다.[89] 학부모운영위원회의 수장임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학교를 지배하는 비선실세이기도 하다.[90] 애초부터 정체도 다른 사람이었다.[91] 컨셉 자체가 한 눈에 흑막임을 알 수 있는 남자이다.[92] IWBTBG1은 제작자가 BJ들의 팬 게임으로 만든 것이므로 정식 스토리에서 제외한다.[93] 300인 위원회의 밑이긴 하지만 흑막임은 확실하다.[94] 리리 공주와의 사랑에 눈이 멀어 다크 엑시즈와 손을 잡은데다 2위 정령 스틸 드래곤과 융합했고 날개의 기사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을 최종 보스의 먹이로 삼아 배신한 라크로아 멸망의 원흉.[95] 300인 위원회의 밑이긴 하지만, 흑막임은 확실하다.[96] 고혼돈으로 플레이시에 헤블락에게 너무 가까이가거나 멀리서 쓰러트리고는 내버려두면 발생한다.[97] 다만 에튜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