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우주생명체 기리바네스
1. 개요
[image]
1.1. 인간형 우주인 기리
[image]
1.2. 흡혈생물 바네스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애피소드는 47화.
2. 작중 행적
지구 침략을 목적으로 하여 2천개가 넘는 우주 선단의 선병으로서 온 우주인. 인간형 기리라는 이름의 인간 우주인과 흡혈 생물인 바네스로 이뤄진 공생 생물로, 기리는 바네스에게 자신의 피를 빨게 하는 대신 비행 능력을 얻고 있다.
기리와 바네스는 끈끈한 유대관계로 연결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리될 수도 있으며, 절묘한 콤비네이션 공격을 거듭해 적을 공격하는 전법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기리는 격투술을 장기로 여기고 있으며, 양팔의 컷
기리와 바네스는 끈끈한 유대관계로 연결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리될 수도 있으며, 절묘한 콤비네이션 공격을 거듭해 적을 공격하는 전법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기리는 격투술을 장기로 여기고 있으며, 양팔의 갈고리발톱 「컷훅」은 철탑도 쉽게 잘라낼 만큼 예리하다. 또한, 팔로부터 「라이브 레드 광선」이라고 하는 이름의 파괴 광선을 쏘고, 텔레포트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과 바네스가 가져다주는 비행능력을 구사하여 적을 추격해 나가는 전법을 자랑으로 삼는다.
날개형 흡혈 생물인 바네스도 높은 지성을 가진 생명체로 눈에서 전투기를 일격에 요격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진 파괴광선 그래비전 빔을 쏠 수 있고 지구인 등 고등생물의 의태능력도 갖추고 있다.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총 2회 전투를 치렀는데, 첫 번째는 도중에 바네스와 분리하여 코스모스를 공격하지만 모두 막아내 버리자 바네스를 남기고 일단 퇴각했다.
남겨진 바네스는 후부키 대원의 과거 죽은 동료 미사키 아이로 의태하여 SRC에 잠입해 대원들의 피를 즐겨 마시고 힘을 비축하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코스모스 코로나 모드한테 고전하는 기리와 합쳐져 코스모스를 2명(?)의 절묘한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고전시켰으나, 최후는 분리 중에 바네스가 후부키가 탑승한 테크 스피너 2호의 「소아그 빔」으로 격추되어 폭사했기 때문에 기리도 전의를 상실하여 바네스의 뒤를 따라 자폭.
원시적인 별의 거주자라고 얕보던 지구인에게 설마한 패배를 당한 것을 그들의 죽음과 함께 알게 된 동포들은 오직 한 명을 제외하고는 상상 이상의 전투능력이 높아지기를 두려워해 지구 침략을 포기하고 모성으로 떠났다.
3. 여담
바네스가 폭사한 후의 기리는, 각본에서는 코스모스에게 쓰러진다고 하는 전개였지만, 감독 하라다 마사키가 「공생 상대를 잃어 돌아갈 장소도 없어진 상대에게, 코스모스가 추격을 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자폭한다는 전개로 변경되었다.
이름은 팀 EYES의 도이가키가 명명했다. 준비원고의 명명 유래는 기리가 지상의 악마로, 바네스가 하늘의 악마로 되어 있었다.
이 애피소드의 촬영지는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서도 무대가 된 요코하마다.